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단발머리에 동그란 얼굴, 커다란 눈망울 등 깜찍한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레이싱모델 업계의 깜찍숙녀가 게임업계에 등장했다. 주인공은 황영아(25)양. 하지만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육감적인 몸매를 통해 발산하는 도발적인 섹시함은 그녀의 또다른 매력포인트다. 특히 의상학을 전공한 그녀의 패션 센스는 전문 모델들도 울고 갈 수준. 뿐만 아니라 고이지
음악을 좋아하는 청년이 있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청년의 밴드는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청년은 음악이라는 꿈을 잠시 접고, 어린 시절 자신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게임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케이드 게임개발로 업계에 뛰어든 청년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의 박관호 대표를
화려한 e스포츠 행사 뒤에는 항상 이를 관리하고 진행하는 요원들이 있다. e스퀘어네트웍스는 이들과 같이 무대 뒤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e스포츠 전문 대행사다. 항상 발로 뛰면서 행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 그들을 이끄는 정욱 사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 e스포츠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진정한 e스포츠 정착 시키는데 ‘일조’인력 육성이 가장 시급 …
아르바이트생 신화에서 멈추지 않겠다. 최근 NHN에서 분사한 엔플루토 황성순(38) 사장의 다부진 각오다. 주변의 사람들이 분사에 대한 우려를 하기도 했지만 황 사장은 기우일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만큼 분사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는 의미다. 그는 여기서 한발 더 나가 엔플루토가 올해를 기반으로 해서 세계 최고 게임전문 개발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DJ맥스’로 탄탄한 개발력을 과시한 펜타비전이 공백을 깨고 신작 ‘S4리그’를 통해 다시금 시장 평정에 나선다. 스타일리쉬한 스포츠 액션 TPS(Third Person Shooting)라는 신규 장르로 선보인 ‘S4리그’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 신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 종료된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서 유저들의
- 게임과 e스포츠 접목 … 글로벌 시장 진출할 것 Q. 게임단 인수를 확정지었다. 소감은.인수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까지 접했지만 결과가 좋아 기쁘다. 위메이드를 지지해준 선수들과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Q. 최대 인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기존에 선수들이 누리던 환경이나 연봉 등 상향
인형 같은 외모와 가냘픈 몸매, 그리고 하늘거리는 옷을 입은 미소녀들이 족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한 상상이겠지만 게임속에서는 현실이 될 수 있다. 모르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스파이크 걸즈’는 미소녀와 족구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를 사용, 주목을 받고 있다.이제 막 세상에서 그 빛을 보기 시작한 ‘스파이크 걸즈’. 언니들의 거
‘팡야’ 성공 신화를 이룬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36) 사장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퍼블리싱 사업에 적극 뛰어들기로 한 것. 김 사장은 최근 이를 위해 FPS 게임인 ‘블랙샷’과 족구게임인 ‘공박’을 연이어 계약했다.김 사장은 이제부터 엔트리브소프트의 본격적인 행보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해외시장 개척과 자체 게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해를 엔트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상도 청년들이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서울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는 경상도 청년들. 서울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쉽지는 않다. 서울에 일자리를 구하러 올라온 경상도 청년들의 상경기를 그린 웃찾사의 서울나들이 팀이 그들이다. 그런 서울나들이 팀이 게임을 통해 새로운
“PC방과 게임업체는 상생의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NHN 인프라사업팀 조현식(36) 팀장의 첫 마디는 PC방과 게임업체가 서로 윈윈모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이 발언은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PC방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온라인게임이 태동했을 당시 붐 조성에 한 몫을 한 인프라는 PC방이다. 하지만 최
지난 7월 14일 용산 e스포츠 전용경기장. IEF2007 국가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이 한창인 이곳에서 주위의 주목을 끌고 있는 이가 있었다. 뛰어난 컨트롤 실력과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전략도 그가 주목을 받는 이유였지만, 그보단 휠체어에 앉아 게임을 하고 있던 모습 때문이었다.그 주인공은 하반신 근육마비를 앓고 있는 프로게이머 지망생 박승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프로게임단 팬택EX를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31일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인수를 확정지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서수길 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다. 다음은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와 일문 일답.- 게임단 인수를 확정지었다. 소감은.인수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까지 접했지만 결과가 좋아 기쁘다. 위메이드를 지지해준 선
- 아들과 대화 위해 게임 시작…최고 레벨 달성이 목표“아들과 게임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전 배구 국가대표로 한국 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신진식 선수. 신 선수에게 따라 붙는 수식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만큼 한국 배구계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있었다. 바로 9살된 아들과의 단절이었다. 잦은 출장으로
‘원조 S라인 게임계에 등장하다’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뽐내는 슈퍼모델 김선유가 ‘세피로스’와 인연을 맺으며 게임업계에 등장했다. 늘씬한 키에 균형 잡힌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김선유는 이미 김태희, 전지현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의 바디 모델 활동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와 함께 커다란 눈망울 등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
네오위즈의 본부장을 거쳐 현재 레드덕 대표인 오승택 사장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언리얼3 엔진이 탑재된 ‘아바 온라인’으로 세상을 한번 놀라게 한 그는 차기작 2종을 통해 다시금 국내 게임 시장을 뒤흔들 계획이다. IT업계를 시작으로 약 10년간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이제야 게임의 성공에 대한 가닥이 잡힌다는 오 사장의 포부가 다부지다. 메이저 퍼블리
포스트‘서든어택’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바로 ‘야채부락리’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쿵야 어드벤처’가 그것. 액션 MMORPG를 지향하는 ‘쿵야 어드벤처’는 1등신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액션이 겸비돼 공개 당시부터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온라인게임의 순기능이 요구되고 있는 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어린 유저들에게 밝은 생각을 심어주기
모바일게임계가 지나치게 타성에 젖어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장기화된 불황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비슷한 게임에 이름만 슬쩍 바꿔 게임을 내놓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놈3’가 등장해 레드카드를 꺼내들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놈3’는 다운로드 개시 4일 만에 3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더니, 열흘이 지나자 10만 다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도 금방 넘어질 것 같은 가냘픈 몸에 긴 생머리를 지닌 이슬이. 이름만큼 아름다운 그녀가 MBC게임 ‘라이벌’의 MC로써 게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나섰다. 청순한외모만 보면 요조숙녀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수다와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영락없는 여고생. 청순함과 발랄함을 두루 갖춘 그녀의 매력이 서서히 게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
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 사업단 권택민 단장의 목표는 온라인게임 종주국의 위상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현재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서비스플랫폼 사업(이하 GSP 사업)을 통해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권 단장은 특히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업체의 최근 화두가 ‘글로벌’ 이지만 중소업체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