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4일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의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현지 매출 흥행 요인으로는 지난 6월 2일 새롭게 추가된 중국 우시 지역 신서버 오픈이 꼽힌다. 신서버 오픈 후 수많은 전체 채널 이용자 유입이 급증했으며, 중국 내 게임 열기가 상승하며 매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신서버 오픈이 있던 6월의 월매출은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8월 매출에도 견줄 만큼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6월 매출
컴투스는 4일 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플레이어’ 8기의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레이어’는 게임 업계를 꿈꾸는 청년 인재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직무 간접 경험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컴투스의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해 이어져오고 있다. 서포터즈의 일원들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컴투스는 지원서 심사부터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총 10명의 대학생을 ‘컴투스플레이어’ 8기로
엔씨소프트가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와 14일 오후 8시 30분 양일에 걸쳐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여자)아이들과 SF9 1대1 라이브콜(LIVE CALL) 행사를 진행한다. 라이브콜(LIVE CALL)은 아티스트와 팬이 1 대 1 영상 통화하는 유니버스 팬행사다. (여자)아이들 라이브콜과 SF9 라이브콜 행사는 ‘TOMORROW IS ANOTHER DAY(투모로우 이즈 어나더 데이)’, ‘SCHOOL OF FANTASY(스쿨 오브 판타지)’라는 타이틀로 각각 전 세계 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행
드래곤플라이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12.06%(190원) 상승한 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33,76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59,21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P2E(Play to Earn) 게임 메인넷 구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28일 드래곤플라이는 국내 최초로 P2E 게임 메인넷 ‘비빗’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부각 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호재에 힘입어 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에
故 김정주 창업자 사후 넥슨의 매각 분위기가 관측된 바 있다. 상속세가 주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매각 대신 가족들의 지분 승계 쪽으로 기우는 모습이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故 김정주 창업자의 부인인 유정현 NXC 감사는 최근 법무법인 등에 자문을 받는 등 상속세 마련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高 김 창업주는 넥슨 그룹의 지주사인 NXC 지분 67.49%를 보유하고, NXC는 넥슨 일본법인의 지분 47%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 일본법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2.52조 엔(한화 약 24조 원)으로
아이디얼 컴퍼니는 P2E(Play to Earn) 게임 운영 전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아이디얼 컴퍼니는 게임 품질관리(QA), 고객관리(CS), 로컬라이제이션(번역 업무), 게임 공식 카페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 고객 커뮤니티 운영까지 퍼블리셔가 필요로 하는 각종 운영 서비스 대행 전문 기업이다.배성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핵심 인원들 대부분은 넷마블의 운영 자회사 IGS에서 몸담았던 인력으로 향후 토털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최소 3년 이상의 제반 서비스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인력을 구성한 점이 특징
지난달 미국 나스닥 증시에서의 데뷔를 마친 비트코인 공매도(숏) 상장지수펀드(Excange-Traded Funds, ETF)가 순항하는 모양새다.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38.27달러(한화 약 4만 9,500원)로 증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프로쉐어스(Proshares)의 비트코인 공매도 상장지수펀드(BITI, 비티)가 출시 후 10일에 걸쳐 15.16%의 시세 상승을 만들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쉐어스의 일반(매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의 가격은 같은 기간 10.35%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가격은 국내 가상화폐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인수에 1조 2,000억 원의 거금을 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관련해 회사 측은 6월 30일 정정공시에서 유럽 법인을 통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주식 225,260주(지분율 30.37%)를 약 1조 204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게임즈 측은 지난해 11월 유럽 법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당시 총 취득금액은 12개월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양사간 합의에 의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선급급 4,500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정정공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0.46%(100원) 상승한 2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3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4주, 184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장 막판에 강세로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위메이드플레이는 게임주 중에 유일하게 오름세를 기록했다.반면, 엔씨소프
