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일까? 최근 게임업계의 주요 이슈 쟁점 사안들의 대부분은 모바일 관련 뉴스들이 돼버렸고 유명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게임뉴스 역시 콘솔이나 온라인게임이 아닌 모바일게임이 돼버렸다. 불과 4년 전 만하더라도 비주류로 평가 받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주목 받게 될지 예상했던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불행히 필자 주변에는 이런
컨설팅 기업 제이슨 앤 파트너스 리포트에 따르면 러시아 온라인시장의 전체 가치가 현재까지 약 6억 6천 8백만 달러라고 밝혔으며 올해 전문가들은 1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사에서는 현재 러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에선 2천 5백만 달러의 지불 유저들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외국 게임사들로 하여금 관련 사업을 하는데 있어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대화]재밌는 미드를 보다가 문득 단어 뜻은 알지만 이해가 안되거나 헷갈리는 영어식의 표현이 있죠? 한번 맞춰볼까요?a) Suit yourself.b) Two thumbs up.c) What a small world.1) A: I happened to meet Jane when I visited Spain. B: Really? How can you meet
올해 열린 지스타2012는 전 세계 31개국 434개 기업이 참가했고 관람실 인원은 190,353명, 관람연인원 296,169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기록을 달성,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됐다. 이렇게 성공적이었던 올해 지스타는 예년과는 크게 다른 점이 있었는데 이는 지스타 내에서 모바일게임의 약진을 한눈으로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차단하거나 메신저 접속을 막는 기업들이 많다. 직원들이 인터넷 서핑, 게임 등을 즐기면서 업무 효율이 감소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입장에서 보면 서큐버스와 같은 인터넷 게임 개발사는 직원들의 업무의욕을 사라지게 하는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하지만, 이들 기업들에게 게임은 이제 동반자가
[대화]미드를 보다보면 헷갈리는 표현들이 많이 있죠? 너무나 익숙한 표현들 이만 정작 정확한 의미가 머리 속에 잘 떠오르지 않는 표현들에 대해 알아봅시다.a) It's a breeze.b) It's about time.c) It's none of your business.1) A : Wow, how can you fix this well? B : _____
당신이 방금 받은 신작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마치 데자뷰를 겪는 것과 같이 왠지 어디선가 플레이 해봤던 듯한 신비로운(?)느낌이든다면? 만약 이런 경험을 해보았다면 그것은 당신이 특별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다. 이는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과 과거에 출시됐던 게임들의 서로 비슷비슷하기 때문인데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런 현상이 단순히 게임 출시작이 많아짐
초기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유료 앱 위주였기 때문에 게임 리뷰나 홍보가 매우 중요했다. 때문에 컴투스는 영향력 있는 매체와의 관계에 집중하면서 자사의 게임 정보를 홍보했다. 여기에 매체뿐만 아니라 유저 피드백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것이 컴투스 팬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현재 컴투스가 50만 명이 넘는 페이스북 팬과 10만명이 넘는 트위터
[대화]재밌는 미드를 보다가 문득 단어 뜻은 알지만 이해가 안되거나 헷갈리는 영어식의 표현이 있죠? 한번 맞춰볼까요?a) You asked for itb) What’s the occasion?c) Why the long face?1) A : Wow, look at you! You are dressed up.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얼리어댑터로 분류될 정도로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미미했지만, 이제는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보급이 이뤄졌다.이러한 보급률과 함께 스마트폰 전용 게임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앱스토어의 성장 역시 급속도로 이뤄졌으며, 국내에는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앱마켓이 등장하
2008년 12월에 컴투스 최초의 앱스토어 게임 ‘이노티아 연대기’가 출시됐다. 애플에서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하고 1년 후 앱스토어를 오픈했을 당시, 이동통신사가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게임사들의 출시 역시 이를 중심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애플이 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전세계 게임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애플에서 아이폰5를 발표하는 실시간 중계를 한국에서 보며 국내 출시가 늦어지는 것에 불만을 터뜨리는 시대다. 작년말까지 한국에서 애플 앱 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없을 때 많은 유저들은 미국 카테고리에 접근하는 방법을 터득해 북미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을 즐겼다. Thomas Friedman의 저서 ‘The World Is Flat’처럼 이미
이번주 페이스북에서는 선데이토즈의 회의실이 화제를 낳았다. ‘애니팡’을 통해 전국을 ‘팡’열풍으로 몰아넣은 선데이토즈는 회의실 이름을 ‘애니팡룸’으로 변경, 개발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평범한 회의실 문에 ‘애니팡’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붙여 놓은 것 뿐이었지만 선풍적인 게임의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페친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재미있는 댓글도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선택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로 변해버렸다. 최근에는 GSP(글로벌서비스플랫폼)를 활용한 진출로 현지 퍼블리셔를 배제한 서비스도 속속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서비스를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을만큼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사실 자칫 잘못 진입하면 높은 유지 비용으로 수익성을
작년부터 모바일은 국내 게임 산업의 주요한 흐름이었다.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게임 분야에 비해서 적은 인력과 비용으로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2년 들어서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 대부분이 모바일 진출을 선언하면서 지금은 레드오션 시장으로 변모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모바일게임 시장은 만 2년 만에 온라인을 능가
모바일게임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A부장은 최근 직원들의 야근에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상용 프로젝트가 끝나고 신작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이라 여유로움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모두 야근을 자청하고 있기 때문이라고요. 처음에는 전작이 기대에 못 미쳐 이에 자극을 받아 심기일전하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야근의 ‘결과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고요
모 개발사는 최근 실적 부진 때문에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전체 회의를 진행했답니다. 유난히 한 개발자만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와 팀장들의 안일함을 신랄하게 지적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는데요. 회의에 참석한 대표님은 이를 듣다 참지 못해 결국 그의 건방진 언행을 꼬집어 지적했고 개발자 역시 지지 않았답니다. 그 끝은 극에 달해 개발자를 향해 나가라는 말까지
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B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개발사였기 때문에 갑자기 ‘핫’하게 떠오른 이 기업을찾고자 관계자들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창업시점이 얼마 되지 않아 B사 대표와 친한 인맥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는데요. 심지어 B사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파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를 몰고 오는 모 게임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중동 시장에서는 온라인게임 서비스 환경이나 제약이 많아서 국내 게임들이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 게임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지만 해당 개발사에 어느날, 중동의 모 아랍왕자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아는 지인끼리만 게임을 즐길 테니 전용 서버를 열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야근의 비밀모바일게임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A부장은 최근 직원들의 야근에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상용 프로젝트가 끝나고 신작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이라 여유로움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모두 야근을 자청하고 있기 때문이라고요. 처음에는 전작이 기대에 못 미쳐 이에 자극을 받아 심기일전하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야근의 ‘결과물’이 거의 나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