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고세준 전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 총괄 프로듀서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유니버스는 민용재 단독 대표에서 민용재, 고세준 각자대표 체제로 출범하고 게임, 플랫폼, 가상 부동산, 의료, 미팅 등 폭넓은 메타버스 분야를 커버하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각자대표 체제 도입으로 민 대표는 사업을, 고 대표는 개발을 총괄하며 전문성 및 회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세준 대표는 서울대를 졸업 후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한
아이언소스는 자사의 퍼블리싱 솔루션인 슈퍼소닉 정식 론칭 2년 만에 전 세계 게임 개발자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총 50종이 넘는 게임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20억 회 이상을 달성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슈퍼소닉은 전 세계 게임 개발자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2년 동안 총 50종이 넘는 게임을 출시했다. 이 중 30편 이상이 북미 애플 앱스토어 차트 10위권 이내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 유저들이 게임을 내려받은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총 20억 회 이상을 돌파했다.최근 출시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 ‘컬러 매치’는 2
최근 게임주들이 실적 및 주가부양 측면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투자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오딘’의 대만 출시 및 공성전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변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보라 2.0’을 위시한 신작 및 신사업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주요 게임사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시장에서는 올해 1분기 역시 비슷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게임즈의 경우는 사뭇 다른데, 증권정보 사이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골프존이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89%(3,200원) 상승한 17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796주, 32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5,189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지속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골프존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지만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아울러 1분기 실적 호조를 예상하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골프존의 주가는 8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
틸팅포인트는 세계 최대 아동용 게임 콘텐츠 제작 및 에듀테인먼트 모바일게임 개발사 ‘버지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틸팅포인트의 자회사로 정식 편입된 버지 스튜디오는 ‘바비’, ‘포 패트롤’, ‘트랜스포머’, ‘핫휠’, ‘마이 리틀 포니’, ‘딸기 쇼트케이크’, ‘헬로키티’ 등 3~13세 저연령 아동층은 물론 성인에게도 친숙한 대형 브랜드 I·P를 중심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유력 개발사이다. 버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12억 5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고,
룽투코리아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25.91%(2,490원) 상승한 1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7,323주, 7,347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024,734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열혈강호 글로벌’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4월 1일 신작 P2E(Play to Earn)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당 게임은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게임사들은 물론, 비게임 대기업들도 이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움직임 역시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관련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지 주목된다. 글로벌 게임시장의 트렌드로 메타버스가 떠오르면서, 국내 게임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형국이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이 디지털 휴먼 제작에 뛰어들었으며, 특히 넷마블은 손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VFX 연구소 설립 등 해당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원을 찾으려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넷마블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
컴투스는 6일 자사의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를 포함한 인기 야구게임 라인업을 이끌어갈 우수인력에 대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채용으로 신작 ‘컴프야V22’와 오랜 기간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컴프야2022’, ‘MLB9이닝스22’에 투입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등 개발 영역 전 부문과 사업PM이 해당되며, 야구게임에 대한 관심과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오는
룽투코리아가 3일째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지난 4월 1일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차기 P2E 수혜주로 쏠릴 전망이다. 4월 6일 오전 룽투코리아의 주가는 전일대비 29.55%(2,840원) 오른 1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에 이어 4월 들어서만 2번째 상한가다. 금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돼있는 가운데,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도 관측된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출
위메이드는 투핸즈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투핸즈게임즈는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 창업자 김준영 대표와 원년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된 개발사다.전략적 투자와 함께 ‘챔피언 스트라이크’ 온보딩 계약도 맺었다. 모바일 RTS로, 약 70종의 카드 상성에 따른 소환 플레이, 챔피언의 컨트롤을 동시에 이용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북미, 브라질 등의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투핸즈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팡야’의
