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P의 거짓’이 ‘게임플레이 쇼케이스 트레일러(Gameplay Showcase Trailer)’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약 9분 3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P의 거짓’의 시대적 배경과 ‘소피아’, ‘유제니’, ‘베니니’ 등 캐릭터, 무기 조합 시스템, ‘페이블 아츠’, ‘페이탈 어택’, ‘그로기’ 등 전투 시스템, ‘퍼펙트 가드’ 등 가드 스킬, 조력자 소환, 의상 및 OST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다. 이번 영상은 한국 시간 기준 14일 새벽 2시에 엑스박스가 진행한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 익스텐
‘핑크퐁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시즌3으로 돌아온다.이와 관련해 더핑크퐁컴퍼니는 세계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베이비샤크 빅 쇼’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으로 회사는 글로벌 인기 I·P ‘핑크퐁 아기상어’를 활용해 ‘베이비샤크 빅 쇼’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3 제작에 나선다. 해당 시리즈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먼저 방영될 예정이다. 이전 시리즈인 시즌1은 미국 방영 첫날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
네오위즈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5.38%(2,500원) 상승한 4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6,894주, 1,089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8,63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P의 거짓’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네오위즈는 지난 9일 공개한 ‘P의 거짓’ 데모 버전이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이례적인 성과가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밸로프는 금일(13일) 전거
미국 규제 당국의 가상화폐 시장 감독 강도가 거세짐에 따라 현지 거래소를 이탈하는 자산이 증가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 업계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지난 6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내 불투명한 규제로 인해 현지 가상화폐 가상화폐 보유 비트코인의 절반 이상이 국외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는 현지 시장 참여자들이 보유 자산을 해외로 이동시킴에 따라 미국 기반 가상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지난 2017년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규제 불확실성과 기업 자산의 이탈로 인해 가상화폐 산업
네오위즈 신작 게임 ‘P의 거짓’ 이 글로벌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가운데 기대작으로서 성과를 입증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 된다. 지난해 게임스컴 이후 급부상한 시리즈는 현재 글로벌 기대작으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P의 거짓’은 스팀, 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멀티 플랫폼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6월 27일까지 테스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관련해 론칭 당일인 9일 기준으로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1만 5천 761명으로 집계 됐다. 앞서 세계적인 프렌차이즈 ‘스트리트파이터’ 가 약 2만 명을 기록했음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미국 법인사에서 이용자들의 자산 인출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업계 분석업체인 카이코(Kaiko)는 6월 첫째 주 바이낸스유에스(Binance.US) 내 비트코인 스프레드(BTC Spread)가 코인베이스(Coinbase)와 크라켄(Kraken) 거래소 대비 20배가량 높았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스프레드는 시장 참여자들이 자산을 팔고자 하는 가격과 사고자 하는 가격의 차이를 의미한다. 스프레드는 시장 유동성과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유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스프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관련 가상화폐는 지난 한 주 동안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10.38% 낙폭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는 지난 한 주간 10.38% 감소했다.직전 주간 웨이브릿지의 여섯 개 지표 중 가장 많이 하락했던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는 디센트럴랜드, 플로우, 에이프코인, 테조스, 쎄타토큰 등의 콘텐츠 관련 가상화폐로 이뤄져
‘모탈컴뱃’ 유니버스가 리부트돼 새로운 시나리오로 변경된다. 이를 알리는 리부트작 ‘모탈컴뱃1’이 오는 9월 19일 정식 발매 된다. 미드웨이는 9일 서머 게임 페스트에 참가해 자사 신작 ‘모탈컴뱃1’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 했다.공개 영상은 시리즈 유명 캐릭터들이 대전에 임하는 영상과 짧은 스토리라인 등이 함게 공개 됐다. 제작자 에드 분에 따르면 완전히 세로운 스토리라인과 세력구도, 동맹 등을 기반으로 흥미로운 플레이를 만들어 나가고자 준비된 버전이다. 인게임 플레이 화면은 그래픽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눈에 들어 온
티쓰리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4.39%(76원) 상승한 1,808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425주, 39,429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21,587주, 48,658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티쓰리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타법인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기관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특히 기타법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아프리카TV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0.23%(7,700원) 상승한 8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04,01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7,339주, 129,15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아프리카TV의 주가 상승은 경쟁 플랫폼의 동시 송출 금지 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트위치는 지난 6일 약관 변경을 통해 소속 스트리머들의 타 플랫폼 동시 송출을 금지했다. 이 같은 조치 때문에 스트리머들의 플랫폼 변경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아프리카TV가 반사이익을 얻어 주가가
