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문체부가 VR콘텐츠 육성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부처 장관과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VR콘텐츠 육성을 위해 교통을 정리하는 자리를 가졌고 공통적으로 콘텐츠 육성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게 됐다.미래부와 문체부는 19일 오전 8시 20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가상현실, 게임을 비롯 ICT콘텐츠의 육성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문체부 김종덕 장관이 참가하는 가운데 VR산업협회 현대원 회장,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볼레 크리에이티브 서동일 대표, 게임물관
소문으로만 돌던 한빛소프트 가상현실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단순히 기존 게임에 가상현실 카메라를 붙이는 형태가 아니라 완전히 처음부터 새롭게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단단히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들은 가상현실을 차세대 성장동력원으로 지목하고 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R&D개발팀을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가 개발중인 가상현실 프로젝트 라인업 3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는 한빛소프트 핵심 IP인 오디션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프로젝트A와 요리를 주
세계적인 렌즈 전문 기업인 에실로가 가상현실 의료기기 HMD '노틸러스'를 공개하면서 분야 기술 발표에 나섰다. 에실로는 안경에 이용하는 렌즈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니콘, 바라락스 등 렌즈를 국내에 공급하기도 한다. 이들은 HMD를 이용해 다양하게 발매되는 렌즈별로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최근 개발해 공개했다. 노틸러스는 착용자가 기기를 착용한 다음 각 렌즈를 이용해 주변 사물을 지켜볼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젝트다.의사나 안경사가 태블릿PC를 이용해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 주며, 유저는 이에 따라
프랑스 스타트업기업인 비디오스티치는 1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가상현실 촬영 전문기업 무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비디오스티치는 지난해 2백만달러가 넘는 자금을 모금하고 실시간 가상현실 송출 프로그램 등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한 회사다. 이들은 무버와의 협업을 통해 하이엔드급 DSLR을 이용한 360 VR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제휴해 나갈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무버는 자사가 직접 제작한 DSLR을 이용한 커스텀 리그를, 비디오스티치는 자사 솔루션을 이용한 자동 스티칭 기술을 준비
폴댄스는 가드다란 봉 하나를 가운데 두고 이를 이용해 신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춤의 한 장르다.한 손으로 봉을 잡고 높은 곳을 오르 내리는 연출에서 부터 빠르게 몸을 회전시키는 기술까지 일반적으로는 보지 못하는 표현이 가능해 각광을 받는다.360영상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폴의 아래에서부터 높은 위치까지 오르 내리는 댄서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축구경기장 한가운데서 스탠드를 바라보는 풍경은 어떨까.네델란드의 명문 축구클럽 아약스는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60도 카메라로 경기장을 촬영한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은 경기 시작전부터 사전행사가 진행되는 장면을 타임랩스 방식으로 담았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가운데 하나 둘씩 관중들이 자리를 잡는 장면이 장관이다. 경기 시작전 관중들의 응원가가 흘러 나오고 선수들이 주변에 서면서 경기가 시작된다.경기장 내부에 서 보지 않는다면 느끼기 쉽지 않은 감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촬영됐다. 경기장의 흥분과 감동을 느껴 보
파이브 나이츠 엣 프레디는 공포 게임의 본연을 느낄수 있는 명작 게임중 하나이다. 호러 생존 게임인 파이브 나이츠 엣 프레디는 피자 레스토랑의 야간 경비인 주인공이 수인(애니마트로닉)으로부터 살아남는 내용이다.이 게임은 1993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 ‘처키 키즈’에서 실제로 벌어진 총격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설이 있으며 현재 4세대까지 나온 상태이다. 해당 영상은 약 2개월전 파이브 나이츠 엣 프레디의 커스텀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일주일전 사라졌다고 하며 집안 곳곳에 설치된 360도 카메
코카콜라는 16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활용 카드보드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코카콜라가 시판하는 제품들의 박스를 이용해 구글 카드보드 형태의 제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일반 박스를 이리 저리 잘라 붙인 뒤 스마트폰을 끼워 넣으면 구글 카드보드 형태로 가상현실 HMD를 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영상은 총 3개 HMD를 제작하지만 얼마든지 활용 가능한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다만 만든 기기가 오래지속될 수 있을가 미지수다.또, 콘텐츠를 바꿀 때 마다 스마트폰을 뺐다 끼웠다 해야 하는 단점도
노니 데 나 페냐는 지난 2010년부터 가상현실 저널리즘에 대해 연구하던 저널리스트다. 그는 보다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가상현실을 도입하고자 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가상현실 뉴스를 제작해 전시하기도 했다.최근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영상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지난 2012년 미국 소외 계층들의 식량난을 고발하는 영상에서 부터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해 실상을 전하는 시도까지 살아있는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그는 팀원들과 함께 영상과 사진 자료, 음성 녹
- ‘건쉽배틀2 VR’, 전 세계 6,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IP 활용- 조이시티, 2013년부터 VR 시장 개척을 위한 학술연구 및 R&D 돌입- 소니, 삼성, 오큘러스, 밸브 등 주요 VR 플랫폼들과 협력관계 구축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6일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IP를 활용한 VR 전용 게임 ‘건쉽배틀2 VR’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2013년부터 VR 관련 학술 연구를 시작하고 VR에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오큘러스와 밸브, 소니
"지금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시길 기원합니다"가상현실 영상 전문 촬영팀 모티VR에이션(motiVRation)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360도 영상을 촬영하는 팀이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사람들이 지쳐 있을 시간에 새로운 힘을 주고자 새로운 영상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사람마다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이를 달성하는 일은 쉽지 않죠. 아주 살짝 이를 도와주는 이가 있다면 힘든 일도 해 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그 역활을 해보고자 합니다."그들이 촬영하는 영상들은 그림속에서나 등
세계적인 남성 잡지사이자 AV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휘어잡고 있는 플레이보이가 자체 개최한 파티 현장을 360 VR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360영상 촬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트(JAUNT)가 촬영사로 참가했다.공개된 영상은 플레이보이 파티 당일 VIP들이 입장하는 장면에서 부터, 입장후 늘어선 관객들, DJ들의 파티, 미스유니버시아드 참가자 등을 담는다.남자들이라면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그곳을 영상으로나마 한번 즐겨 보자.
