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감 확대시키는 소통 창구로 활용 … 이스터에그 전문 사이트도 인기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압축 프로그램 ‘알집’에 대한 이스터에그를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폴더를 만들 때마다 새의 이름이 나오도록 돼 있는 알집은 새로운 폴더가 41개가 넘어갈 경우 ‘쫌! 제발 부탁이야 제발’, ‘우리 이제 그만하자’ 등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
자사 신작 타이틀 ‘메탈레이지’ 등 4종 공개 … ‘카르카스’, ‘프로젝트D’ 등 글로벌 퍼블리싱 박차‘서든어택’ 개발로 유명한 게임하이가 글로벌 게임업체로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9월 23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메탈레이지’, ‘프로젝트L’, ‘프로젝트E’, ‘프로젝트A’ 등 4종의 자사 개발 타이틀과 ‘카르카스 온라인’, ‘프로젝트D’ 등 2종의 퍼블리
EA, 유비소프트 등 글로벌 퍼블리셔 다수 참여 … 시연 중심의 내실있는 행사 진행 눈길 한국, 일본, 중국 등 각 나라들이 아시아 지역의 게임산업 패러다임 주도권을 두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싱가포르 역시 게임 컨벤션 아시아(이하 GCA)를 통해 뒤늦게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선텍 국제 컨벤션센
기본게임에 새 규칙, 음성효과 삽입해 눈길 … 포털 성향이 인기, 매출액 판가름하는 기준SBS 새 드라마 ‘타짜’가 영화의 인기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첫 회 방송에서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68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타짜’ 인기 바통을 건네받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화투를 소재로 한 ‘타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그 여파
전시회 성격 탈피해 다양한 체험 공간 구성 … 30만 이상 관람객 몰려 대성황 예상 ‘전주게임엑스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북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전북디지털산업진흥위원회(이하 ‘진흥위’)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간의 전시성 행사에 치중하던 게임엑스포를 가족 간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게임기 운영정보 수집으로 쉽게 단속 가능 … 단일 업체 독과점 우려 목소리도비경품 성인용 아케이드 게임기기의 불법 개·변조를 통한 도박 사행화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17일 게임제공업소용 아케이드 게임기의 운영정보를 저장·표시하고, 이를 판독하고자 하는 관리기관에 정보를 전달하는 운영정보표시장치의 제조
원작 IP 의존도 낮추고 게임성으로 승부 … 모든 계학 사항 꼼꼼히 따져봐야해외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원작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게임 개발에 국내 개발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릭터의 높은 인지도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개발된 ‘SD건담캡슐파이터’와 ‘케로로파이터’가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
캐릭터 육성시스템 등 차별화 시도 … 초보자를 위한 게임콘텐츠에 승부수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고스트X’가 9월초 기준 동시접속자 1만 5천명을 돌파하며 MORPG시장에 강력한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탄탄한 레벨 디자인을 바탕으로 몰입감 있는 캐릭터 육성시스템을 구성해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화
유년시절 꿈, 게임시장 가능성 때문에 전직한 사례 많아 … 의사, 음악가, 운동선수, 작가 등 다양한 분야 전직 눈길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의사나 교사와 같은 전문직에서부터 사업가, 연구원 등 그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한 사람이 평생 같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어떤 계기를 통해 직업을 바꾸는 사례도 종종 눈에 띈다. 전혀 다른
중소기업 가점 조항 큰 변별력 없어 … 변화된 산업환경 따라 변화 모색해야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이하 KIPA)은 2009년도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하 GSP)사업에 참가할 신규 게임업체를 모집한다고 지난 9월 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처음 사업을 개시해 게임업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GSP 사업은 지금까지 총 수출액 7천만불을 넘어서며 한국 온
바둑 소재 온라인게임성 가미한 룰 적용 눈길 … 특허 등록 · e스포츠화 등 공격적인 행보 가속화온미디어의 자회사인 이플레이온이 게임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이와 관련해 이플레이온은 이달 18일 자사의 첫 출시작인 ‘바투’의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두뇌전략게임을 표방한 ‘바투’는 바둑을 소재로 새로운 룰을 적용한 온라인게임이다.
인수합병·우수인재 확보 통해 개발력 강화에 힘써 … 거액 투자한 유무선 연동 포털로 꾸준한 리더십 발휘 올 한해 모바일게임 업계는 온라인게임만큼이나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다져왔다. 이동통신사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고 있으며 게임사들 역시 유무선 연동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왔다.세중게임즈 김태우 사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무선 연동 분야에서 한 발 앞서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남들이 가지 않는 분야에 먼저 도전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해 온 것이다.그런 세중게임
저렴한 최소 패키지 구매 효율적 … 가격대비 성능 꼼꼼히 따져 고르는 것 핵심둥근 보름달과 풍성한 곡식으로 대변되는 추석이 다가왔다.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있지만 연휴를 맞아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게임들을 마음껏 즐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유저들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그러나 불황은 게임업계에도 예외는 아니다. 물가가 천정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 …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아민족의 대명절 추석. 그러나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연휴가 짧아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특히 경기가 크게 침체돼 아예 귀향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평소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연휴 기간을 이용해 보다 게임을 즐길 궁리를 하는
추석 관련 아이템 추가로 기분 ‘UP’ … 연휴 짧아 13~14일 이벤트 집중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미 업체들은 추석 대목을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게임업체들 역시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열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추석의 넉넉함을 게임 안에서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유저들 역시 이번 추석 이벤
이달 25일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 전작 인기 계승 업계 '바짝 긴장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카르마2’가 오는 9월 25일부터 사흘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카르마2’는 최초의 온라인 FPS게임인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한 드래곤플라이의 후속작으로 티저사이트를 오픈 한지 한 달 만에 회원 수가 6만 여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추석 명절에도 고객 지원 ‘강행군’ … 친절한 고객 대응이 기본자세“올해도 차가운 송편을 곱씹으며 추석을 납니다.”게임하이 김용준 팀장은 지난 2005년부터 ‘데카론’, ‘서든어택’등 게임의 운영을 도맡아온 살림꾼이지만 3년 동안 추석 명절한번 쉬지 못했다. 운영팀 태반이 그렇다. 이들이 자리를 뜨는 순간 곳곳에서 불평, 불만이 쏟아져 게시판은 마비 지경에
융합환경에 대응한 국내 정책 시스템 변화 … 진흥원 통폐합으로 일부 산업 축소 우려 목소리 높아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하 게진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콘진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아 방진원)이 하나로 합쳐져 통합 콘텐츠진흥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측은 지난 8월 26일 정부기관 통폐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고 각 기관들
월드컵 착안한 게임리그 탄생 눈길 … 옵저버·PvP 등 게임시스템 보완 노력 올해 주목할 만 한 점은 게임과 e스포츠를 접목한 콘텐츠 생산이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MMORPG들은 게임 내 PvP시스템을 활용해 게임리그를 개최하고 흥행의 성공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불과 10년 전에는 게임으로 리그와 같은 콘텐츠를 만든다는 생각은
게임 시스템 미리 파악해 파티 구성 준비해야 인원에 따라 게임 선택 달라져여름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새 학기가 시작됐다. 짧은 여름방학이 순식간에 지나버린 것은 아쉽지만,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함께 방과 후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으면 어떨까? 특히 온라인게임은 집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 PC방에 모여 서로 이야기 하면서 즐기면 더욱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