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자동차 등 다양한 주제 테마로 포스팅 … 유저, 업계 관계자 유용한 정보 공간으로 활용화려함 뒤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보기 위해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이를 의식한 듯 일부 연예인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탈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게임업계에도
- 스타2 내년 종족별 분할 출시 목표 개발 박차 … 배틀넷 서비스 향방 게임시장 재편 여부 주목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세계게임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일부 공개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08’은 블리자드의 향후 행보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였다. 특히 행사에 참석
- 불황 극복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 필요 … 게임성 뒷받침 되는 것이 가장 중요최근 환율 급등과 주가 폭락이라는 이중고와 함께 국내 경기가 바닥을 알 수 없는 침체의 늪에 빠졌다. 경기가 나빠지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취미 및 문화생활에 대한 지출을 줄인다. 다른 문화산업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가장 먼저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되는 산업 업종은 다름 아
- 탄탄한 유저지지 기반 안정적 매출 '노림수' … 향후 본격적인 퍼블리셔로의 진출 노리기도올해 하반기 들어 중소게임 개발사들이 연이어 자체서비스를 선언하면서, 게임 퍼블리싱 구도에 판도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네오플의 '던전엔 파이터'를 비롯해, 아이닉스소프트의 '칼 온라인', 락소프트의 '시공찬가'등 올 한해만 10여개의 게임들이 자체 서비스를 선
“삼천 온라인”을 향한 유저들의 분노가 거세다. 지난 9월 이후 긴급점검만 9차례 반복한데 이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플레이한 내용이 문제를 일으켜 서버가 롤백됐기 때문이다. 이에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거센 항의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중 일부 유저들은 환불 요구까지 하면서 사태는 격화되고 있다. 서비스사인 마이크로게임즈가 유료화아이템 7일 사용연장
- 경쟁적으로 후속작 일제히 발표 … 저마다 기능 다양해 신중한 선택 필요PSP, 닌텐도DS, GP2X 등 휴대용 게임기들이 일제히 후속작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등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주도권을 잡기 위해 나섰다. 덕분에 유저들은 벌써부터 어떤 게임기를 구입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
- 독점 사업권 가져도 이득 크지 않아… 불필요한 법적 기준에 업계도 관계부처도 난색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 이하 게임위)가 비경품용 아케이드 게임기를 감시하기 위한 장치인 운영정보표시장치 제조 사업과 관련해 모 업체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지난 5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게임위의 사업자
- 중·대형 게임사 중심 북미 사이트 개설 움직임 … 브랜드 차별화·업체 간 상생관계 유지 관건올해 들어 해외로 진출하려는 게임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이른바 ‘글로벌 게임포털’을 오픈해 온라인게임의 해외 서비스 활로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 게임포털은 한 지역에 통합 서버를 두고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플랫
-실력 기반 ‘악행’으로 유저 사랑 한 몸에 … 하드코어 게임 플레이의 전도사“싸이코, 악마, 막장…”이처럼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길드가 또 있을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EE(Evil Empire)를 일컫는 말이다. EE는 지난 9년 동안 여러 게임을 돌면서 악행을 자행한 길드다. 길가던 사람을 죽이는 것은 기본이고, 난데없는 욕설과 도발을 거듭하면
- 노래방, 당구장은 되고 PC방은 안돼 … 행정 기관 책임 떠넘기기 급급PC방 등록제가 시행된 지 2개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일부 PC방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축법 기준 완화로 대부분의 PC방들이 등록을 마쳤지만 2000여개 업소가 ‘학교 정화구역’과 ‘1종 생활 근린시설’로 지정, 폐업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지역마다 건설법과
지난 2004년 시작돼 3년 동안 연재됐던 유저발언대 코너가 부활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과 게임업계 관계자분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회의를 거쳐 부활을 준비하던 중, 3년의 시간동안 유저들의 호소만 집중적으로 실었다는 지적에 이번에는 업계 전반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권위’에 눌려 굴할 수밖에 없었던 일들, 일부 권력자
근육계 질환, 비만, 간장 질환 가장 많아 … 생활속 잦은 스트레칭이 운동보다 도움 돼 ‘게임개발자’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잦은 야근과 사무실 한편에 마련된 간이침대에서 잠든 모습이다. 소규모 개발사일수록 빡빡한 개발일정을 맞추다 보면 이러한 생활은 일상이 되기 일쑤다.그러나 최근에는 개인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도 개발자들의 건강관리에 부
톡톡튀는 아이디어 ‘눈길’ … 실험 정신이 성공비결2007년 게임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온라인 게임시장의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선다. 온라인게임을 자처하는 국내 시장은 2조원 가량 규모로, 전 세계의 20%상당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온라인게임들이 등장하고, 또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외 온라인 게
업체별 다른 취업기준으로 교육부터 흔들려 … 경진대회, 자격증 등 확실한 대안 있어야게임회사 도전 3년차인 게임기획자지망생 J씨. 3년동안 총 100여곳에 원서를 냈고, 이중 20여곳에 면접을 봤다. 한결같이 돌아오는 답변은 ‘포트폴리오 부족’이었다. 무려 A4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제출해보기도 했고, 컨설팅업체의 도움도 받아봤지만 그의 취업 문턱은
이달 일본 ‘오디션’ 직접 서비스 전격 시행 … 게임 기반 사업 다각화로 해외 공략 박차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 이하 T3)가 올 하반기 일본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T3는 지난 9월 26일부터 자사 게임 ‘오디션’의 현지 서비스를 일본지사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에서 맡는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서는 T3가 이
물리엔진 활용 극대화로 新시장 준비 해야 … 네트워크 동기화에 대한 기술 노하우 쌓는것이 중요온라인게임에서 물리엔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픽 퀄리티의 평준화에 따라 유저들의 관심이 사실적인 움직임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물리엔진을 이용한 온라인게임들이 적지 않게 출시됐다. 그러나 대부분이 일부 연출에서만 물리엔진을 사용해 활용도
액티비전과 비벤디유니버셜게임스 합병 이후 사업부분 조정 여파 … 매출액 미비해 큰 타격 없을 듯 ‘프리스타일’ 북미 서비스가 지난 9월 25일 중단되면서 향후 서비스 계획에 대해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계약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다시금 양사 합의가 이뤄져야 하겠지만 타 퍼블리셔와 재계약 혹은 자체 서비스도 배재할
자사 인지도 상승, 방문자 유입 등 전략적 위치에서 유리 … 순수 게임방문자 확보할 대안 마련해야한게임, 피망, 엠게임 등 소위 ‘4대 포털’의 틈새를 파고들고자 중소기업 포털들의 전쟁이 치열하다. 이들은 주로 보드게임 위주로 구성된 라인업을 확보하고, 게임 퍼블리셔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미 2007년 포털을 내린 렛츠게임을 비롯 다수의
군산 국제자동차 엑스포, 한·미공군 에어쇼와 병행 … 행사 이외에도 새만금 관광10월 3일부터 5일까지 군산 새만금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2008 전국가족e스포츠 페스티벌(이하 KeFF2008)에 대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간의 전시성 행사에 치중하던 게임엑스포를 가족 간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기 때문이다. 행사 기간 동
저작권 침해 등 기존 UCC 문제점 해소 가능 … 만드는 재미·즐기는 재미 적절한 안배 중요 최근 온라인게임업계에 UEC(User Edited Contents)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게임들이 단순히 주어진 콘텐츠를 즐기기만 하는 것이었다면 UEC 게임은 유저들이 직접 게임내용을 편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유저들이 참여해 게임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