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력 기본으로 한 글로벌 경쟁력 ‘주목’ - 투자 방법, 지분과 I·P 등 다각적 ‘고려’초기 모바일게임 시장이 플랫폼 홀더의 영향이 강력했다면, 지난해를 기점으로 그 영향력이 퍼블리셔로 점차 옮겨지고 있는 모습이다. 퍼블리셔의 파워는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능력뿐만 아니라, ‘크로스 프로모션’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 ‘트리오브 라이프’, ‘루시’ 등 줄지어 그린릿 - 2015년 국산 게임 10여종 스팀 출시 전망 사라진줄로만 알았던 국내 패키지게임 시장이 불타오르고 있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주로 줄지어 패키지게임을 개발하면서 시장의 부활을 알린다. 각 개발사들은 스팀을 통해 신작 게임을 출시를 준비하면서 연내 약 10종 이상 스팀 게임이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된
● 장 르 : TCG● 개발사 : 데브캣스튜디오● 배급사 : 넥슨●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발매일 : 2월 17일 2차 비공개테스트 종료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모바일로 새롭게 탄생했다. 자사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이 그 주인공으로 올해 출시를 목표로 최근 테
- 디스 워 오브 마인, 80days 등 대작 인디게임 참가 - 흥행성, 독창성 사로잡은 역대급 작품 즐비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축제 인디게임페스티벌 2015가 오는 2015년 3월 2일부터 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주최측은 2015 IGF어워드 수상 후보들을 대거 발표하면서 이슈몰이를 시작했다. 2014년 한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 장 르 : 스포츠(골프)● 개발사 : 온네트● 배급사 : 온네트● 플랫폼 : PC 온라인● 발매일 : 상반기 론칭 예정 ‘위닝펏’이 론칭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지난 1월 23일부터 7일간 진행된 최종 테스트에서 ‘위닝펏’은 새로운 스포츠 게임을 기다리고 있던 게이머들에게 풍부해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위닝펏’은 골프게
● 장 르 : 3D MMORPG ● 플랫폼 : PC 온라인● 개발사 : 넥슨● 배급사 : 넥슨● 홈페이지 : maplestory2.nexon.com 넥슨이 2015년 기대 신작으로 준비 중인 ‘메이플스토리2’가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유저들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메이플스토리2’는 쿼터뷰 방식의 풀 3D MMORPG로, 정육면체 블록으로 구성된
- 복잡한 과정 생략 후 단순 명쾌한 게임으로 탈피 - 캐릭터 성장 묘미에 집중해 강한 ‘몰입감’ 최근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의 화두는 ‘더 편하게’, ‘더 쉽게’인 것 같다. 간단한 터치 한번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가 하면 스왑 동작에 몬스터가 다 죽는 게임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일본 인디게임 업계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10년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유료화가 결정됐다. 이에 대한 반발이 이어졌던 당시 특히, PC방 업주들의 불만샀다.손오공은 당시 3D MMORPG ‘WoW’의 국내 유료 서비스에 앞서 PC방 총판을 통해 PC방 과금 모델과 유료화 일정을 공개했다. 블리자드코리아는 당시 1월 중으로 ‘WoW’ 유료 서비스를 계획이며 PC방 이용 요금을 시간
● 장 르 : 액션 MMORPG● 개발사 : IMC게임즈● 배급사 : 넥슨● 플랫폼 : PC온라인● 출시일 : 2015년 1월 15일 ~ 18일 1차 CBT ‘전설의 남자’가 돌아왔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가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손에 들고 나타났다. 지난 2006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후 무려 8년만의 일이다. ‘라그
● 장 르 : 액션 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엔픽소프트● 배급사 : 넷마블게임즈● 서비스 일정 : 2015년 1분기 론칭 예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엘로아’가 파이널테스트를 호평 속에 성공리에 종료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넷마블이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야심 차게 내놓은 작품인 만큼 업계를 비롯한 많은