서울시와 서울시의 혁신 인재양성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9월까지 2022년도 ‘Digital Transformation School(이하 DT스쿨)’의 재직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DT스쿨이란 재직자 중심으로 직무 특화형 디지털 역량 교육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교육으로 서울기업 재직자 및 서울시 거주 재직자를 우선하여 선발하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재직자는 서울산업진흥원 SBA아카데미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쿡앱스는 올 상반기 매출 510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매출 상승 요인과 관련해 “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와 머지 장르 게임 ‘써니 하우스’를 국내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흥행을 거둔 성과가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쿡앱스는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준비도 본격화한다. 올해 하반기 중 감성 방치형 RPG ‘포트리스 사가’, 신작 빌드업 퍼즐 게임 ‘조이의 여행’, 그리고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 등 높은 완성도
아이언소스는 자사의 마케팅 플랫폼 ‘아이언소스 루나’를 기반으로 일본 개발사 코코네의 인기 소셜 게임 ‘리블리 아일랜드’의 성장세를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코네는 루나 플랫폼 활용을 통해 리블리 아일랜드 관련 데이터 집계 소요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했다. 아울러 유저 확보(UA) 및 디자인 팀 간의 협업 개선과 함께 목표 CPI(설치당 비용)를 20% 추가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코코네의 유저 확보 및 디자인팀은 구조적으로 소수의 인력이 웹 광고부터 광고 소재 데이터 분석까지 관련 업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다. 이
두나무가 6월 다섯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대한 기대주로 ‘한국항공우주’를 꼽았고, ‘LG전자’의 애플망고 인수 소식에 주가 반등 기대감을 내비쳤다. 4,210명이 참여한 “누리호 2차 발사 대성공! 누가 더 날아오를까?” 설문에서 74.5%는 ‘한국항공우주’, 25.5%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선택했다.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위메이드맥스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7.18%(1,300원) 상승한 1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874주, 2,31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5,63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모회사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베가본드’의 흥행으로 전일
넥슨이 자사 라이브본부 전 직군에 대한 대규모 집중 채용에 나선다. 이번 넥슨 대규모 채용의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개발PM, 라이브PM 등 전 부문으로,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또한, 이번 집중 채용은 라이브본부 채용 전용 페이지에서 양식 제한 없이 이력서 제출만으로 간편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원하는 직군만 선택해 지원할 경우 회사에서 직접 사내 프로젝트 중 적합한 포지션을 제안하는 등 지원자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서류 접수는 오는 7월 19일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6월 29일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의 선순환을 위해,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등 스토리 관련 원천 지적재산권이 모여 2차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기업과 협력한 ‘콘텐츠 기업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민간 전문기업·플랫폼·스튜디오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원천 IP를 발굴하고, 투자 파트너사를 통해 2차 콘텐츠로 제작을 연계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콘텐츠를 지상파 채널 등 레거시 미디어에 방영되도록 지원했다면 앞으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는 지난 6월 23일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했다. 먼저 개회사를 통해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게임업계가 기술 혁신으로 태동해 비즈니스 혁신으로 성장했고, 모바일게임으로 대세가 넘어갔어도 크게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NFT와 블록체인 기술로 또 한 번의 혁신이 예상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오랜 경력을 가진 협회 소속 매체와 기자들도 이 같은 기술과
최근 게임업계 신흥 강호로 떠오른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주가 동향이 심상치 않다. 2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동반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그러나 하반기 대형 신작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6월 29일 오전 장중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6.35% 하락(▼16,500원), 243,5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4.29%(▼2,200원)를 기록, 49,100원에 머물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위메이드맥스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10.70%(1,750원) 상승한 1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각각 6,512주, 48주, 23,32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타법인이 29,525주를 순매도하며 장 후반까지 약세를 이어가다가 막판에 급등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의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베가본드(이하 미르M)’의 흥행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르M’은 기사 작성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위메이드가 지난 6월 23일 출시한 ‘미르M’이 서서히 기세를 끌어올리며 국내 매출 최상위권에 올랐다. 위메이드의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흥행 장기화와 글로벌 출시 쪽에 다음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미르M’은 정식 출시 6일차인 28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올라 있다. ‘리니지W’와 ‘리니지2M’,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가운데, ‘리니지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관련업계에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