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2월 28일,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24시간 릴레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기부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콘서트는 12월 29일 정오부터 30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 ‘세아 스토리’에서 진행된다. 기부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던 콘텐츠들을 다시 선보이고,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기부 콘서트에는 기존 ‘세아 스토리’를 함께 진행해던 ‘흥선좌’와 ‘충만좌’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다른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
"실감콘텐츠(XR)은 전 세계적으로 시작하는 단계 영역입니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도전해야 하며, 도전할 수 있는 이들을 지원하고 육성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국내 가상현실분야 권위자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은 2020 실감콘텐츠 활성화포럼 컨퍼런스를 통해 실감콘텐츠 분야 정부 정책을 분석하고 향후 방향성을 제안했다. 그는 "스스로 기업을 운영하고 기업가들과 교류하는 입장에서 정부 정책에 대해 느끼는 점과 정부가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내용을 정리했다"고 강연을 정의했다. 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자리를 잡은 가운데 기존 산업군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산업들이 주목받는다. 의료 분야 역시 크게 논의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 지난 2017년 미국 FDA가 '원격 의료'분야를 공식 인증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는 고대 구로병원과 협업, 이 분야를 주도하는 솔루션들을 대거 개발한 인물이다. 그가 연단에 서서 디지털테라피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강연을 가졌다. 민 대표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실감콘텐츠 활성화 포럼 연사로 참가해 실감콘텐츠를
D데이. 연합군은 프랑스 지역 노르망디에 상륙한다. 항공수송단 소속 주인공은 D데이 하루 전 프랑스 상공에서 공수부대원들을 낙하시키기 위해 비행중이다. 빗발치는 포화 속에서도 주인공은 무시하 비행을 마친다. 모든 공수부대원들이 낙하한 직후. 공교롭게도 포탄 세례가 쏟아 진다. 추락직전 아슬아슬하게 뛰어내리며 생명을 구한 주인공은 강제로 전장에 투입된다. 디데이. 그 악몽속에서 주인공은 생환할 수 있을까. '타이탄 폴', '에이펙스 레전드', '스타워즈 제다이:폴른 오더'로 세계적 명성을 쌓
마상소프트가 12월 1일, 자사가 개발한 VR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에어워즈VR’의 스팀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에어워즈VR’은 가상현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장에 출격하는 전투기들의 모델은 현존하는 전투기를 참고했으며, 실제 제원 및 장착된 무기를 바탕으로 현실에 가까운 움직임과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 독도, 프랑스 파리 등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 맵과 현재 또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전투 상황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투 방식을 갖고 있다. 이번 얼리엑세스 버전은 오큘
가상현실 하드웨어분야 선두주자 오큘러스(페이스북)이 19일 개막한 지스타2020에 참가했다. 지난 10월 13일 정식 출시한 '오큘러스 퀘스트2'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19일 오후 5시 부터 시작된 '지스타 라이브 온'코너에 참가해 자사 기기와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큘러스 퀘스트2는 전 세대 대비 50%이상 성능이 향상된 기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 기기와 동일한 가격으로 발매하면서 극찬을 받기도 했다. 국내도 정식 유통 대상에 포함, 발매 및 AS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클라우드 컴퓨팅, 양자 컴퓨터, 네트워크망 등 기반 기술이 확장되면서 현 시대 최대 과제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 자리잡는다. 인간 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시대가 변화할 것이란 관측은 누구나 쉽게 할만한 일이다. 이를 좀 더 깊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엔지니어가 있다. MIT 산드라 로드리게즈는 혼합현실(XR)전문가다. MIT내부에서 VR을 기반으로 강연하며, 스스로도 유명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그가 11월 13일 NPR2020 데모데이 연사로 참가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의 결합을 주제로 강연한다
칼레이도스코프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단체다.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인디 VR필름 레이블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다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면서 기업은 크게 성장. 현재 주요 영화제 VR세션을 운영하며, 단독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주목 받는 신예 기업으로 성장했다. 르네 핀넬 대표는 11월 13일 온라인에서 개최된 NRP데모데이2020(이하 NRP:D 2020)에 참가해 '가상현실 페스티벌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강연에 임했다. 지난 2015년부터 가상현실 영화제를 주최하고 업그레이드 해온 인물 답게 자신의
가상현실 콘텐츠는 몰입감이 넘치기로 유명하다. 시야가 모두 차단당한 상태에서 헤드폰까지 쓰면 온 몸이 가상현실 공간에 놓인다. 머릿속으로는 가상현실 공간임을 인지하지만 몸은 다르다. 가상현실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빌딩 위에 서서 까마득한 절벽을 내려다 보면 자연스럽게 심장이 덜컥 내려 앉고, 발이 얼어 붙는다. 이런 환경상에서 즐기는 VR 공포게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포 체험 코스로 마니아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다. 그렇다보니 매년 할로윈을 기점으로 공포게임이 쏟아지는 가운데, 올해도 공포 게임들이 줄을 잇는다. 한가지 차
'제2의 하프라이프 알릭스', '제2의 비트세이버' 대박 신화를 노리고 신작 게임들이 대거 등장한다. 소위 '트리플A급'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대형 기업들이 자사 I·P를 동원, 개발중인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17일 새벽 2시 페이스북이 진행한 페이스북 콘넥트는 그 발표의 장이 됐다. 페이스북은 이날 자사 신규 HMD '오큘러스 퀘스트2'를 공개했다. 기존 제품대비 최대 4배 이상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면서 개발작품들 역시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차세대 VR기기를 표방하는 '오큘러스 퀘스트2'가 오는 10월 13일 공식 출시된다. 페이스북은 17일 새벽 2시 페이스북 콘넥트를 개최하고 키노트에서 자사 신제품 '오큘러스 퀘스트2'를 공개했다. '오큘러스 퀘스트2'는 퀄컴의 차세대 CPU XR2칩을 탑재한 최신형 기기다. XR2칩은 내부 스펙상으로 현존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모바일칩셋이다.단순 비교로 XR2칩은 퀄컴 835칩셋보다 CPU 성능이 2배 이상 빠르다. GPU성능은 4배 이상 뛰어난 제품이다. 여기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분야