초개인화 커머스 A·I 기업 옴니어스는 SK브로드밴드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옴니어스와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미디어분야에서 다양한 A·I 적용과 사업성을 타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A·I기술 기반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와 미디어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옴니어스는 초개인화 A·I 솔루션 옴니커머스를 주력으로 상품 이미지를 기반으로 상품 종류와 색상, 길이, 폭, 디자인 등 속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하는 ‘태깅 A·I’, 고객이 선택한 상품의 유사상품 및 스타일링 제품을 추천해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1.91%(210원) 상승한 1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2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주, 16,27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는 금일 스탠드에그의 지분 20%를 인수하고 애니팡 IP 기반 첫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액션스퀘어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되찾았다. 앱 데이터 분석 업체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 4일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를 제치고 왕좌를 되찾았다. ‘나이트 크로우’는 26일 만에 2위로 내려왔다.반면, 서브컬처 장르 게임들의 경우 업데이트 효과가 소진되면서 모바일 차트 상위권에서 이탈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6위에서 11위로, ‘원신’은 9위에서 25위로, ‘명일방주’는 7위에서 29위로 하락했다.그 결과 MMORPG가 재차 모바일 차트 상위권을 독식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13위까지 떨어졌
금일(4일) 진행된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4일 차 경기에서 투제트(266점)가 2위 디플러스 기아(234점)를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투제트와 디플러스 기아는 대회 내내 역전에 역전을 반복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공방전을 선보였다.마지막 순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투제트가 5, 6매치에서 연속 치킨에 성공하며 1위로 4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4일 차 첫 번째 매치의 치킨은 베가 이스포츠가 가져갔다. 첫 자기장이 섬을 중심으로 형성되면
펄어비스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2.94%(1,450원) 상승한 50,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233주, 97,70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38,516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관계사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흥행 및 ‘붉은 사막’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우상향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해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가상자산 종합’ 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시장 내 모든 테마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가상자산 종합’ 지수는 지난 한 주간 0.71% 증가했다. ‘가상자산 종합’, 지난달 29일 3.94% 상승하며 시장 주도직전 주간에 ‘가상자산 종합’ 지수는 웨이브릿지 인덱스에서 1.43% 감소한 바 있다. 기준 가격과 시가총액 정보를 활용해 상위 10개 종목의 값을 지수화한 ‘가상자산 종합’ 지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넵튠이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6.26%(550원) 상승한 9,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8,20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67주, 44,13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보합세에서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임직원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넵튠은 지난 5월 31일 임직원 6명에 보통주 44,000주에 대한 스톡옵션 권한을 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넵튠의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니케 ‘로산나’가 등장했다. ‘로산나’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 ‘헤도니아’의 보스다. 목단, 사쿠라 등과 함께 언더월드 퀸 스쿼드에 소속돼 있다. 지난 CHERRY BLOSSOM 이벤트에서는 여유 넘치는 누님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의 면모를 보여줘 마니아들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화력형 니케로서 마피아 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 캐릭터는 생존 특화 유닛이다. 은신 기술을 사용하고, 상대 버프
넷마블이 올해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의탑: 새로운 세계(이하 신의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하 그랜드크로스)’,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총 3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게임 소개 후 인터뷰에 응한 권영식 대표는 “7월부터 1개월 간격으로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신작 출시 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랜드크로스’라는 오리지널 IP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할 것”이라며 “자체 IP 확장 및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가 오는 6월 9일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오위즈와 ‘P의 거짓’의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을 맡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함께 기획했으며, 국내 미디어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그레이트 홀에서 열린다.이날 현장에는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과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PD)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참석 미디어의 질문에 개발진이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