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쾌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3D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게임만큼 신나고 즐거운 또 한 명의 친구를 공개해 화제다.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5대 ‘던파걸’로 선정된 여민주 양이 바로 그 주인공. ‘제2의 문근영’이라고 불릴 정도로 깜찍한 외모와 앙증맞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녀는 ‘던파’를 통해 게임계에 처음 발을 디딘 새내기다. 그래서
전문성을 우선시하는 개발 마인드 … 짜릿한 손맛에 파격적 재미 구현“피쉬락을 통해 실력 있는 게임개발사로 인정받겠습니다.” 낚시 온라인 대전 게임인 ‘피쉬락’을 개발한 세모로직코리아가 게임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지난 2003년 풀 3D 프로덕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자리 잡은 세모로직코리아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드는 경쟁력 있
스토리 탄탄한 MMORPG 관심 … 플랫폼 넘나드는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구축 야심‘진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게임사 아틀러스가 온라인게임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조짐이다. 그 중심은 일본이 아닌 미국. 아틀러스 USA 신이치로 스즈키 사장은 세계 온라인게임 산업의 중심에 있는 한국 온라인게임을 앞세워 미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개척
동인지 및 팬시 제작.판매 … 오는 7월 신간 발매 예정‘몬스터 헌터’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다. 공교롭게도 모인 사람 모두가 그림, 소설, 코스프레 등에 능해 이들의 만남은 ‘동인지 제작팀’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7년 12월 ‘몬스터 헌터’동인지 제작팀 ‘팀 헌터즈’가 첫 출범한 것. 총 20명에 달하는 팀원들은 약 3개월여의 제작기간
0년의 개발 노하우가 다양한 콘텐츠로 승화 … 주식 저평가 실적으로 돌파구 찾을 터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지난 19일 차기 라인업 발표를 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김양신 사장은 후속작품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있어서 JCE만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타이
저연령층 대상 올 하반기 테스트 목표 … 유명社 협력 관계 구축 개발력 향상 자신“메탈슬러그 온라인으로 캐주얼 슈팅 게임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과거 오락실에선 큰 인기를 누렸던 ‘메탈슬러그’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위즈핸즈 최원석 부사장은 자신 있는 목소리로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시리즈로 만들어지고 있는 아케이드 게임 ‘메탈슬러그’를
캐주얼 액션 게임 ‘겟앰프드’ 유저들에겐 게임 말고도 좋은 친구가 하나 더 있다. ‘겟앰프드’의 마스코트로 활약 중인 김지현 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작년 9월 게임 홈페이지에 실린 ‘윈디걸’ 모집 공고를 보고 온?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그녀는 ‘겟앰프드’의 캐릭터처럼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유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윈디걸’ 2기 멤버인
처녀작 ‘엔블릭’으로 게임시장 출사표 … 게임사업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 단체사진MP3 ‘아이오디오’로 유명한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 코원시스템(이하 코원)이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자사에서 개발중인 인라인 하키게임 ‘엔블릭’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유저들과 만난 것이다. 지난 2006년 온라인게임 사업에 뛰
매월 정기적으로 학술 세미나 개최 … 온·오프라인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 마련게임업계에는 다양한 모임이 존재한다.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모임도 있고 비슷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모임도 있다. 싸이월드 클럽에 근간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게임실무자그룹(이하 KGSG) 역시 게임업계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그룹중 하나다. 게임 실무자
한국 유저들의 기호에 맞춰 1년 동안 준비 … 글로벌 퍼블리셔로 입지 굳힐 것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그동안 구현되지 못했던 액션의 극한을 선사할 것입니다.”CJ인터넷 정영종 사장은 지난 8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코에이(KOEI) 개발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 기자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정 사장은 “작품성과 게임성을 고루 갖춘 훌륭한
라펠즈’ 기존유저 중심으로 한 전략 수립 … ‘프로젝트IL’, ‘스트리트 기어즈’ 서비스 박차“에듀테인먼트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입니다.”국내 에듀테인먼트(교육+게임) 산업은 아직 초창기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가능성을 보고 과감하게 게임업계에 투신한 사람이 있다. 최근 엔플레버에 사업본부장으로 입사한 배대희 씨다.하지만 그
최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하 와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아즈샤라 서버에서 ‘향기요정’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주 씨(30)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지난 19일 곰TV에서 중계되고 있는 ‘와우’리그 ‘K-Swiss 더네임드(the named)’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대회가 와우 내 유명 게이머 16명을
사내 복지시설 마련 편의성 강조 … 합리적인 자율성 추구 팀워크 지향 ▲ 전경 메인세계적인 게임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지난 4월 28일 (현지시각) 신사옥을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IT도시로 잘 알려진 얼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는 이전한 지 약 5개월이 되지 않은 만큼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이다. 특히 이곳엔 스타크래프트1,
GSP.현지법인.해외파트너 제휴 등의 조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차기작 ‘고스트X’, ‘프리스타일2’로 라인업 강화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김정수 부사장의 발 빠른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자신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살려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에어로너츠 온라인’을 글로벌 서버 플랫폼(GSP)를 통해서 첫 포
세계관 유지에 치중해 로컬라이징 완벽 구현...또 다른 현실 창조가 목표NHN의 야심작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오는 5월 4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07년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게임전문가는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 2007년 최고의 MMORPG로 불리며 각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몰이가 예상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을 것만 같은 외모를 지닌 보라와 민주양. 깜찍함을 무기로 남자들 앞에서라면 원 없이 내숭을 떠는 그녀들이 온게임넷 ‘내숭발칙 여고생 일기-지지배(이하 지지배)’에 등장하며 그동안 숨겨뒀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고 자부하는
바이크 소재 슈팅 게임 ‘비상폭주’로 재도약 … 10년 경력개발자의 농축 기술 보유▲ 신나는 스팀 바이크 한 번 타 보실래요게임그라프는 최고의 슈팅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들로 뭉친 신생개발사다. 이들의 두 번째 작품 ‘비상폭주’는 바이크를 소재로 한 스피디한 액션 슈팅 게임이다. 올 하반기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작업에 분주한 게임그라프는 설립된
프테2·오디션2·패온라인 제 2의 오디션으로 도약 … 내년부터 안정적 수익구조 이루어 낼 터계절이 바뀌는 즐거움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지난 3개월간 박재우 본부장은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다. 그간 예당온라인에서 해외사업을 책임졌던 그가 올 초부터 국내 사업까지 총괄하게 돼서다.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이미 해외 시장에 대한 성공 가
온라인 채팅대신 전화로 이야기 나눠 … 쟁쟁한 게임실력 갖춘 유저 대거 포진온라인게임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인 만큼 수많은 길드가 형성된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은 플랫폼 특성상 길드가 형성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인기 네트워크 게임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게임 유저들도 점차 길드를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게임빌의 인기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퀘스트 다양 … MMORPG의 육성과 조합의 재미 그대로 인식“스포츠 온라인게임의 개발자로 이미지가 완전히 굳혀진 것 같네요.”‘피파온라인’과 ‘피파온라인2’에 이어서 ‘NBA 스트리트 온라인’까지 개발을 총괄하게 된 네오위즈게임즈 김희재 개발팀장은 연속된 프로젝트에 약간은 지친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친 모습도 잠시 인터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