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KeG 2일 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서울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1일 차에서 65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일 차에서 뒤늦게 각성한 제주의 맹추격을 받았지만, 결국 95점을 차지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서울은 팀 결성 4개월 만에 오프라인 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학업 이어가는 임상혁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이 본격적인 프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
넥슨은 18일 넥슨게임즈가 오는 25일 선보일 예정인 ‘히트2’를 소개하는 공동 미디어 인터뷰를 개최했다. 인터뷰에는 넥슨게임즈 김의현 디렉터, 박영식 PD, 박현철 실장이 참석했으며, ‘히트2’의 차별화된 시스템에 대한 특징부터 향후 서비스 방침, 각오 등을 전달했다. 개발진은 ‘히트2’를 서비스함에 있어 무리한 과금 유도로 인해 게임을 떠나게 만들지 않는, ‘선을 넘지 않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하는 QA 전문Q. 신작 IP를 히트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박영식. 히트는 넥슨게임즈의 출발과 근간에 자리한 중요한 IP다
국산 IP(지적재산권)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각종 OTT(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국내 제작 작품들이 글로벌 시청률 1, 2위를 다투는 장면은 낯선 장면이 아니다. 게임 부문에서도 마찬가지다. 웹툰, 웹소설 등 다수의 국산 IP 기반 성공작들이 탄생했고, 또 향후 신작 개발도 꾸준하게 논의되고 있다.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업계가 바로 출판업계다. 양질의 IP를 대거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디어믹스 성공사례를 다수 써내려 왔던 출판사들이 IP 홀더로서 각종 콘텐츠 산업의 한 축을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2(이하 PWS: 페이즈 2)’ 위클리 파이널 4주 차 경기에서 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가 젠지를 1점 차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기블리의 ‘규민’ 심규민은 현재 경계하는 팀이 없다며 오는 25일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9월에 진행되는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이하 PCS 7)’에서도 중국팀에게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준우승에 머문 젠지의 ‘애더’ 정지훈은 위클리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부진했던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그간 부진을 떨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우승팀 광동의 ‘아카드’ 임광현과 준우승팀 기블리 e스포츠의 ‘제암’ 김현성이 인터뷰에 나섰다. ‘아카드’는 오랜만에 참가하는 오프라인 무대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부진의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팀 적으로 기존 플레이스타일을 계속 고수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절정에 달한 팀의 기세를 남은 일정에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
그라비티는 4일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신작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의 국내 론칭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기존 MMORPG ‘라그나로크’ 시리즈와 달리 싱글 플레이 및 스토리 콘텐츠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 게임으로, 개발진은 ‘뉴트로 RPG’ 감성과 함께 국내 이용자들에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MMORPG 전성시대 속에서 고전적인 스토리 중심 RPG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하는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8월 국내 출시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게임을 알아봤다. 이하는
컴투스는 3일 자사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소개하는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크로니클’ 이은재 총괄 PD와 마성빈 사업실장이 참석한 이번 인터뷰에서는 ‘크로니클’만의 특징적인 게임성과 컴투스가 면밀하게 준비 중인 서비스 방침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어졌다. 개발진의 답변을 통해 컴투스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대형 MMORPG를 살펴봤다.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대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 신작이다. 지난 IP 기반 타이틀과
8월 3일 위메이드가 2022년 2분기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리해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대표는 지난 7월 1일 론칭한 위믹스 테스트넷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이르면 9월 메인넷을 정식 출시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다양한 게임사들이 자유롭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메인넷이 필요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위메이드가 그동안 이뤄낸 성과와 전략을 고려하면 전세계 1등 메인넷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장 대표는
7월 31일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극적인 승부 끝에 10매치 치킨을 차지한 GNL e스포츠(이하 GNL)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우승팀 GNL의 ‘로이’ 김민길과 준우승팀 고앤고 프린스의 ‘화랑’ 배준성이 인터뷰에 나섰다. ‘로이’는 위클리 파이널에 처음 올라와서 많이 떨렸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팀의 오더를 맡고 있는 ‘해머’ 이영현 선수의 성장이 승리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화랑’은 1주 차 이후 자기장 전략
그라비티는 31일 자사를 대표하는 ‘라그나로크’의 20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같은 시각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는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이 펼쳐진 가운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및 향후의 개선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개발진은 신규 콘텐츠 ‘신공성전’의 소개와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1살의 라그나로크’와 같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라비티가 그리는 ‘라그나로크’의 향후를 전민우 개발 총괄 PD, 김성진 PM의 답변을 통해 들
