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0%(160원) 상승한 10,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88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920주와 24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를 뚫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블록체인, MCN, e스포츠 등 신사업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올 한해 e스포테인먼트 기업인 스틸에잇(前 콩두컴퍼니)에 이어,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인 메모리와 노드브릭에 투자를 단행했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지속적인 투
블록체인 프로젝트 세븐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넘버스는 게임 개발사 노드브릭과 게임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워 11일 밝혔다. 향후 노드브릭이 개발하는 콘텐츠에 세븐체인을 도입하고, 그 외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에 관한 기술을 교류하게 된다. 양사의 이번 협약 체결로, 블록체인 환경에 게임 콘텐츠를 융합해 상호 이익을 도모한다는 설명이다.세븐체인은 세계 최초 유저 참여 기반 확률 생성 플랫폼으로, 참여자가 직접 RNG(무작위 숫자 생성) 과정에 참여하여 투명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NHN엔터테인먼트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5.14%(2,800원) 상승한 5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7,036주와 9,34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6,70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 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사자’ 행보에 따른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이탈에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 선전 중인 간편결제
넵튠이 글로벌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스틸에잇에 50억 원 규모의 추가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금일(21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넵튠은 지난 5월 콩두컴퍼니(現 스틸에잇)에 95억 원을 투자하며 26.4%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이후 스틸에잇의 e스포츠 사업 확장에 대한 양사의 논의 과정에서 추가 투자가 결정됐다. 점차 높아지고 있는 e스포츠의 위상과 ‘보는 게임’ 시장의 성장 촉진을 위해 보다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넵튠의 투자 배경이다. 두 번의 투자를 통해 넵튠은 스틸에잇의 지분을 총 33.7% 확보하게
넵튠의 자회사인 아크베어즈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블랙서바이벌’ 이벤트는 출시 3주년과 누적 다운로드 300만회 돌파를 기념,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거듭나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먼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3만 금화와 다량의 보급상자 등으로 구성된 ‘3주년 기념 패키지’가 지급된다. 또한 같은 기간 플레이 보상인 금화, 베어 포인트,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3.42%(55원) 상승한 1,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0,307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89주와 55,17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신작 타이틀 출시 기대감 상승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2일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하반기 출시 일정에 돌입했다. 더불어 지분 51%를 보유한 엔
올해 3월부터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담당하던 판호 비준 심사 업무가 중앙선전부로 이관되면서, 5개월 가량 중단됐던 중국 내 게임 판호 발급이 재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와 같은 소식에 텐센트를 비롯해 넷마블,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 한·중 대표 게임사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에 성공, 중국 진출 재개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중국 정부의 게임 판호 발급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곳은 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증권이다. 지난 20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노무라증권은 오는 9월부터 중국 당국이 게임 판호 발급을 위한 승인심사를 재개할
넵튠이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9.36%(1,100원) 상승한 12,85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4,819주와 12,287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6,26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이 이어나갔다.넵튠의 주가 상승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판호 발급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노무라증권은 증시 관련 리포트를 통해 중국 당국이 오는 9월부터 중국 판호 발급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특히 해당 리포트에서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배틀그
넵튠이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2.59%(300원) 상승한 11,9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79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6주와 3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보합세 이후 마감 직전 상승세를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카카오게임즈로부터의 추가 투자유치로 인한 기대감 상승기류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지난 2일 카카오게임즈로부터 19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 역시 게임개발과 개발사 투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본금 증가로 인한