베테랑 게임 개발자와 영화계 인사들이 설립한 홀로덱스(holodexxx)는 최근 VR 포르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성 기업이다. 이들은 언리얼엔진4를 채용해 개발한 시스템에 실사 모델을 얹고, 이를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VR 포르노 게임을 개발중이다. 기존 VR 우동들이 일방적인 구조였다면 이들의 작업물은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되면서 이 분야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덕분에 해외 유명 AV스타들이 이들과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는 가운데, 최근 분야에서 가장 핫 한 스타 중 한명인 토리 블랙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국내 유저들에게는 현대 슈퍼컴보이라는 이름이 훨씬 친숙할지도 모르는 그 기기의 주력 콘텐츠인 '오리사냥'이 부활했다.2016년 글로벌 게임 잼에 출품되기도 한 이 작품은 게임개발자 조셉 델가도가 개발한 팬게임이다. 조셉 델가도는 "올해 게임잼에 참가하면서 가상현실로 뭔가를 제작해 보려 하다가 오리사냥을 떠올리게 됐다"라며 "원작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쌓아올려 더 나은 방향으로 게임을 개발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조셉이 개발한 '오리 사냥'은 오
월스트리트저널은 11일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INC가 새로운 가상현실 헤드셋 기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며 완전히 독립된 가상현실 기기로 개발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프로젝트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이 기기는 자체 스크린과 CPU, 카메라 등을 내장한 기기로 개발되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이나 PC에 연결할 필요 없이 이 기기만 쓰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이 기기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상현실에 특화되도록 수정해 삽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구글 카드보드나 유튜브용 360 콘텐츠들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개
대만의 가상현실 하드웨어 개발사 아이맥스기기의 테스트 영상이 공개됐다.아이맥스는 전용 HMD 3종과 함께 전시용 의자 세트로 구성된기기다. 해당 영상은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을 테스트하는 영상으로 다분이 괴기스럽고 공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 13대 액션캠으로 구성된 새로운 리그(Rig) 활용- 360 VR 콘텐츠에 최적화된 입체 음향 적용MBC는 금일(12일) VR 여행 시리즈 기획물 제1편 ‘VR여행-블루월드(VR Tour- BLUE WORLD)’를 공개했다. ‘VR여행-블루월드’는 세계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소재로 한 실사 360 VR(가상현실) 콘텐츠다. ‘VR여행-블루월드’는 7세 여자 아이가 ‘아쿠아리움’을 체험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시점과 수중 및 수조 밖의 화면을 혼합해 아쿠아리움을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메인수
가상현실이 드디어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도입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BS의 ‘먹스타 총출동’ 과 KBS의 ‘머슬퀸 프로젝트’였다.구정 연휴에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이 프로그램들은 여러 가지 화제와 이야기 거리를 남겼으며, 그중에서도 360도 가상현실(VR)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수 있는 실험적인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기존의 가상현실 영상들은 HMD기기를 통해 관련 어플을 다운받거나 가상현실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통해 경험할수 있었다. 반면 TV화면을 통해 360도 가상현실을 체험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왔다.
오큘러스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와 권장사양을 충족하는 ‘오큘러스 레디 피씨’를 발표했다. 그동안 오큘러스 리프트의 소비자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격($599) 이외에도 사양에 걸맞는 PC 사양이 요구됐다. 그러나 이번 오큘러스 레디 PC 번들을 구매하면 PC 사양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없이 편안하게 가상현실 세계로 빠져들 수 있게 되었다. 구매자들은 ASUS(에이수스), Alienware(에일리언웨어), Dell(델)이 제작한 PC를 통해 오큘러스 레디 번들을 구매할수 있으며 현지시각으로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더 이상 이 영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영상을 본 사람들이 하나 같이 웃기만 한다. 말을 잃은 채 넋을 잃고 영상을 쳐다 보게 된다.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 웃음짓게 만드는 영상. 벤타VR이 개발중인 드림 데이트의 한 클립 영상이다. 벤타VR은 자사가 준비중인 가상현실 데이트 시뮬레이션 '드림 데이트'의 티져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유튜브를 통해 1차 티징을 진행한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정식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드림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