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풍 아트와 감성적 스토리로 ‘눈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텔라폭스’ 자신로플스튜디오의 대표작 ‘스텔라폭스’는 하늘 폭풍우에 의해 여우별자리에서 떨어진 아기 여우별이 엄마 품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성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어가 화면에 ‘별가루’아이템을 이용해 선을 그려놓으면, 그 선을 따라 여우별이 굴러가는 방식이다. 로플스튜
- 진짜 손 맛 만족하는 ‘슬링샷’ 액션 ‘짜릿’- 유저 의견 적극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 ‘집중’“욕심이 많아서 조금 멀리 돌아왔죠.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더 많습니다.”코쿤비트 고동환 대표는 ‘영웅의 군단’ 아트 디렉터로 근무할 당시 한 게임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스마트폰 초기의 대부분 앱이 ‘터치’ 방식이었던 점에서 착안한 ‘누르고, 당기고, 튕기는’
- 아트와 그래픽 출신의 절묘한 만남 ‘눈길’- 독특한 소재와 게임성이 경쟁력 ‘자신’“왜 게임 속 주인공이 오징어냐고요? 오징어가 총알을 닮아서 그렇게 정했던 것 같은데….”“뭐야, 우리가 오징어처럼 생겨서 오징어 나오는 게임 만든 거 아녔어?” ‘오징어 주식회사’에 오징어가 등장하는 이유에 대해 팬즈게임즈 강성구 대표가 말하자 문귀환 대표가
- 색다른 아이디어와 부부 간 긴밀한 협업 ‘강점’- 유저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게임 회사 ‘목표’“우리를 어떻게 알고 찾아오셨어요?” 쓰리켓게임즈 이승교 대표와 아내인 정인원 디자이너가 외부 사람을 만나면 건네는 첫인사다. 두 사람은 피처폰 시절 기획자와 디자이너로 만나 1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10년의 기획자 생활을 마치고, 이 대표는
- 80개 국에 ‘글로벌 피처드’ 받으며 주목- 소신 있는 개발 마인드로 시장 공략“제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회사를 나왔죠.”‘블루홀’ 출신의 9년차 게임 개발자 이준영 대표는‘드림모션’을 설립한 이유를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간단하게 얘기했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드림모션이 발표한 신작 ‘건 스트라
- 독창적이고 색다른 시도가 개발 ‘핵심’ 요소- 신뢰받는 운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회사될 것 “사실 ‘루티에 RPG 클리커’는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전작의 아쉬운 성적으로 사업을 접을까 고민했던 이현우 대표는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키자는 마음가짐으로 ‘루티에 RPG 클리커’를 개발했다. 2014년부터 개발한 전작 ‘루티에’는 낯선 장르
- 처녀작 ‘로보토미’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스팀서 첫 서비스 ‘연간 5만장 판매’ 목표 괴물로 돈 버는 요상한 회사를 운영하는 독특한 게임이 있다. 인디개발사 프로젝트 문의 처녀작 ‘Lobotomy Corporation(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이하 로보토미)’의 이야기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괴물 관리 시설에 취직해 괴물들로부터 얻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 차별화된 강점 어필해야 ‘성공’ 가능- 대중적인 주제로 더 많은 유저와 교감 원해빛과 어둠을 주관하는 ‘데이’와 ‘나이트’ 쌍둥이 자매의 다툼으로 인해 빛이 사라진 세계, 플레이어들은 ‘빛의 사도’가 돼 어둠을 몰아내고 세상을 밝혀야한다. 게임 오프닝부터 한편의 판타지를 보는 듯 신비로운 이 게임은 PLAYGRND(이하 플레이그라운드)의 대표작 ‘THE
- 다양한 프로젝트 함께 해온 베테랑 개발자들의 ‘경쟁력’- 해외 유명 게임매체와 블로거들의 호평 일색 ‘눈길’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개발사 ‘텐버즈’는 지난 9월 말, 자사의 첫 작품 ‘아이어: 블러드 메모리’(이하 아이어)를 양대 마켓에 글로벌 출시했다.기존 국내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드물던 어두운 분위기에 그로테스크한 몬스터, 거기에 자동전투까지 최소화한
- 모바일 공포게임‘딤라이트’로 시장 출사표 - 색다른 매력과 독창성으로 전 세계 ‘눈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나홀로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고 싶다.’게임 덕후, 혹은 게임 개발자라면 한 번쯤 꿈꾸는 이야기다. 이를 실행에 옮기는 용기있는 개발자들도 적지 않다. 시장에선 흥행과 실패, 두 개의 결과물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산업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인디