엔씨소프트는 4월 6일 신규 임원 인사를 통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이제희 교수를 CRO(최고연구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간 수행해왔던 AI(인공지능)를 비롯해 디지털 휴먼 등 신기술 관련 연구개발(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제희 CRO는 컴퓨터 그래픽스 및 애니메이션 분야 석학이다. 물리 기반 동작 제어, 데이터 기반 동작 학습 및 생성, 사실적인 인체 모델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장, SIGGRAPH Asia 2022 Technical Papers
드래곤플라이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13.75%(370원) 상승한 3,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96,23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3,863주, 283,24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P2E(Play to Earn) 게임 론칭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러쉬 코인 재단과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에서 P2E 소셜 카지노 게임 ‘럭키포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오는 4월 18일까지 2022년 제1차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 예비 창업팀을 총 29곳 내외로 모집한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 게임기업과 창업 1년 미만 개발사, 예비 창업자가 역량을 갖춘 게임개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는 국내 중소게임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최소 상주 근무인력에 따라 중형(23~30평형
최근 게임업계에서 투자관련 활동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곳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메타버스, 신기술, 하이퍼캐주얼 등 분야는 다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투자 관련 움직임에 가장 적극적인 곳으로는 위메이드가 꼽힌다. 지난달 말 클레이튼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KROME에 대한 투자를 비롯해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IoTeX, 블록체인 게임 런치패드 플랫폼 ISKRA, 명품 패션 메
룽투코리아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29.96%(2,130원) 상승한 9,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9,75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654주, 135,163주를 순매수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열혈강호 글로벌’의 정식 출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룽투코리아는 지난 1일 신작 P2E(Play to Earn)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3월 4일 컴투스 그룹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인 ‘컴투스온’ 사이트를 오픈했다. 컴투스 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과 신청 구독자들에게 인쇄물로 매월 찾아가며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던 종이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를 ESG 환경 정책에 따라 온라인 소통 채널 ‘컴투스온’으로 확대 개편했다. 그동안 게임빌컴투스뉴스는 다양한 회사 소식과 구성원들의 일상을 사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하여 소개해 왔다. 컴투스온 역시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통 창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게임을 넘어 문화 콘텐츠, 블록체인 및 메
해긴은 4일 자사의 2021년 신규 입사자 대상 약 40억 원 규모의 스톡옵션 부여를 포함, 전체 임직원에게 근속기간과 업무성과에 따라 기본급의 최대 300% 성과급 및 전사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일일 이용자 수(DAU) 400만 명을 달성한 모바일 캐주얼 소셜 게임 ‘플레이투게더’를 필두로, 2021년 글로벌 지표 및 매출실적 증가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됐다. 지난해 달성한 흑자 규모에 맞춰 직군별 정기 인센티브가 책정됐으며, 근속기간이나 직군 구별 없이
컴투스는 4일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및 엔피와 조인트벤처 ‘컴투버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컴투버스’는 메타버스 전문 조인트벤처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와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 엔피 등 컴투스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메타버스 금융 서비스와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하나금융그룹, 에듀테크 및 생활문화기업 교원그룹, 도서문화기업 교보문고,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 기업 닥터나우 등 금융, 문화, 라이프, 의료 등을 아우르는 주요 파트너들이
강력한 도전자들을 맞이한 ‘리니지W’의 매출 1위 수성전이 한창이다. 국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과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 시장에서는 ‘오딘: 신반(현지 출시명)’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주요 기대신작들의 출시에 따라, 엔씨소프트 역시 고삐를 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리니지W’는 국내외 양쪽에서 매출순위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밖으로는 대만에 출시된 ‘오딘: 신반’의 도전에 직면했고, 국내에서는 ‘던파 모바일’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왔다. 이른바 ‘양면전선’이 펼쳐진 셈이다.급기
지난 4월 1일 출시된 P2E(플레이 투 언)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 조짐이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도 룽투코리아의 주가가 급등하며 눈길을 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지난 4월 1일 글로벌 출시한 타이틀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됐던 ‘열혈강호 for kakao’의 블록체인 버전으로, 위믹스 기반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TIG)’과 P2E 재화 크리스탈이 적용돼 있다.글로벌 P2E 게임 순위 사이트 playtoearn.net에 따르면, ‘열혈강호 글로벌’은 전체 순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