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뒤 인맥 및 비즈니스 연계에 주력 … 게임업계 투자 및 퍼블리싱 활성화 허브에 ‘도전’ “국제게임개발자회의(이하 ICON)의 본 모습은 비즈니스 행사에 있습니다.”ICON이 단순한 개발자 회의가 아니라 향후 비즈니스의 허브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ICON주최 측에 따르면 ICON 2008은 메인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뿐만아니라 이후 진행되는 비즈니스를
초기 유입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붐업 조성 … 족장 월급제 등 쇼크마케팅도 주효그간 20여종에 달하는 SF기반 온라인 게임이 등장했지만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은 손에 꼽을만하다. 특히 최근들어 ‘헬게이트:런던’의 실패에 이어, ‘헉슬리’로 주춤해. 국내 시장은 SF게임의 불모지에 가깝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 와중에도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
온라인게임 계정도용에 의한 해킹 피해 발생 …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비밀번호 변경해야 안전대형 포털 사이트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후폭풍이 게임업계를 강타해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A’ 온라인게임 250여개의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인터넷 서비스에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썼기 때
광복절 전후 독도마케팅 봇물 … 애국심 기대 신규유저유입 증가일본 교과서의 독도 명기, 해외 지도표기서 독도 명기 누락 등 다양한 이슈로 한일간 독도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게임사들이 독도지킴이 선언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각 게임사들은 자사의 게임에 ‘독도 수호’를 표방하는 태극기나 연관 아이템을 노출시키는 방안으로 독도 지킴이를 선언했다. 광복절을 기점으로
손쉬운 툴로 개발자들 사이에서 각광 … 창의성 결여, 실력 저하 우려 목소리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개발 툴인 XNA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한국마이크로소프는 ‘XNA GAME CONTEST 20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 구축 업무 협약 이후 국내 게
관람 형태 벗어나 일반인 참여 대회로 확대 … 행사 영속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관건스페셜포스의 최대 오프라인 행사 ‘스페셜포스 랜파티 2008’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월 15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개장 시간 전부터 몰려든 게임팬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이번 랜파티는 게이머를 비롯해 일반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
살아있는 적 상대해 긴장감 백배… 다양한 전략 전술로 게임 플레이명실상부한 세계 최강 대한민국 여자 양궁 선수단이 단체전에서 올림픽 6연패를 달성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화살을 당기던 모습은 여러 곳에서 회자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곳이 없을까. 게임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신들린 능력을 자랑하는 궁
반품 되지 않아 총판업체가 피해 떠안아 … 유저들도 속았다 ‘반품’ 행렬 지난 7월 30일 한국 MS가 60GB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Xbox360 신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불과 일주일 전 실시한 Xbox360 쿨썸머 이벤트가 유통업계와 유저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7월 24일부터 한국 MS가 실시한 Xbox360 쿨썸
위축된 투자 분위기 큰 타격 … 이제는 개발 외적인 부분도 신경써야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있듯, 게임업계에서도 중소게임개발사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그러나 최근 게임업계가 대형 메이저 게임사들을 재편되면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설자리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이들 중소 게임사는 부족한 자본과 어려운 환경 속에
DRM 및 네트워크 원천 기술 확보가 관건 … 해외 유명 게임사들 경쟁적으로 투자콘솔 게임의 유통구조가 획기적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기존에 게임을 CD와 같은 기록매체 담아 판매하던 패키지 방식 유통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게임 데이터만을 전송받는 방식의 다운로드 방식의 유통 방법이 향후 콘솔 게임 유통의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
각 나라에 특성에 맞춤형 게임으로 공략 … 경쟁력 약화 우려 목소리도 적지 않아 치열한 국내 경쟁을 피해서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온라인게임들이 증가하고 있다. 시장 자체를 각 나라에 포커스를 맞추고 국내 보다 먼저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의 파이가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국내 시장을 고집하기 보다는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e스포츠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유도 … 게임업체 유입 위한 제도 장치 마련돼야최근 온라인게임의 e스포츠화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는 모습이다. 심지어 MMORPG로 게임대회를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편견은 사라지고 PvP모드를 활용한 e스포츠 리그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게임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하
정부.협회 주도 글로벌 리더십 강화 조짐 … 체계적 인프라 확충 및 꾸준한 지원 필요 국가 간 e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 최남규)는 이달 11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국제 e스포츠 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이하 IeSF) 발족 시키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고집 버리고 유저 니즈에 포커스 … ‘마구마구’와 우열 가리기 힘들 정도로 경쟁 치열최근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는 ‘슬러거’가 온라인게임 업계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절대 강자 ‘마구마구’가 버티고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에서 ‘슬러거’가 눈부신 성장을 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슬러거’가 이렇듯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업
PC방 마케팅을 통한 유저 입소문 주력해야 … ARPU 높은 충성 유저몰이를 위한 아이템 개발 필요 올해 하반기 MMORPG 대공습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캐주얼게임들의 시장 전략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게임 10년 역사 속에서 틈새시장은 항상 존재해 왔고 그것을 개척했던 캐주얼 게임들이 장수했던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하
신작 상용화 게임 극소수 불구 매출액 증가 … 하반기 연이은 상용화로 매출 급증 ‘기대’게임업계 최대 비수기, 2/4분기를 치룬 게임 상장사가 연이어 ‘긍정적’ 실적 발표를 내놓고 있어 하반기 성장이 기대된다. 관련 공시에 따르면 액토즈, 네오위즈게임즈, NHN 등이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상승을 발표했다. 특히 한빛소프트, 웹젠 등은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2009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으로 새 도약 준비 … 성급한 확장 지양하고 순차적 성장에 주력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중 성공했다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다. 시장에서 빛을 채 보기도 전에 유저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일이 태반이다. 많은 자금을 투입한 게임이 실패하면서 열악한 환경의 개발사들이 문
넓은 시야 바탕으로 게임플레이시 유리 … 신규 PC방 수익모델로 기대 게임 화면도 숨겨진 1인치를 찾게 됐다.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매트록스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엔아이피는 서라운드 게임 방식을 PC방에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라운드 시스템은 모니터 3개를 동시에 활용해 게임 화면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콘솔게임은 물론 온라
판매량 많지만 기대치 못 미쳐 … 올해 하반기까지 50개 신작 타이틀 발표 계획 발매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지난 4월 28일 첫 선을 보인 Wii가 드디어 100일을 맞았다. 그러나 발매 3달이 지난 지금 Wii는 이러한 기대에 아직까지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매 초기 톱스타 원빈을 내세우며 주위의 시선을 끌었
탱크, 로봇, 자동차 비행기 등 다양한 소재 … 사실적인 움직임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무장메카닉 TPS(3인칭슈팅)가 하반기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밀리터리로 일변된 FPS에 지친 유저들을 타깃으로 메카닉 TPS를 붐업 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미 슈팅에 대한 재미를 경험해본 FPS 유저들이기 때문에 메카닉 TPS에 대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