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명품 디지털 패션 메타버스 및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알타바(Altava)’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알타바는 ‘Alternative Avatar’의 약칭으로, 명품 브랜드의 최신 패션을 버추얼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BTC(Business to Customer) 플랫폼이다. 패션 게임 요소, 콘텐츠 제작(UGC), 소셜 미디어 연계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상품이 매장에 나오기 전에 알타바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므로 최신 패션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플랫폼
엔씨소프트는 3월 24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지식재산 인재 발굴 및 연구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엔씨소프트 커뮤니케이션센터 안용균 전무,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씨소프트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게임산업 지식재산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대학∙대학원생 등 지식재산 연구 인재 발굴을 위한 사업 ▲지식재산 연구 저변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을 추진한다.엔씨소프트 안용균 전무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산
위메이드가 미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업계 최대 행사 ‘GDC(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 참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GDC 2022’ 다이아몬드 등급 스폰서로, 총 60부스라는 대형 규모로 참가를 선언했다. 부스에서는 키 비주얼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의 시네마 모드 영상을 대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위믹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GDC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P&E게임의 온보딩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로블록스 내 인기게임을 다수 개발한 ‘게임팸’이 2,500만 달러(한화 약 305억 원)의 시리즈A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펀딩은 덴버에 본사를 둔 콘보이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플레이 벤처스, 메이커스 펀드,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갤럭시 인터랙티브가 투자자로 참여했다.‘게임팸’은 자금 확보를 통해 직원을 100명 이상으로 늘렸으며, 로블록스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더 많은 브랜드와 협력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디즈니, 소니, 유비소프트 같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존 미디어 채널보다 더
클로버게임즈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기부 협약을 맺고 ‘친구 초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구 초대 페스티벌’은 클로버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이하 로오히)’ 내에서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다. 로오히 유저들이 신규 유저, 혹은 잠시 로오히를 떠나있는 친구들을 초대 후 친구와 함께 기부 미션을 진행하고 기부 포인트를 획득하여 유니세프에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친구 초대 페스티벌의 게임 내 모델은 [물]요한이 선정되었다. [물]요한은 외로웠던 어린 시절에 받았
액션스퀘어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4.17%(160원) 상승한 3,9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73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16주, 12,553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당일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반면, 썸에이지는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11.67%(315원) 하락한 2,38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알리바바가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250억 달러(한화 약 3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해당 업체의 주식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11% 급등했다. 알리바바 주가는 최근까지 미국 증시에서 상장폐지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하향곡선을 그린 바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3월 8일(현지시간) 바이지선저우 등 5개 중국 기업이 외국회사문책법에 따르지 않았다며 예비 상장폐지 명단에 올림에 따라 발생한 사안이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정부 산하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 소속 장밍(張明) 금융연구소 부소장은 지
엔씨소프트기 개발 중인 PC 및 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트레일러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400만 뷰을 넘어서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증권가에서는 ‘리니지’에 편중된 수익원 다양화를 통한 실적 개선을 조심스레 기대하는 모습이다. ‘TL’은 엔씨가 PC•콘솔 타이틀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당초 ‘리니지’ IP(지식재산권)를 도입한 ‘더 리니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이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7기 정규과정 참가 청소년을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게임개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중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본인이 제작한 포트폴리오
애드테크 기업인 애드엑스가 3월 23일 지난해 총 매출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달성한 총 매출 301억원 대비 83% 상승한 결과다. 2016년 10월 설립된 애드엑스는 광고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 및 게임 개발사들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수익 최적화 플랫폼을 운영하며 모바일 앱 광고 산업의 SSP(Supply Side Platform, 매체향 플랫폼) 시장 내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애드엑스는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파트너사의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서비스 UX에 맞춘
썸에이지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8.65%(215원) 상승한 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04,71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543주, 463,26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더해 기관의 매수 전환으로 썸에이지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강세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오는 3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메타버스 콘텐츠 및 생태계의 주요 트렌드와 향후 변화를 조망하기 위한 ‘2022 앨리스콘(ALL Immersive Content create new Experiences Conference 2022, 이하 앨리스콘)’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앨리스콘’은 메타버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외 메타버스 및 연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올해 첫 개최한다. 특히, ‘메타버스, 콘텐츠로 새 시대
엔씨소프트는 3월 21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 2022’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화학습 AI 기술을 MMORPG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엔씨는 인공지능 서밋에 참여해 MMORPG에 적용한 AI 강화학습 모델을 발표했다. 엔씨가 연구한 AI 강화학습 모델은 PC온라인게임 ‘리니지’에 실제로 도입, 운영한 콘텐츠다. 수십 명 단위의 AI가 전투를 수행하는 콘텐츠를 상용화 수준까지 구현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엔씨는 ‘리니지’에서 강화학습 기
위메이드는 3월 22일 게임체인저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위믹스의 P&E(플레이 앤 언) 영역에서 다양한 협업 시너지를 내고, 상호간의 협력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게임체인저는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들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DAO(다오, 탈중앙화 자율 조직)형태를 통해 여러 참여자들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지원한다. 유비소프트, 세탄 아레나, 아에리아 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는 중으로,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각 게임 토큰
수퍼트리는 3월 22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우수 인재 영입 및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확대안을 발표했다. 우선, 오는 4월 1일부터 주 4.5일 근무제도를 도입하며, 주 36시간 근무제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연말·연초에는 전 직원 2주간 특별휴가를 제공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수 기업 문화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연차와 8 to 10 자율출근제는 그대로 유지된다.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양성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미국, 영국, 싱가포
썸에이지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3.97%(95원) 상승한 2,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30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705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지속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3월 16일부터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썸에이지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반면, 엠게임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3.98%(410원) 하락한 9,890원에 장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부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관심을 기울여온 가운데, 그 성과를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있는 흐름이다.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평가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 특히 국내 플랫폼 및 게임 기업 중 ESG 리스크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받으며 눈길을 끈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가 2022년 3월 발표한 ‘ESG 리스크 평가’에서 엔씨소프트는 12.2점으로 ‘Low Risk’ 등급을 받았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함께 국제적 공신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제작사 하이브로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책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2,200여 권의 도서를 기부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착한 책 나눔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행된 ‘드래곤빌리지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연장으로, 하이브로에서 자체 제작한 도서를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세상을 행복하게 하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드래곤빌리지 도서는 출간 시작부터 착한 가격, 착한 재료, 착한 구성으로 책을 출판하는 ‘착한 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8.87%(125원) 상승한 1,5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61,39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418주, 948,155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그 계열사가 제작하는 영화에 30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 및 양사 협력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
유니티가 ‘2022 게임 업계 보고서’를 3월 18일 공개했다. ‘2022 게임 업계 보고서’는 유니티 솔루션으로 제작 또는 운영되는 콘텐츠 개발자 23만 명에게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다. 게임 업계 현황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코로나19 기간 내 게임 이용자의 행동을 분석하여 업계 성장을 이끌어내는 요인을 자세히 설명한다.이번 보고서는 게임이 격리와 고립의 시대 속 이용자들의 소통 창구로 이용돼 온 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니티 운영 솔루션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를 겪고 있는 경제 분야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