라이엇게임즈는 9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프로 리그(이하 LJL)의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3번째 경기와 결승전을 가상 공간에서 관전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JL 2020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라운드 3 파이널-버추얼 스테이지’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해당 행사는 9월 5일과 6일에 각각 개최되는 플레이오프 3번째 경기와 결승전을 가상 공간에 마련된 e스포츠 경기장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이용자는 사용할 기기에 맞는 ‘클러스터’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계정을 생성한 뒤 행사장에 입장할 수
지난 2019년 5월 출시된 이후 매진 사례를 빚은 명품 VR HMD '오큘러스 퀘스트' 후속기기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반에 관련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곳곳에서 해당 소식을 암시하는 자료들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된다.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오는 9월 15일 자사 VR행사인 '페이스북 콘넥트'를 통해 신규 하드웨어 '오큘러스 퀘스트2(가칭)'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기기는 '오큘러스 퀘스트'를 기반으로무게와 크기를 줄였고, 내부 스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기기가
페이스북이 내부 VR·AR 스튜디오의 이름을 오큘러스에서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으로 변경한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은 금일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기존의 오큘러스 VR·AR 스튜디오를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으로 리브랜딩하고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해 페이스북에서 수행되는 광범위한 작업을 포괄시킬 것이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 브랜드의 확장이 연구 부서뿐만 아니라 오큘러스 전체 VR·AR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매년 VR·AR 개발과 업데이트 정보를 공유했던 오큘러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상용화에 도전하는 VR 게임이 탄생한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탈블리츠'이야기다. 당시 스토어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1위를 마크했고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VR 스토어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워킹 어트랙션, 홍대 VR 스퀘어 등 다각도로 진출하면서 관련 시리즈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다. 그러나 다년간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팬들이 끊임없이 신작을 요청하자 개발사는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신규 프로젝트 일명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
게임 '쓰로우 애니띵'을 공개하며 VR게임계 스타로 떠오른 비주얼라이트가 차기작 '울프스 앤 피그스'로 관람객을 만났다. 비주얼라이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서울VRAR엑스포에 참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신작 시연에 나섰다. 시연은 약 5분동안 진행되는 테스트 버전으로 '울프스 앤 피그스'의 기본 재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 '울프스 앤 피그스'는 우화 아기돼지삼형제를 재해석한 제품. 악덕 돼지들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늑대를 주인공으로
"언택트시대 새로운 비전을 찾는다."비전을 향한 열망이 통했을까. 서울VRAR엑스포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금일(13일) 오전 9시 공식 개막한 행사는 입장 개시 1시간만에 누적 입장자수 1,500명을 돌파했다. 이어 쉬지 않고 관람객들이 몰려 현상은 사람들의 발길로 끊이지 않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컨퍼런스는 전 좌석이 만석이다. 일부 참관을 위한 관객들이 더 입장하면서 추가 좌석이 놓일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기조 연설로 과학기술텅보통신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이른바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설명하면서 가상현
서울VRAR엑스포 2020이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수많은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 낚시대 시뮬레이터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회사가 있다. 바로 피닉스 스튜디오다. 피닉스 스튜디오는 지난 2018년 설립한 가상현실 전문 기업이다. 테이저건 사격 시스템과 같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가상현실로 결합한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이번엔 대형 낚시대를 동원한 레포츠 시스템을 동원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피닉스 스튜디오의 김준우 대표는 크롤링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빅 피싱 존’이라는 제품을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김 대표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문 기업 알피오플래닛이 자사의 제품 ‘루(Lu)’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선다.이와 관련해 알피오플래닛은 푸르메재단과 협업을 통해 서울 종로구 소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 ‘루’를 공급한다고 8월 7일 밝혔다. 푸르메재단은 게임인들에게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지난 2005년 설립 이래로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병원 및 재활시설 건립에 나서고 있다.이 점에서 알피오플래닛이 유통하는 제품 ‘루’의 공급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루’는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몰입형 스포츠 및 교육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카카오 VX가 기존 스크린골프 및 토털 골프 사업을 넘어 첨단 기술 관련 신사업을 강화하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사업영역을 구축하겠다는 모양새다. 먼저, 이들은 A·I와 AR을 접목한 ‘스마트홈트’를 선보였다. 작년 9월 출시한 ‘스마트홈트’는 체계적인 피트니스 커리큘럼에 인공지능 코칭을 접목한 홈트레이닝 앱으로,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120여 개의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