선데이토즈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7.96%(1,800원) 상승한 24,4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5,436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818주와 6,16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급등세가 이어졌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오는 3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선데이토즈의 실적 공기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429억 원을 기록했으며,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글로벌 진출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넵튠이 올초부터 공격적인 사업투자 행보로 성장동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지난 8월 2일 카카오게임즈로부터 190억 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의 주요 목적은 올 상반기 넵튠이 e스포츠 전문업체 콩두컴퍼니와 샌드박스네트워크 투자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넵튠은 이 두회사와 협력을 통해 e스포츠와 MCN 시장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등을 서비스하며 e스포츠 사업을 준비 중인 카카오게임즈와 ‘맞손’은 넵튠이 향후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넵튠이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6.76%(750원) 상승한 1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10주와 47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8,29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초반부터 주가 급등세가 지속됐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전날에 이어 관계사 신작 출시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이 5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 핀콘은 당일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더불어 장 마감이 끝난 오후 늦게 카카오
넵튠은 8월 2일 공시를 통해 카카오게임즈로부터 19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가액은 주당 10,800원(액면가액 5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포함 넵튠에 총 3차례 투자를 진행해, 총 지분 약 11%를 확보하게 된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넵튠이 콩두컴퍼니와 샌드박스네트워크 투자를 통해 진출한 e-스포츠와 MCN 등 신규 추진 사업 분야에 대한 잠재력과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투자로 e-스포츠 시장 발전에 간접적 기여를 해나간다는
넵튠이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6.73%(700원) 상승한 1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9,337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474주와 8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세가 지속됐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관계사의 신작 출시로 인한 기대감 상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이 지난 2월 5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 핀콘은 다음날인 8월 2일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해당 게임은 제작 초기부터 유명 웹툰 작가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레이드(Raid) 콘텐츠 ‘시크릿 브라이드(Secret Bride, 비밀의 신부)’를 추가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시크릿 브라이드’는 게임 내 정규 레이드 콘텐츠 ‘라그나 브레이크’의 열 번 째 시즌으로, ‘브라이드 링(Bride Ring)’의 신비한 힘으로 차일드를 납치해 결혼 하려는 악마 ‘이피스’에 맞선 주인공 일행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플레이를 통해 웨딩 드레스를 착용한 주인공의 여장 코스튬을 비롯해 악마 ‘이피스’를 둘러싼 반전
카카오게임즈가 7월 23일 넵튠의 자회사 마그넷이 개발한 퍼즐 게임, ‘프렌즈타워 for kakao’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OS와 iOS 이용자 모두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끅곰이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프렌즈타워 for kakao’는 ‘카카오프렌즈’와 ‘타워’를 쌓아나가는 콘셉트의 캐주얼 링크 퍼즐(동일한 블록을 최대로 연결해 없애는 한붓그리기 방식)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방문 손님의 주문 미션을 퍼즐로 수행하고 ‘
게임업체 넵튠과 두나무의 투자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을 개발하는 메모리에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 인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모리는 2015년 6월에 설립, 대표 모바일게임 ‘LINE 대부호’와 ‘냥코레인저스’는 일본과 한국, 대만, 미국 등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초부턴 HTML5로 개발한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헬로키티 디스코팝’ 등 3종을 서비스 중이다.이에 넵튠 측은 “메모리는 연내에 글로벌에서 사
룽투코리아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4.05%(230원) 상승한 5,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688주를 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1,264주와 2,96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인기만화 ‘열혈강호’ I·P 사업 가속화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룽투코리아는 지난 17일 타이곤 모바일의 잔여 지분 35,43%를 넵튠으로부터 인수했으며, 이에 따라 타이곤 모바일이 보유 중이던 ‘열혈강호’의 한국 및 글로벌 지역 모바일 사업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룽투코리아는 타이곤 모바일(이하 타이곤)의 잔여지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기존 룽투코리아와 모회사 룽투게임의 타이곤 지분율은 64.57%였으나, 이번 계약으로 나머지 지분 35.43%를 인수함에 따라 타이곤은 룽투코리아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타이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한국 및 글로벌 지역 모바일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여러 개발사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 및 원작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기반으로 ‘열혈강호’를 주목받는 게임 I·P로 거듭나게 했다.이번 타이곤 잔여지분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 개발사 솔트랩을 자사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의 고객사로 영입했다고 7월 11일 밝혔다. 솔트랩은 스테디셀러 게임 중 하나인 온라인 FPS ‘아바(A.V.A)’를 제작한 핵심 인력이 만든 게임 개발사다. 최근 슈팅 게임의 노하우를 담아낸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을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콘솔 게임 못지않은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솔트랩이 ‘뉴본’의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