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스탑’글로벌 100여개국 피쳐드 선정- 스토리 강점인 신작 개발 목표2인 개발사 ‘가방맨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는 김종 대표는 게임업계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아 웹젠,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굵직한 기업에서 PD와 팀장업무를 수행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그의 건강에 결국 무리가 왔고,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험
- 전작 시행착오 바탕으로 기획력 ‘강화’ - 매력적인 아트 내세워 유저 확보 ‘집중’두놈게임즈는 조이시티에서 만난 강문성 개발자와 강수경 디자이너가 함께 설립한 인디게임 개발사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두 사람이지만, 온전히 하나의 게임을 완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이 점에서 첫 출시작 ‘앵그리레이서 라이브’는 두놈게임즈에게 큰
- 일본 유명 I·P 통해 현지 공략 - 인디, VR까지 다양한 라인업“그냥 계속 게임만 만들었어요. 그게 지금까지 버티게 만들어준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지난 2011년, 단 세 명의 인력으로 설립된 이키나게임즈에는 현재 27명의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3년을 버티기도 어렵다는 게임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로 7년을 버텨낸 회사의 원동력에 대해 최승관 개발이
- 낮은 문턱·꾸미기 요소 등 참신함 ‘눈길’- I·P 원작자·유저 사로잡은 소통능력 ‘강점’슈퍼어썸은 조동현 대표가 넥슨 출신 동료들과 뜻을 모아 2014년 설립한 게임 개발 스타트업이다.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대형 프로젝트도 참여했던 그가 안정적인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이유는 다름 아닌 개발자로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 일본 상장사 고품질게임 직접 서비스- 다양한 장르 미소녀게임 라인업 보유 ‘강점’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몬스터랩스는 개발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몬스터랩스는 총기조립이라는 참신한 게임방식을 내세운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건슬링거’를 통해 ‘힘내라! 게임인상’을 수상하고, 게임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며 화려한
- 조작감·보스 패턴 등 핵심 재미 요소 ‘입증’- 유저 소통 기반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 ‘초점’ “1위를 목표로 개발했지만, 이렇게 빨리 달성할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2014년 나인테일게임즈를 설립한 임용균 대표는 당시 간단한 게임에 집중하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조작감과 게임성을 살린 타이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개발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
- 매출 순위 100위권에 안착, 롱런 기대감 ‘UP’ - 18년 경력 게임개발자의 새로운 도전 ‘박수’ “잠은 거의 못 잔다고 보면 되요. 그래도 모든 게 감사할 뿐이죠.”최근 모바일게임 개발사 링크타운의 강대성 대표는 하루도 쉴 틈이 없다. 현재 링크타운에는 강 대표를 포함해 단 두 명의 개발자가 근무하고 있는데, 자사의 모바일게임 ‘던전돌파 히어로즈’
- 새로운 오디오 VR 장르 개척 ‘눈길’- 신체적 장벽 없는 유저층 확보 ‘노력’에보42게임즈는 2000년도부터 PC온라인게임 개발을 시작한 이종환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개발사 설립 당시 그가 느낀 점은 PC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시장 판도가 넘어오면서 ‘게임성’을 강조하는 작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에보42게임즈는 게임을 좋아
- 처녀작 ‘다크소드’ 800만 다운로드 기록- 유저 만족 위한 업데이트 지속“아직도 차기작 개발은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걸요.”2016년 3월 출시된 모바일게임 ‘다크소드’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개발사 키메이커게임즈(이하 키메이커)의 이남원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 1인개발로 만들어진 ‘다크소드’는 출시 100일 만에 400만 다운로드 돌파, 일본과
-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매달 ‘기록경신’- 평점 4.5, 유저들의 호평 이어져“‘카드크래프트’는 분명 재밌는 게임으로 완성될 거라고 확신했어요. 그거 하나뿐이었죠.” 모바일게임 개발사 ‘겜플리트’ 우동완 대표의 말이다. 2015년 당시, 번듯한 사무실을 구할 여유도 없었던 우 대표는 앞뒤 따지지 않고 두 명의 개발자와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카드크래프트’
