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지난 16일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함께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 Gen.G 팬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이 참석하였으며, 몬스터 에너지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게임 크리에이터 ‘클템’과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비션’ 강찬용이 캐스터 채민준과 함께 진행자로 참여했다.이번 팬미팅은 젠지 리그오브레전드팀에 새롭게 합류한 24년 신규 로스터 선수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이벤트인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19일 대면으로 개최됐다. ‘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헌액 선수, 이스포츠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헌액 및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현역 선수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에는 올해 34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FC 온라인에 김관형, 박찬화, 변우
사이게임즈코리아는 19일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e스포츠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그랜드 파이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makima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한국 지역 최강자로 거듭났다.makima 선수는 지난 10일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으며, 그랜드 파이널 1경기에서 네메시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덱으로 kkulding 선수를 3:1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또한, 마지막 결승전에서 덱에 대한 높은
지난 12월 15일 시작된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 2023)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ECEA는 최초의 정부 주도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풀뿌리부터 국가대표 선발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3국이 매년 순환 개최하여 동아시아의 국제 e스포츠 산업 주도권 확보 및 국제 표준 선도를 목표로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3국의 선수들이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 집결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 종합우승에 도전한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
포바이포의 이스포츠 자회사 SBXG의 팀인 리브 샌드박스가 지난 15일 연고지인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Good Bye, SANDBOX Gaming 행사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팀명을 FearX(피어엑스)로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포바이포가 SBXG를 인수하며 KB국민은행과의 스폰서십 종료 후 리브랜딩을 예고한 바 있다. FearX는 모두가 포기할 때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낭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Fearless와 공포가 없다(X)는 두 가지 표현을 담아내면서, 모회사인 포바이포가 연상될 수 있도록 네이밍하였으며 기존 많은
대한민국e스포츠정책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나쉬펍에서 힌국체육학회가 주최하고 , 한국e스포츠산업학회가 공동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e스포츠정책포럼한국체육학회 e스포츠산업위원회은 다양한 주제로 한국의 e스포츠 방향을 진단하고 방안을 제시하였다. 환영사에서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e스포츠와 올림픽을 언급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학술적 포럼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한국게임정책학회 이재홍 회장은 “게임, e스포츠는 더 이상 이질적 관계가 아니며 공존의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전 박영옥
동아시아 이스포츠 교류의 장이자 이스포츠 정식 국가 대항전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지난 17일 일본의 종합 우승으로 세 번째 대회의 막을 내렸다.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전남 여수)에서 펼쳐졌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이풋볼’의 경기가 진행됐다.먼저 ‘이풋볼’은 일본과 중국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일본이 화려한 기술과 지역 장악 등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샌드박스 네트워크 주관 '배틀그라운드' 대회 ‘2023 아즈라 코드컵 시즌 4’에 서브 스폰서로 참여했다. ‘킴성태 코드컵’으로 알려진 ‘2023 아즈라 코드컵 시즌 4’는 전 서든어택 국가대표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킴성태(김성태)가 주최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다.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한 게이머 중 선정된 128명이 총상금 3천5백만 원을 두고 치열한 플레이를 펼쳤다.‘2023 아즈라 코드컵 시즌 4’는 양일간 각각 고티어와
12월 17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종합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초의 정부 주도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ECEA는 풀뿌리부터 국가대표 선발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삼국 간 우호를 증진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ECEA 2023은 코로나19 이후
12월 17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에서 한국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결선까지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고 4전 전승으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은 미드 라이너 ‘칼릭스’ 선현빈의 활약으로 중국의 기선을 제압했다. 미드와 바텀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한국은 이를 기반으로 바람용을 획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어 바텀 듀오가 상대 원딜까지 잡아낸 이후 3용을 내리 가져가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은 30분경 ‘칼릭스’ 선현
12월 17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에서 한국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일본을 꺾고 결선으로 올라온 중국에 1:2로 역전패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경기는 ‘비니’ 권순빈의 슈퍼플레이에 힘입어 한국이 선취했다. 맵 중앙에 자기장이 형성된 가운데 두 팀은 자기장 3페이즈까지 물자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그 와중에 한국은 ‘비니’가 정찰하던 중국 선수 한 명을 끊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수적 우위를 점한 한
지난 12월 15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ECEA 2023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의 선수들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해 펼쳐지는 정부 주도 국가 대항전이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경우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5일에 열린 개막식 현장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김영록 전
12월 16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에서 한국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도 결선에 진출했다. ECEA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기존 대회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마다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해 4인 2개 스쿼드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자기장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도 규모에 맞게 조정된다. 한국은 에란겔에서 열린 1경기에서 일본을 손쉽게 제압했다. 일본이 스쿼드 1개의 랜드마크를 밀리터리 베이스로 삼으면서 승부수를 걸었으나, 자기장이
12월 15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예선전에서 한국이 깔끔하게 2승을 거두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예선 1경기에서 만난 강적 중국을 완파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초반 바텀 라인전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합류전에서 4킬을 따내며 게임을 터뜨렸다. ‘함박’ 함유진의 갱킹으로 탑과 미드에서 연이어 득점한 한국은 오브젝트를 독식하며 중국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한국은 24분에 킬스코어 격차를 21:2로 벌렸고, 바다용의 영혼 및 바론 버프
최초의 정부 주도 e스포츠 정식 국가 대항전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 2023)가 12월 15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ECEA는 풀뿌리부터 국가대표 선발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삼국 간 우호를 증진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ECEA 2023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3개국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각국 선수단의 입장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입장 순서는 ECEA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비스테이지(b.stage)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한다.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자체 개발 및 운영하는 올인원 팬덤 솔루션으로 엔터테인먼트부터 e스포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팬덤 비즈니스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기반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도화된 팬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면서 팬덤 확대와 팬덤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디플러스 기아는 비스테이지 내 멤버십 전용 서비스를 출시하고,
T1이 OP.GG와 함께 아카데미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e스포츠 분야의 신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T1은 7년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특히 이번 우승팀에는 T1 아카데미 출신인 ‘제우스’ 최우제 선수, ‘오너’ 문현준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을 입증했다. 이번 MOU 체결한 것으로 T1A(T1 아카데미) 운영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OP.GG 게임 강의 플랫폼인 Gigs.op.gg (이하 Gigs)를 통해 더 많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23일(토) 오후 1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 28회 ‘e-토크쇼’에 ‘고스트’ 장용준 선수를 초청하여, 현장 참가 신청을 15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이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를 초청해 이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업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오는 19일(화) 오후 5시에 개최된다.‘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정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스타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총 3개 부문을 선정했다.2023 신규 헌액자 선
역체미(역대 최고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 LCK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12월 13일 오후 7시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LCK 어워드’에서 ‘페이커’가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한 4개의 상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알렸다. ‘페이커’를 비롯해 T1은 LCK 어워드의 주요 본상을 휩쓸며 올해의 게임단으로 등극했다. ‘LCK 어워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소속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 리그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와 팀, 지도자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2021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