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7일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이하 익스트림)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태국 연내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1월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태국 시장에 진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서비스 개시 2주 만에 가입자 15만 명을 달성했으며, 2007년 태국게임쇼 최우수 남자캐릭터상, 최우수 BGM상을 수상하며 현지에서 사랑받는 IP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번 익스트림 퍼블리싱을 통해 새로운 세대들의 눈높이에도 맞는 고객 서비스와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액션스퀘어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8.33%(340원) 상승한 4,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2,381주, 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3,44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기관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고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로 액션스퀘어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마감하고 강세로 돌아섰다.반면, 드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1.65%(500원) 상승한 30,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57주, 4,89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8,580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애니팡 매치’와 ‘애니팡 블라스트’가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지난 4월 22일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4’와 ‘애니팡 터치’를 위믹스 플랫폼에 최적화시킨 두 작품이 온보딩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기대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배당금에 이어 자신의 4월 급여로 위믹스 토큰을 매수한 사실이 확인됐다.25일 위믹스 팀은 공지사항을 통해 장 대표가 25일 오전 11시 26분경 위믹스 토큰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는 장 대표의 4월 급여를 활용한 것이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그는 약 6,088만 9,690원을 들여 위믹스 11,910.05479721개(수수료 공제 후)를 추가 매입했다. 개당 매수단가는 5,102원이다.이는 지난 18일에 이은 2번째 매수다. 앞서 장 대표는 자신의 2021년 배당금 76,903,520원으로 1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우수한 안전보건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A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콘진원은 ▲안전보건경영 체제 ▲안전보건 관리 ▲안전보건 활동 ▲안전보건 성과를 세부지표로 한 심사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특히 기관 중장기 경영목표 중 하나로 ‘안전·환경 수준 제고’를 과제로 삼고,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과
NFT 프로젝트 클레이에이프클럽이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채플린게임과 함께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클레이에이프클럽은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유인원 NFT’를 발행한 프로젝트 팀이다. 지난해 11월 1만개 NFT를 발행, 100시간 완판으로 주목받으면서 이 분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공식 MOU를 체결하고 기업 내 NFT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 종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2022년 1분기 실적에 대해 다소 비관적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다수의 기업들이 수익성 약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미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신작 부재와 기존작 매출 감소가 주 요인으로 꼽히며, 신작이 있었던 곳들도 마케팅비 증가와 미약한 실적 반영으로 인해 힘을 받지 못하는 것. 다만 투자은행업계 전문가들은 2분기부터 출시될 각사의 신작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대 신작들이 줄줄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다, 일부 기업들은 P2E(
원스토어와 국민 배우 이덕화의 만남이 MZ세대 사이에서 이른바 ‘떡상’ 중이다. 원스토어는 국민 배우 이덕화가 ‘MC덕화이엇’으로 변신해 출연한 ‘원스토어(漁)송’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200만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원스토어는 주식 시장의 관용어인 '대어'에 착안해 낚시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이덕화가 출연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금 10돈 등을 증정하는 ‘대어를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덕화는 영상에서 대어를 찾아주는 또 다른 자아(부캐) ‘MC덕화이엇’으로 등장해 코믹 연기와
유니버스(UNIVERSE)가 권은비, 드리핀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엔씨소프트는 클렙과 오는 5월 7일과 8일에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그룹 드리핀(DRIPPIN)의 유니버스 팬파티-드림 드라이버(UNIVERSE FAN PARTY-DREAM DRIVER)와 유니버스 팬파티-은비스 시크릿 스토어(UNIVERSE FAN PARTY-EUNBI’s SECRET STORE)를 개최한다.드리핀과 함께하는 유니버스 팬파티 ‘DREAM DRIVER(드림 드라이버)’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국내 게임업계에서 근무제도 개선과 복지 확대 등이 퍼져나가는 모습이다. 대기업이 아닌 중견급 및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재택근무 제도를 위시한 근로개선안을 제시하고 나선 것. 최근 구인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인재 확보를 위한 일련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먼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의 개발사 수퍼트리는 4월 1일부터 주 4.5일 근무제도를 도입하며 주 36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연말·연초에는 전 직원 2주간 특별휴가를 제공하며,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주요 거점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근무 기회를 제공하
일본 게임사들의 직원 급여 인상안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코에이 테크모는 지난 4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 현지 직원들의 평균 기본급을 월 23% 인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액수로 따지면 7만 3,000엔(한화 약 71만 원)이다. 이와 함께 신입 대졸 사원의 초봉을 월 234,000엔에서 월 290,000엔(한화 약 28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코에이 테크모는 자사의 경영 기본 방침으로 내걸고 있는 ‘사원 복지 향상’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1년 실적의 경우 코로나19 여파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4월 22일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Latis Global Communications)’와 ‘하이브(Hive)’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게임 전문 플랫폼, 하이브를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에 보급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하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 저
아이언소스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댄 그린버그는 복잡한 광고 소재 제작 생태계를 언급하며 최근 몇 년 동안 유저 확보(UA) 캠페인이 점점 자동화됨에 따라 게임 스튜디오에서 광고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완벽한 광고 소재를 만드는 것은 치열한 모바일 게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의 하나이며, 이에 따라 광고 소재를 내부에서 자체 제작하거나 외주 제작사와 역할을 분담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망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스튜디오의 내부(인하우스) 팀은 아이디
베노홀딩스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5.98%(265원) 상승한 4,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9,102주, 3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6,565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베노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켜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반면, 룽투코리아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88%(350원) 하락한 8,680원에 장을
최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면서, 성장 산업인 게임·IT업계에서도 관련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단순히 ‘착한 활동’에서 벗어나, 회사의 성격을 고려해 기업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른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경영 트렌드가 이를 방증하는 대목이다.엔씨소프트는 국내 대표 게임사로서 이같은 ESG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를 설립하고 보고서를 공개하며 국내외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가운데,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을 ▲기술 윤리
룽투코리아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11.90%(960원) 상승한 9,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36,22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205주, 233,79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테라 클래식(중국 서비스명 신의 시야)’의 중국 흥행 기대감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룽투코리아의 모회사 룽투게임즈는 ‘테라 클래식’의 현지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플레이위
게임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전국 초등학생 자녀(1~6학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1000명(회차별 최대 200명, 5회)을 초대한다.2022년 1회차 캠프는 5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평창 소재의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자녀가 한 팀으로 참가하는 가족 단위 e스포츠 대항전(△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다. 그 외에도 △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오는 4월 29일까지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440명의 창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콘진원 누리집 및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방법과 상세사항 확인이 가능하다. ▲방송/스토리 ▲게임 ▲음악 ▲공연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교육을 운영할 총 17개 플랫폼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육생 모집과 콘텐츠 분야별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약 6개월 간 월 15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넷마블이 게임 기업으로서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사회참여와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2009년부터 진행해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비롯해 스포츠 선수단 창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나서고 있으며,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목표로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보화 교육 ‘앞장’넷마블은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교육 활성화 및 여가 문화 다양화를 위해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지난 4월 20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시험 거래소 운영 소식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Brai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0월 최초로 NFT 거래소 개설 계획 소식 발표 이후 반년여 만에 일어난 일이다. 코인베이스 NFT 거래소 개설을 알린 산찬 색세나(Sanchan Saxena) 부사장은 해당 플랫폼이 향후 오픈씨(Opensea)와 같은 기존 시장 업체들과의 교차점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