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킹덤’ I·P를 활용한 ‘킹덤: 왕가의 피’의 CBT(사전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개발진에 의하면 ‘킹덤 : 왕가의 피’는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담아낸 액션 기대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의 특색있는 전투 컨셉과 함께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특히, 제작진은 게임 내 주인공 ‘이창’은 전통무기인 ‘환도’를 사용하며 한국 전통 무술을 최대한 고증해 냈으며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킹덤: 왕가의 피’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8월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CBT를 앞두고 액션스퀘어의 개발진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더 쉽게 이해시키고 ‘킹덤: 왕가의 피’만의 강점을 유저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개발진은 ‘킹덤: 왕가의 피’는 PC 유저들에게 익숙한 높은 난도의 수동 액션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 왔다고 전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단순한 조작이지만, 액션의 묵직한 타격감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인공들의 전투 방식도
모바일 퍼즐 RPG ‘기어즈바운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기어즈바운드’는 단순 3×3매치의 친숙한 퍼즐의 방식이 아닌 전투 시, 매 턴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해서 퍼즐을 최대한 많이 맞춰서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지향한다. 스토리 또한 탄탄하다. 기억을 잃은 해골병사 고고와 괴력의 좀비소녀 미리스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모험이야기가 미려한 도트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깊이 있고 밀도 있게 그려 진다.이 게임을 개발한 흰수염게임즈 이경준 대표는 “레트로 게임 마니아들로 구성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대전 슈터 ‘오버워치2’가 스팀 출시 이후 곤욕스러운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시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스팀 내 ‘최저 평가’ 게임이라는 불명예를 떠안는 등 수난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오버워치2’는 14일 스팀 내에서 약 11만여 명이 등록한 이용자 평가 기준 9% 비중의 이용자들만이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평가를 등록한 이용자 중 게임을 호평한 평가는 만 명을 간신히 넘기고 있다. 해당 지표는 스팀이 제공하는 최저 평가 기준이며 부정/긍정 비율
컴투스 ‘미니게임천국’이 최근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은 사내 인턴십 게임잼(인턴 기간 내 팀을 이뤄 게임을 실제 제작해보는 사내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프로젝트가 실제 정식 미니게임으로 만들어지는 등 흔치않은 제작 과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관련해 해당 미니게임인 ‘날아날아’의 모체가 되어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컴투스 임직원들과 인터뷰를 나눌 기회가 마련됐다. 당시 인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컴투스 권혜영 사원, 안덕규 사원, 이윤지 사원, 지한솔 사원 등 4인이 그
“푸른 기와집에 영수와 정희가 사는데, 누가 남자고 누가 여자게?” 하는 농담이 70년대 유행한 적이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부인의 이름을 소재로 한 농담이다. 보통 남성의 이름으로 인식되는 영수와 여성의 이름으로 인식되는 정희가 반대로 사용된 경우를 소재로 한 것이다. 이런 농담을 한 개그맨이 한동안 방송 출연을 금지당했다는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도 있지만, 서슬 퍼런 군부독재 시절이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가 성급하게 일반화해서 판단하면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보여주는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기업 유튜브 채널에서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BRIXITY)’의 개발 과정을 이야기하는 ‘브릭시티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에는 김지인, 박정수 공동 디렉터, 원밝음 아트 디렉터, 김연주 내러티브 디렉터가 출연해 브릭시티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아울러 브릭시티 팀이 의도했던 게임의 핵심 경험과 유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김지인, 박정수 공동 디렉터는 “브릭시티는 개발 초기 건물 하나를 멋지게 짓는 작은 규모의 캐주얼 게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가 11일 신규 시즌 ‘침공’을 선보였다. 이야기 임무 추가부터 가장 거대한 필드에서 펼쳐지는 신규 PvP 모드 ‘플래시 포인트’, 신규 지원 영웅 ‘일리아리’ 등 방대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찾았다. 특히, 스팀 버전 정식 출시라는 상징성까지 함께 더해진 새로운 시즌이다.‘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큰 볼륨에 가까운 새로운 시즌이 펼쳐짐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7일 총 세 가지 세션에 걸친 개발진 인터뷰를 통해 각각 콘텐츠 개발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이야기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이하 CISP),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최한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유 정원’의 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 치유 정원’은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와 화재 및 사고 현장을 수습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소방 공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등 주요 평점 집계사이트에서의 점수는 게이머들이 게임의 첫인상을 접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이에 같은 해 평점 90점 이상의 게임이 얼마나 등장했는지를 살펴볼 경우, 게이머들이 얼마나 풍족한 1년을 보냈는지를 잘 보여주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올해는 일찌감치 최근 몇 년 간을 뛰어넘는 지표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반기에 접어든 올해 게임업계의 경우 일찌감치 메타크리틱 평점 기준 90점 이상을 기록한 신작 게임 5종 이상이 등장, 최근 몇 년 대비 가장 ‘대작’으로 풍족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이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는 니어 코리아(NEAR Korea)는 게임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인터체인 플랫폼인 하바(HAVAH)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햄토르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하바는 여러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체인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여, NFT의 유틸리티를 확장하고 가치를 증가시키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한강벤처스, 마브렉스, 엑스플라, 보라 등 국내 주요 투자자들에게 100억원 이상의 초기 투자를 유
