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게임으로 승부수 … 내년 하반기 중국·일본 진출 계획“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게임이 되겠습니다.”최근 예당온라인에서 가장 바쁜 개발팀을 꼽으라면 단연 ‘패온라인’ 팀이다. 지난 2년간 개발해온 게임 출시가 임박해 오면서 막바지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 패온라인 단체컷개발팀은 올 여름 사내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유저들에게 게임을 처음
SM과 전략적 제휴 통해 양사 시너지 극대화 … ‘무브업’으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 될 것“게임은 소리바다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입니다.”최근 온라인 댄스게임 ‘무브업’을 통해 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한 소리바다 양정환 사장은 게임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때문에 양 사장은 첫 출발점에 섰지만 조심스럽게 게임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그리는 그림은 게임과
끈끈한 팀워크로 1회 길드전 우승 차지 … 초보 유저 성장 돕는 모범 길드로 주목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 지난 7월 13일 1회 길드전 결승전을 치뤘다. 이 날 길드전에서 발데스 서버의 ‘월하’ 길드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길드전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발데스, 레퀴드, 알레스 등 전 서버에서 1개 이상의
건전함과 교육성 강조로 틈새시장 공략 … 오프라인 마케팅 통한 충성 유저 구축이 성공 비결선한 눈매에 미소가 매력적인 심진식 PM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경력인 7년차 게임 마케터다. 그동안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나우콤의 대표게임 ‘테일즈런너’의 PM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는 요즘 ‘테일즈런너’의 게임 캐릭터들보다 더욱 발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게임 터치하다보면 저와 친해질거예요.”게임빌의 터치폰용 게임인 ‘지지배’의 터치폰걸 김나리가 뜨고 있다.터치폰용 게임이 속속 등장, 인기를 얻으면서 터치폰걸인 김나리양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긴 생머리에 해맑은 미소로 터치폰 게임을 알리는 그녀. 자연스럽게 엄지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하지만 터치폰걸로
재미교포 2세 한국 개발자 … 원작부터 개발에 참여지난 17일 중국서 개최된 차이나 조이에 신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당시 렐릭의 개발팀 10여명이 직접 전시에 참여, 게임에 대한 설명과 질문 답변을 진행하거나, 직접 유저들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 알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이들은 직접 게임을 개발했고, 제대로
4년간 손발 맞추며 EPP 엔진 완성 … 콘솔 능가하는 온라인게임 개발 착수“팀웍 만큼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 합니다.” 신생 개발사 유니트라이 소프트의 스튜디오인 전자노리창작단(단장 우원제, 이하 전노단)이 신작 ‘피코 온라인’으로 온라인게임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임 개발이 정말 즐겁다던 개발자 단체컷과거 조이온에서 ‘반칙왕’을 개발하며 손발을 맞
개발력.서비스 노하우 등 안정적인 인프라 확립 … 해외 지사 설립.사업 다각화 본격적인 행보 눈길“세계적인 게임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이달 초 한빛소프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기영 대표가 향후 목표를 밝혔다. 김 대표는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와 한빛소프트의 합병으로 게임업계 지각변동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이후
RPG 일변도에서 다변화를 통한 도약 …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 매진“모든 유저들에게 진정한 게임포털로 인정받고 싶습니다.”올스타 브랜드 곽민호 총괄 매니저의 각오는 남달랐다. 지난 3일 올스타 리뉴얼을 시작으로 제대로 된 게임포털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십이지천2’라는 킬러 콘텐츠만이 부각되는 올스타가 아닌 다양한 게임들이
“넥슨의 새로운 얼굴 소녀시대입니다!”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게임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넥슨의 전속 모델로 인기게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미 소녀시대는 ‘메이플스토리’의 메이플걸로 활약하는 가하면 ‘마비노기’ 주제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깜찍발랄한 외모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온즈소프트와 프리즘온 결합 시너지 효과 기대 … 하반기 ‘크래쉬배틀’로 틈새시장 공략 주력 ▲ 단체컷“유저들의 새로운 니즈를 게임 속에 구현하는 그런 게임개발사가 되고 싶습니다.” 온즈소프트와 프리즘온이 결합해 재탄생한 온플러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병준, 이하 온플러스)가 향후 회사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온플러스는 특히 양사의 시너지를 제대로 활용하면 성