- 살아있는 전장터 PvP, PvE서 대규모 전투 구현- 화려한 ‘액션’은 기본, 세계관 ‘표현’에 중점2015년 온라인게임 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그야 말로 블록버스터 혹은 대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작품들이 대거 출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니지 이터널’, ‘애스커’가 점차 완성도를 높여 가는 과정에 있고, ‘검은사막’은 12월 17일부터 OB
- 급격한 모바일 중심 체제 변화에 ‘성장통’ - 규제책 맞서 사회인식 개선 위해 ‘몸살’게임코리아의 지난 한 해는 치열했다. 게임중독법이나 셧다운제 합헌 판결같은 정책적 이슈부터,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바일게임 시장 적응까지 ‘청마의 해’ 정말 힘차게 달렸다. 본지는 창간 13주년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며, 2014년 게임업계의 이슈를 정리해봤다. 게임업계
- 톡톡튀는 아이디어 돋보이는 게임 봇물 - 탄탄한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라12월 들어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잇달아 신작을 내놓으면서 후끈한 연말이 예고되고 있다. 간단(?)한 퍼즐게임에서 액션형 RPG,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로그라이크류 게임까지 여느때 보다 풍성한 라인업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게임과 함께라면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씨지만 손만
- 대망의 1위는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긴 기다림도 무색한 팬덤 확보 ‘주목’본지는 송년 특집을 맞아 게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2014년은 모바일게임의 폭발적인 성장이 눈부셨다. 이번엔 우리 삶의 일부가 된 또 하나의 장난감, 모바일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눈높이와 입맛을 점검해봤다.과연 2015년 유저들은 어떤 모바일
● 장 르 : 턴제 액션 RPG● 플랫폼 : 모바일 ● 개발사 : 엔오에이게임즈● 배급사 : 미정● 서비스 일정 : 향후 서비스 예정 지난 7월, ‘날아라 손오공’을 개발 서비스하고 중국 수출까지 이뤄낸 엔오에이게임즈가 새로운 모바일 야심작 ‘캡슐 몬스터’로 돌아온다. 엔오에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캡슐 몬스터’는 빼어난 일러스트와 타격감을 살린, 턴제 액션
- 유명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글로벌 플랫폼화 프로젝트 박차 - 일본, 중화권, 영미권 등 전 세계 대상으로 서비스2014년 들어 구글 플레이 마켓 기준 매출 탑10 순위는 크게 변화가 없다. 마케팅으로 100억원을 들였다던 C게임이나 4:33과 같은 블록 버스터 게임 개발 회사만이 간간히 신작을 올릴 뿐이다. 중소기업들의 게임은 매출 30위권에서도 찾아볼
● 장 르 : 3D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배급사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홈페이지 : redstone2.logickorea.co.kr● 서비스일정 : 2014년 11월 30일 1차 CBT 종료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온라인 MMORPG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장수게임 ‘붉은보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후속작으로
- 정치인, 게임 공약 ‘Before & Afterʼ게임 산업은 정치권 내에서도 더 이상 마이너한 이슈가 아니다. 한 때 소위 ‘정치 초년병’이라 불리던 초선 의원들이 ‘게임 산업 개선책’을 내놓으며 진흥을 부르짖었다. 이들은 최근 3선까지 성공하는가 하면, 당내 수석 대변인 혹은 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될 정도로 성장했다.특히 역대 대통령들까지도 게임
- ‘바다이야기’ 사태 게임업계 규제정책의 시발점- ‘셧다운제’ 상설 협의체 등장 규제 완화 ‘기대’ 온라인게임 최강국, 부분유료화 모델이 탄생한 곳, 게임한류의 진앙지. 게임 코리아의 드높은 위상과 기록은 손에 꼽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다.그러나 기존 강자들과 후발주자들의 도전이 점차 가속화 되면서 글로벌 게임시장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그들은 자국 내
- 국산 모바일게임 수출 상담 ‘적극’ 진행 - ‘천년도’ 등 후속 게임라인업 영상 공개 국내 대표 웹게임 명가 엔터메이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에 참가한다. 2001년 소규모 개발사로 출발한 엔터메이트는 자체 개발 게임에 의존해오다 재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퍼블리싱 사업에 뛰어들어 국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웹게임 서비스사로 자리잡은 기업이다.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