밸브가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휴대용 게이밍 UMPC 스팀덱의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이나 제조나 유통 과정에서의 오류로 미세한 흠집 등이 있는 제품, 단기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 등을 보수 및 재포장해 새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밸브에 따르면 스팀덱 리퍼비시 제품은 64GB 모델 319달러(정가 399달러), 256GB 모델 419달러(정가 529달러), 512GB 모델 519달러(정가 649달러)에 판매된다. 리퍼비시 512GB 모델을
넵튠의 개발 자회사 신작들이 연이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게임 ‘고양이스낵바’와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초 합병을 통해 이제는 넵튠 게임이 된 ‘무한의계단’도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타이쿤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가 개발했다. 특유의 힐링 감성과 게임 플레이 재미가 입소문이 나면서 론칭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 누적 매출 9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를 넘어선다. 캐주얼 장르로는 눈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은 일본의 대형 금융지주 SBI홀딩스의 웹 3 부문 자회사 ‘SBINFT’사와 일본공략 강화 및 양사 글로벌 웹3 도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SBINFT’는 일본 최대 금융지주그룹인 SBI홀딩스가 지난 2021년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웹3 기업이다. 일본의 첫 온 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인 ‘SBINFT Market’을 운영 중이다. 단순 소장용 NFT를 거래하는 것이 아닌, SBI 자체적으로 검증한 프로젝트나 유틸리티가 명확한 아티스트들의 NFT를
사이게임즈는 아크시스템웍스와 힘을 합쳐 제작한 격투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년 2월 발매한 이후 3년 반 만에 이뤄낸 결과다. 격투 게임의 명가라 불리는 아크시스템웍스가 제작한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는 사이게임즈의 인기 I·P인 ‘그랑블루 판타지’를 활용했다. 이 게임은 EVO 2022 등 격투게임 축제에서 당당히 메인종목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단순한 콜라보게임이라고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들의 전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액션 장르 신작 ‘P의 거짓’이 9일 새벽 게임의 정식 출시 빌드가 완성됐음을 알리는 ‘골드행’ 소식을 전했다. ‘P의 거짓’은 국내 개발사의 콘솔, 싱글플레이 기반 AAA급 게임 개발 도전이라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어느덧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장르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대표적인 기대 신작 중 하나로 꼽힌다.특히, 게임의 완성 단계를 밟고 있던 올해의 경우 지난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 인기 출시 예정 제품 및 가장 많이 찜한 출시 예정 게임 1위,
컴투스의 최근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이 ‘세로 화면’과 ‘한 손 플레이’ 등 모바일 플랫폼 본연의 매력을 살린 간편함으로 겜심 잡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년 이상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온 컴투스는 한 손으로 잡고 조작할 수 있는 세로 화면과 쉬운 터치 등 이용자가 경험할 모바일 환경의 편리함은 살리면서도, 각 게임의 개성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세로 뷰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는 시리즈
라리안 스튜디오의 RPG 신작 ‘발더스 게이트3’가 스팀에서 역대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게임은 단순 여름 시장 히트상품을 넘어 스팀의 역대 동시접속자 수 최고 기록 순위표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이다. ‘발더스 게이트3’는 7일 오전 기준 스팀 일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약 81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발더스 게이트3’는 D&D 룰 기반의 정통 RPG로, 게임 내 멀티플레이 요소가 없이도 접속자 수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특히, 이번 81만 명대 기록은 스팀 역대 최고 동시
CFK는 7일, 자사의 퍼블리싱 타이틀 3종이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3(이하 BIG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방구석 인디 게임쇼’는 코로나 시대 인디 게임사 지원을 위해 네오위즈가 2020년 개최한 온라인 게임쇼로 올해 4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독창적인 인디 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CFK는 BIGS 2023에서 ‘닌자 일섬’을 비롯해 ‘아키타입 블루’, ‘커넥티드 클루’ 등 출품작 3종을 준비했으며, 유저들은
컴투스는 4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신작 ‘미니게임천국’은 과거 피처폰 시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의 향수와 개성을 살린 콘텐츠와 함께 서비스 약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했다.‘미니게임천국’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각양각색 미니게임 패키지가 특징으로, 현재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서 한국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게임은 터치 한 번으로 플레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