차스닥·코스닥 순차적으로 문 두드릴 것 … 내년 ‘난무삼국’ 등 신작 잇따라 공개“실패의 쓴잔을 맛본 만큼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지난해 디앤에코와의 합병에 실패하면서 자성의 시간을 가졌던 하이윈 유행종 사장이 입을 열었다.유 사장은 디앤에코와의 합병 실패가 하이윈에게 엄청난 아픔을 줬지만 그만큼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그는 다시금 새로운
MGS4 홍보차 14일 한국 내한 … 패치 형식의 한글화 계획은 없어“지금까지 해오던 콘솔게임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캐주얼게임과 온라인게임에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메탈기어솔리드’의 아버지 코지마 히데오가 최신작 ‘메탈기어 솔리드4’의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 방한했다. 나이에 비해 앳된 얼굴을 가진 코지마 감독은 코엑스에서 가진 한국 팬들과 만남에서
해외 지사 중심 라인업 확충 본격화 … 개발?서비스 분담해 파트너십 강화“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 결실을 맺을때가 됐죠.”YNK코리아 최정훈 이사가 ‘마경기담’ 퍼블리싱 사업에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최 이사는 YNK코리아가 그동안 게임 개발력 확보와 전문경영인 도입 등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이룬만큼 본격적인 행보를 전개할 때라고 강조했다.최 이사는 이와함께
“여러분, 미라클 노래로 무더위를 날려 보내세요.”남녀혼성그룹 ‘미라클’이 여름철, 게임을 즐기면서 더위를 식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미라클’은 가요계에 인기 절정을 누렸던 ‘샵’의 후계자라 불리는 신예 그룹. 올 여름 이들은 타이틀 곡 ‘우리 둘이’라는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특히 ‘미라클’은 각양각색 게임을 즐기고 좋아하는 열혈 유저
클로즈드베타 테스트 기점 퀄리티 급상승 … 난제 극복의 비결은 ‘노력’▲ 단체컷최근 업계의 화두는 단연 ‘헉슬리’다. 지난 6월 27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이후 평균 동시접속자가 2만 5천여명에 이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최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실적이다. ▲ 곳곳에 배너가 붙어있는 헉슬리 개발팀
해외 서비스.현지 법인 설립 대폭 확대 … 유저 참여형 게임포털로 신규 사업 강화2002년 코스닥 등록 실패의 쓴 잔을 마신 6년 후 엠게임은 게임포털 사업자 중 처음으로 코스닥에 직상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엠게임에게 코스닥 상장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오랜 숙원 문제도 있지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엠게임으로서는 이번 코스닥 상
티쓰리-한빛 합병 양사 시너지 효과 기대 … 안정적인 게임콘텐츠 기반 해외 시장 선점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 김기영 대표는 한빛소프트 인수에 대해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3일 한빛소프트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의 경영권을 티쓰리로 이양하는 데에 동의하고 김 대표를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김
개발 초심은 끝까지 지킬 터 …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목표“글로벌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얼마 전 대만 진출에 성공한 ‘니다 온라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니다엔터테인먼트 이현식 이사는 자신감이 넘쳤다. 이 이사의 글로벌 핵심 전략은 ‘유저’다.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은 결국 성공한다는 것이 이 이사의 지론이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코믹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쏙 빼닮은 소녀가 나타났다. 온게임넷 ‘케로로파이터 훈련일지’의 출연 중인 다건(19)이 그 주인공.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대전 액션 게임 ‘케로로파이터’의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출연 게스트와 직접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는 등 ‘케로로’ 못지않은 활약으로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