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지스타2015 영산대학교 부스에서 퍼셉션 뉴론 기기가 공개됐다. 신체 트랙킹이 가능한 기기로 장점이 있었던 이 기기는 당초 영상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기기 중 하나다. 영산대학교는 회사와 제휴를 통해 학교 부스 내에서 관련 기술을 직접 선보였으며 해당 부스에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체험중인 방문자를 발견, 이를 놓치지 않고 영상을 직접 촬영했다. 개발자가 직접 착용하고 있는 기기 외에도 다른 기기로도 과연 현실적인 트랙킹이 가능할까? 정답은 YES다.
지스타2015가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팡파레를 울렸다. 지난해보다 2.7% 성장한 2,636부스 규모로 구성됐고 총 633개사가 참가해 현장을 수놓았다.무엇보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가상현실이 화제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지스타기간에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와 밸브(Valve)가 공동 개발 중인 HTC ‘바이브(V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오큘러스 리프트 체험관은 DK2보다 보다 향상된 성능의 크레센트베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으며 HTC Vive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탈블리츠'가 오는 11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개최되는 지스타2015 현장 전시에 돌입했다. 전시 첫 날인 12일 현재 모탈블리츠 부스는 게임을 체험하는 유저들 외에도 대기하는 유저들이 발생하면서 대기 가이드라인까지 설치될 정도로 후끈 달아 올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부스 역사상 거의 처음있는 일인 것으로 보인다.오후 3시경 방문한 부스에는 약 15명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별다른 상품을 나눠 주는 일 없이 오직 게임 체험만으로 만들어 낸 성과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넥슨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15 야외부스에서 넥슨 박물관 부스를 열고 가상현실 콘텐츠를 전시했다.이번에 개발된 가상현실 콘텐츠는 메이플스토리 12주년을 기념해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간단한 미니게임이다.유저는 오큘러스 리프트 DK2를 쓰고 준비된 경로를 따라 이동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주황버섯과 같은 추억속 몬스터들이 등장해 유저들을 맞이한다.유저는 무기를 선택한 뒤 오른손을 들어 휘두르면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최종 보스를 잡고 나면 게임이 끝나는 식이다.넥슨박물관 박재훈 팀장은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축제 지스타2015가 금일(12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가운데 BTC부스로 참가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K) 부스가 유저들의 물결로 장사진을 이뤄 화제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체험하기 위한 통로에만 2~30명이 대기하면서 대기 타임만 30분을 기록할 정도로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비교적 이른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이 곳은 체험을 대기하는 이들로 길게 줄이 이어져 있다. 특히 유저 뿐만 아니라 업관계자들이 줄을 지어 서 있는 점이 이채롭다
세계 최고 매출을 올리는 텐센트도 가상현실(VR) 사업에 뛰어들었다. 외신에 따르면, 텐센트의 VR시스템은 '미니스테이션(ministation)이라 명명된 게임머신과 VR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미니스테이션은 컬러풀한 큐브 형태의 게임기로 인텔 Core i5에 필적하는 퀄컴칩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OS에서 구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에 따라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고사양 버전은 텐센트 오리지널 VR HMD만을 지원한다. 미니스테이션의 외관을 이미 공개됐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국내 최내 게임쇼 ‘지스타 2015’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주얼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에서 자사의 부스 프로그램 및 현장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체험 돕기에 나섰다.올해 지스타에서 엔비디아는 부스 규모를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으로 확대하며 보다 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엔비디아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외에도, HTC와 밸브(Valve)가 공동 개발 중인 VR 시스템 ‘바이브(Vive)’를 국내 최초로 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 차세대 콘텐츠를 본격 육성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 이하 진흥원)과 KT(회장 황창규)는 홀로그램 및 가상현실 (VR, virtual reality) 분야 콘텐츠 지원 사업인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오는 12일 접수를 마감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은 진흥원과 대기업이 협력하여 제작 지원금을 조성하고, 대기업의 유통망을 활용해 중소콘텐츠 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홀로그램 및 가상현실 체험형 콘텐
본지가 지난달 21일 보도한 이란 제목의 기사에는 자사의 신문을 유료로 구독하는 사람들에게 구글 카드보드가 담긴 신문을 오는 11월 7일까지 배포한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자사의 이름을 내건 뉴욕타임즈 어플리케이션을 오는 11월 5일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가상현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였고 약속대로 뉴욕타임스는 정기구독 독자들에게는 집으로 배달되는 주말판 신문과 함께 골판지로 만든 저가형 가상현실 안경인 구글 카드보드를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VR(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360도 마술 영상을 9일 공개한다고 밝혀왔다. VR 영상으로 마술을 촬영하는 것은 전세계 최초다. 해당 영상은 아프리카 TV VR 영상관 페이지(http://vr.afreeca.com/Gallery)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진행하는 VR 360도 마술은 영상을 지켜보는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류의 마술로 구성됐다. 유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숫자마술과 카드마술이 진행되고, 이해를 돕기 위해 BJ 하윤, 지윤, 서은이