- 게임플레이로 다양한 지식 습득 - 중국, 일본, 영어권 국가 출시 ‘임박’ “맹목적으로 게임을 못하게 할 수는 없잖아요. 저도 게임을 하면서 컸는데”‘자라나는 씨앗’의 김효택 대표는 넥슨에서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게임업계의 경력을 쌓았다. 게임인이면서 동시에 학부모이기도 했던 김 대표는 갈수록 자극성이 강조되는 게임 시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착한 게임의
- 예상 뒤엎은 ‘고퀄리티’ 타이틀 ‘눈길’ - 높은 완성도·디테일 통한 ‘겜心’ 저격 사실 많은 이들이 인디게임에 ‘신선함’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다소 거리가 있다. 모바일 RPG가 정형화된 것처럼 최근 인디게임들도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레트로 스타일의 도트 그래픽이 유행처럼 번지고, 아이들·클리커 장르 등이 쏟아져나오는 등 인디게임
- 몰입도 검증받은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으로 기초 ‘탄탄’- 다양한 소재 활용해 유저 공감 이끌어내야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IP의 중요성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장르소설 IP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는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우 특히 원작 무협 소설과 웹소설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실제로, 김용 원작‘소오강호
-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매력 ‘주목’ - 1인 개발자, 망설이지 말고 ‘도전’ 조언 게임이 가진 매력에 대해 많은 이들은 ‘대리만족’을 꼽는다. 용사가 돼 세상을 구하거나, 이상형의 이성과 연애를 하는 등 현실에서는 불가능했던 일들을 게임이라는 가상의 공간 속에서 해소하며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크래블루 이승희 대표 역시 마찬가지다. 게임 속 캐릭터를 자신의 분신 삼아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더 나아가 이승희 대표는 게임의 매력으로 ‘성장’을 꼽았다. 대리만족을 통한 만족이 단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 ‘아스테리아 전기’홍콩, 대만, 마카오 출격 준비 - 탄탄한 기획력과 캐릭터 교감 ‘눈길’ 모바일 RPG시장에서 차별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시장성을 위한 BM(비즈니스 모델) 데이터는 일정한 틀을 만들고, 이는 하나의 공식처럼 적용되고 있다. 콘텐츠 개성보다는 매출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조가 바로 여기서 나온다.이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중소
- ‘대작’ 틈새 속 생존 비결은 ‘독특함’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 매진 최근 압도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는 모바일게임의 공식처럼 받아들여진다. 너도나도 언리얼엔진4, 유니티5 등 최신 엔진을 활용해 화려한 비주얼의 게임들을 만들어낸다. 심지어 유명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BGM을 제작하기도 한다.마나바바 문정훈 대표는 이러한 흐름을 완전히 거스르며
- 시장 가능성에 초점, 실시간 레이드 RPG 개발 - ‘中’ 시장 진출 확정, 파트너사와 협업 ‘눈길’ 모바일환경은 PC온라인에 비해 높은 마켓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이 들어간다. 실제 영업이익률이 낮아지자, 퍼블리셔들은 장르나 BM(비즈니스 모델) 안정성에 더욱 치중하게 됐다. 점차, 수익률이 높은 RPG를 선호하게 됐고, 이제는 동종 게임 중에서도 시장
서사는 작자가 구상한 세계관과 인물로 재미는 물론, 그 기저에 깔린 가치관을 전달한다. 독자가 작품을 통해 감동을 느끼는 것은, 탄탄한 세계관과 인물에 몰입해 점차 공감해가는 과정에서 복합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이는 서사를 가진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적용되는 가장 근원적인 매력이다.우각 김석진 작가는 10년 넘는 기간 인기 무협작가로 활동해 왔다. 인기작
- 현실 문제 직접 반영한 게임소재 ‘눈길’ - 유저들과 소통하며 자신들만의 색깔 구축 최근 20~30대 계층이 향유하는 예술·문화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현실 반영’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비관적인 사회에 대한 비판에 공감하고, 이를 문화로 승화시켜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다.잼스 게임 랩의 작품 ‘흙수저 키우기: 내 자손은 금수저’도 비
- 디펜스와 월드배틀 융합한 독특한 게임성 - 해외 퍼블리셔가 먼저 알아본 가능성 ‘주목’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캐주얼 장르가 살아남기 어려운 시장 구조로 유명하다. RPG가 대세를 형성하고 있는 매출 차트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누가 이외 장르로 생존할 수 있을지 의문이들 지경이다.여기에 혜성같이 등장한 개발사가 있으니 그들이 바로 엔지엔티소프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