7월 30일 열린 LCK 7주 차 2경기에서 젠지가 T1을 제압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룰러’ 박재혁 선수는 2세트에서 제리를 선택해 펜타킬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룰러’는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T1과의 경기에서 항상 먼저 조급해진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했으며, 침착하게 플레이하자고 다짐한 것이 경기 승리의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룰러’는 라이벌인 ‘구마유시’ 이민형에게 보고 배울 점이 많은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7월 30일 열린 LCK 7주 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이하 리브 샌박)가 DRX를 꺾고 뱅크 매치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리브 샌박의 정글 ‘크로코’ 김동범은 매우 힘든 경기였지만 라이벌 DRX를 이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프린스’ 이채환의 바론 사냥 콜과 베인 대처 노하우가 승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이제는 상위권에 안착한 리브 샌박이지만 ‘크로코’는 자신들이 강팀으로 평가받기에는 이르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리브 샌박이 리그에서 가장 개성적인 팀
7월 27일 라이엇 게임즈가 충무로 소재 ‘한국의집’에서 ‘환수 문화재 언론 공개회’를 열고 왕실 유물 ‘보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회에서는 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인사들이 참석해 해당 유물에 대한 소개와 환수 과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표가 끝나고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한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구기향 사회공헌 총괄은 현재까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프로젝트에 기부된 지원금이 약 68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아울러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해당 프로젝트는 다른 지사에서도 따로 공부를 할 정도로 진정성
컴투스는 26일 자사의 대형 MMORPG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시장에 출사표를 내던지는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인터뷰에는 컴투스 이주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 대표는 “국내에서 만든 MMORPG 중 서구권에서 가장 성공한 타이틀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며 새롭게 시작될 ‘서머너즈 워’의 성공 신화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수집형, MMO, 글로벌, P2O(Play To Own) 등 다양한 키워드와 함께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인터뷰를
7월 25일 LCK가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리그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육성권, 공인 에이전트,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이하 지정선수제도)가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공식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이후 LCK 이정훈 사무총장과 이호민 운영팀장이 자리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속 가능한 리그를 만들기 위해 신규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팀들이 선수를 육성하고 투자하는 것에 동기 부여가 필요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아울러 팀마다 고유의 색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도 리
7월 24일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1주 차에서 ATA가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차에서 선두에 나선 ATA는 젠지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ATA의 ‘장구’ 조정민 선수는 생일인데 우승까지 차지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2주 차에는 최대한 실수 없는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2위를 차지한 젠지 ‘애더’ 선수는 1주 차에서 아쉬운 점들이 많았지만 남은 경기들은 멋있게 마무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한편, 두
7월 21일 LCK 6주 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이하 kt)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0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원딜 ‘에이밍’ 김하람은 루시안으로 폭발적인 딜을 뿜어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에이밍’은 “최근 안정성에 신경을 쓰면서, 공격과 생존 양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팬들이 ‘서머의 kt’라는 말을 자주 한다”며 “이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이하는 QA 전문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이 궁금하다에이밍 :
7월 21일 열린 LCK 6주 차 1경기에서 T1이 광동을 2:1로 제압하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오른과 그라가스로 캐리-지원 양면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 단독 POG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는 광동 선수들 중에 T1 출신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에도 쉽지 않은 승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3세트에서 자신의 성장을 희생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마땅히 해야 할 플레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일러스에 밀리는 상황이 답답했지만, 팀 승리를 위해서는 드레이븐과 탈리야가 반드
7월 19일 T1이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대상으로 모욕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T1은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고소가 이루어진 경위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후 기자들의 질의응답에 응한 T1 법무팀 및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들은 수차례 경고에도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모욕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들을 두고 볼 수 없었으며, 여기에는 페이커 선수의 의지도 담겨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T1 측은 선수 보호를 위해 올해 게임단 내 법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월 열린 MSI에서 T1이
7월 15일 열린 LCK 5주 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프린스’ 이채환 선수는 중요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맡으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프린스’는 “승리 자체는 기쁘지만, 아직 더 발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1라운드에서 패배한 T1, 담원 기아, 젠지를 이기기 위해서는 전투력 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한편, ‘프린스’는 다음 상대인 젠지에 1라운드 패배를 반드시 갚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