- 참신한 소재, MCN 협업 행보 ‘성공적’- 노하우 바탕 유저 접근성 강화 ‘도전’터치홀릭은 2011년 아이폰과 함께 등장한 모바일게임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한 조한남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이들은 2013년에 출시한 데뷔작‘김준현의 공기놀이 for Kakao’가 3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그러나 모바일 MMOR
-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탑3’ 로 게임성 입증- 애니메이션에서 학용품까지 I·P 다각화 ‘도전’“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래도 투자한 시간만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지난 6월 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유닛파이브’는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큐비 어드벤처’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2014년 개발을 시작한 이후 무려 3년의 시간이
- 트렌드 앞서가는 새로운 시도 ‘최우선’ - 누구나 인정하는 참신한 콘텐츠 ‘목표’5민랩은 ‘제 3회 힘내라 게임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개발력을 인정받았던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꽃길을 예고 했던 5민랩은 지난 2016년 엔지니어 기반의 기술력과 자사의 모토인 ‘실험정신’을 내세워 VR게임 개발사로 전격 전향을 선언했다. 비록 당시 VR게임 시장은 초기 단
- 간편한 조작, 공략의 재미 ‘조합’- 방송 최적화 게임 통해 자생력 ‘강화’플레이하드는 게임 개발자 출신 신중혁 대표가 정기호 디자이너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인디게임 개발사다. 스타트업에서 만나 2인 개발사로 시작했지만, 초기에는 외주와 개발을 병행하다보니 출시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2015년 말, 회사 사정이 나아지면서 플레이하드는 다
-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10 수상 ‘깜짝 등장’- 기획력과 사업적 감각이 더해져 경쟁력 강화최근 성료된 ‘제 2회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Top 10에 선정된 개발사가 있다. 400여종이 넘는 작품 가운데 거둔 성적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가운데 게임 개발을 시작한 지 반 년도 채 되지 않은 개발사의 선전은 더욱 눈에 띄었다. 레
- 게임 퍼블리싱으로 시장 가능성 확인- 텍스트 I·P 활용이 풍부한 상상력 제공 웹소설, 웹툰 업체들이 잇따라 게임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작년 ‘에오스(EOS)’를 인수한 미스터블루를 꼽을 수 있다.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며 자사와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이 흐름의 시작은 어딜까.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다.
- 색다른 퍼즐 게임 통해 게임업계 ‘입문’- 다양한 시도 통한 정체성 탐구 ‘최우선’모닥킨게임즈는 영화감독을 꿈꾸던 기획자 손강 대표와 경제학도 출신 디자이너 석현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다. 캠퍼스 커플인 두 사람은 함께 졸업 전시에 출품할 게임을 개발하며 처음 팀을 이뤘다. 비록 많은 시행착오와 갈등이 있었지만,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한
- 베테랑 개발자의 VR게임 도전기-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새로운 판로 개척‘리얼리티매직’의 김성균 대표와 장학준 부대표는 16년 전, 당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던 게임 개발사 ‘디지털 드림 스튜디오’에서 함께 근무하며 인연이 닿았다. 이후 ‘웹젠’과 ‘블루사이드’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개발사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던 두 사람은 자신들의 못다 이
- 사업 시너지낼 수 있는 파트너 선택 중요- 콘텐츠 속성 파악으로 다양한 시도 수반해야호모 루덴스(Homo Ludens)란 말이 있다. 놀이하는 인간을 지칭하는 언어로 인간의 유희적 본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어다. 게임과 만화는 이런 인간의 본성을 가장 만족시키는 최적화되고 대표적인 콘텐츠로 꼽힌다. 이 둘을 관통하는 핵심 요소는 바로 재미다.재담미디어
- ‘마녀의 샘’ I·P 강화해 시리즈 제작 ‘성공’- 색다른 기획과 참신함이 원동력키위웍스는 ‘마녀의 샘’과 ‘마녀의 샘2’를 잇따라 양대 마켓 유료 차트에 올려놓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유료 게임은 성공이 힘들다는 시장의 편견을 완전히 깨뜨렸다.조용하지만 강하게 스토리형 싱글 RPG의 맥을 잇고 있는 키위웍스가 지난 4월, ‘제 2회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