구글은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지시각으로 5일 유튜브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VR 비디오를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전부터 유튜브는 360도 동영상을 지원해왔는데, VR 비디오를 통해 구글 역시 본격적으로 가상현실 생태계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구글은 유튜브 안드로이드 앱이 가상현실 용으로 촬영된 동영상을 지원하고, 모든 영상을 VR 헤드셋인 구글 카드보드에 호환되도록 전환하는 기능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VR비디오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유튜브 동영상을 VR 모드로 보면된다. 안드로이드 유튜브 앱을
헝거 게임(The Hunger Games)이란 소설이나 영화에 관해 아마도 대부분은 들어보지 않았을까라고 필자는 감히 짐작해보고 싶다. 헝거 게임은 수잔 콜린스가 쓴 SF소설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내용은 어느 미래에 판엠이라는 이름의 국가에서 벌어지는 암울한 미래상을 그려내고 있으며 헝거게임은 각각 12개의 구역에서 만 12~18세 소년과 소녀를 뽑아서 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서바이벌형식의 게임이다. 주인공은 캣니스 에버딘은 4편의 영화를 통해 갈수록 성장하는 전사의 모습을 보여줘 전 세계적인 인
- 미리 써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렌탈비만 지불- 전국 어디서나 내가 가진 제품, 남에게 빌려주고 수익 창출- 오프라인 카페 방문하면 추가비용 없이 체험할 수 있어다양한 취미를 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플레이앤셰어’(대표 김재헌, www.playnshare.co.kr ) 가 30일 오픈했다. 플레이앤셰어는 매일 쏟아지는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고 싶은 제품을 쉽게 빌릴 수 있다.플레이앤셰어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SCEK)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5 BTC부스에 참가해 전시회를 연다. 현장에서는 총 100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규모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력 라인업으로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선택, 관련 전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전시용으로 선택된 타이틀들은 타 게임쇼에서 전시돼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게임들을 위주로 선택됐다.반다이남코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VR의 킬러타이틀 '서머레슨'
14년 역사를 거친 '화이트데이: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플레이스테이션VR 버전으로 개발돼 공개된다.로이게임즈 이원술 대표는 4일 넥슨아래나에서 개최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SCEK) 기자 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핵심 프렌차이즈인 '화이트데이'를 플레이스테이션VR용으로 개발중이며 오는 2016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게임 버전을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리메이크하면서 '극한의 공포'를 맛볼 수 있는 타이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SCEK)가 지스타2015 참가에 앞서 사전 라인업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SCEK는 플레이스테이션VR을 주력으로 다룬 라인업을 공개할 전망이다.행사가 진행되는 넥슨아레나는 플레이스테이션VR포스터와 함께 현장에서 타이틀5종(진삼국무쌍 VR, 하츠네미쿠, 서머레슨, 플레이룸, 키친)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잠시 뒤 오전 10시 30분 본격적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전망이다. [오전 10시 0분] 행사장은 현재 사전 세팅중입니다.[오전
지난 1982년 창립해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가 360 VR 골프 강좌 영상을 공개했다.이들은 골프 트릭샷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탄 브라이언 형제가 진행을 맡아 기초 단계에서 부터 다양한 트릭샷까지 강좌를 진행한다.두 형제는 카메라를 가운데에 놓고 서로 번갈아가며 샷을 보여주며 강좌를 진행한다. 진행 도중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는 친절히 설명을 곁들인다. 같이 연습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카메라를 봐 가면서 친절히 설명하는 부분이 흥미롭다.스윙의 방향이나 팔의 위치는 물론 공이 날아가는 궤
공감하고 소통하는 고품격 어쿠스틱 남녀듀오 ‘신길역 로망스’가 오는 5일 강남역 360VR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신길역 로망스’는 강남역(시설공단 강남관리소) 허브플라자쉼터에서 KT olleh 강남TV ‘제9회 캐스팅베이 360VR 더 쇼케이스’에 출연해 생생한 쇼케이스 현장의 모습을 VR(가상현실)로 담게 되었다. 이강수(보컬, 기타)와 김솔아(보컬, 건반)가 신길역에서 처음만나 2013년도 부터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7월에 ‘우리 가요 하와이’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신길역 로망스’의 강남역 360VR 쇼
핏걸스는 건강한 그룹이다. 아주 건강한 그룹이다. 중국활동 때문에 국내 활동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던 핏걸스가 최근 디지털앨범 ‘피트니스(Fitness)’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몸짱 걸그룹을 키워낸 유미영대표의 노하우를 듣기위해 강남에 위치한 연습실로 찾아가 보았다. 특히 이번에는 360VR로 그녀들의 운동모습과 요가영상을 만나볼수도 있다고 하니 가상현실 만세이다. Q: 핏걸스는 어떤 그룹인가?A: 핏걸스는 머슬매니아에 출전한 친구들을 기반으로 만든 그룹입니다. 필라테스, 요가, 폴댄스의 전문
넥슨이 지스타2015를 통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공개한다. 넥슨은 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지스타2015 전시 프리뷰를 공개했다.이날 행사에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x넥슨박물관 명칭으로 야외 부스를 운영하고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에 대해 공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될 콘텐츠는 마무리작업을 진행하는 단계로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와 인터렉션이 가능한 체감형 콘텐츠가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넥슨의 관계자는 "아직 행사 기간이 10일 이상 남은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