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몰려 있는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게임 산업과 관련, 공약을 내건 이는 누가 있을까. 중앙선거관리의원회를 통해 서울, 부산, 경기로 대표되는 광역단체장 선거와 주요 게임사들이 위치한 경기 성남시, 서울시 금천구, 서초구, 구로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5대 공약을 살펴본 결과, 게임에 관한 정책을 내세운 후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유일하게 성남시 시장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은수미 후보만이 ‘혁신성장 4대 권력 전략거점’ 중 하나로 분당‧판교권역을 게임 및 문화콘
MMORPG 장르가 상위권을 장악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근 전략게임 장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전략게임 ‘돌풍’의 주역은 이펀컴퍼니의 ‘삼국지M’을 필두로 한 ‘삼국지’ I·P 기반 모바일게임들이다. 특히 ‘삼국지M’은 실감나는 삼국지 시대 배경과 기본에 충실한 전략성, 유저 간 유대관계를 강조한 소셜기능 등이 호평을 받으며, 6월 4일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비비게임 ‘신삼국지 모바일’, 제디게임즈 ‘
국내 유망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사업이 돛을 올렸다.이와 관련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5월 31일 경기도 판교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별똥별에서 ‘2018 글로벌 게임 제작지원 설명회 - VR/AR 부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김창주 팀장과 이상혁 매니저를 비롯해 서울 XR 스타트업스 강범희 센터장, 리얼리티매직 김성균 대표가 참석, 해당 지원사업 도전을 노리는 다수의 VR·AR 기업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2008년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엔도어즈, 엔트리브, 조이맥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 등 7용 중심으로 국내 게임업계 판도가 바뀌었다. 떠오르는 신진 세력이 아닌 주류 업체로서 자신들의 영역을 꾸준히 넓히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게임업계의 새로운 판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7용들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로드맵을 그렸었다. 전문가들은 2008년이 7용들의 용트림이 진짜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었다.7용들 역시 이를 인지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29.85%(785원) 상승한 3,4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96,4095주를 매도하며 대거 이탈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99,60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하 방탄)’ 관련주 영향으로 추측된다. 실제 금일 주식시장에서 방탄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방탄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보유한 넷마블이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대주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심리를 크게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삼국지’ I·P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는 분위기다. 이에 각 게임마다 특색 있는 콘텐츠를 앞세워 모바일 ‘삼국지’ 춘추전국시대의 패권 장악에 도전하고 있다. 먼저 현재 ‘삼국지’ 모바일게임 대전에서 가장 앞서있는 타이틀은 단연 이펀컴퍼니의 ‘삼국지M’이다. 모바일 전략 SLG(시뮬레이션게임) 장르를 표방한 ‘삼국지M’은 사실적으로 표현된 위·촉·오 시대 배경과 2D 라이브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무장들의 액션, 다수 유저들이 모인 연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연맹 전쟁’ 및 ‘관도대전’ 콘텐츠 등이
넵튠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3.39%(1,500원) 상승한 1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78,672주를 매도했으나,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1,092주와 25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중반 이후 강세 전환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에 따른 블루홀 호재 여파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펍지주식회사는 텐센트 개발 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특히 24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한데다, 론칭 직후 국내 포털 사이트 실
게임 기업 엠게임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8억 7천만원, 영업이익 13억 3천만원, 당기순이익 9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7%, 전분기대비 1.3% 상승,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2%, 전분기대비 481.8% 모두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0% 늘었고 전분기대비 -16.3% 감소했다. 2018년 1분기는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PC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유지,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 제공 로열티 수익이 더해져 매출과 이익 모두
와이제이엠게임즈(이하 와이제이엠, 대표 민용재)가 자사가 주관하고 있는 서울VR스타트업 과 관련, 모집 기업들의 실제 투자 유치 건수가 없다는 본지 기사에 반박하고 나섰다. 와이제이엠 측은 “서울XR스타트업(구 서울VR스타트업)은 스타트업프로그램 1기와 2기 진행을 통해 총 7개사에 직접 투자를 단행했고 현재 제3기 운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총 2개사에 대한 투자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기 참가사로 홍빈네트워크코리아와 애틱팹, 2기 참가사로 엔토닉을 투자 완료 업체로 공지했다. 이들 회사에 대해서는 후속 투자 유치가
VR 전문기업 와이제이엠게임즈(이하 와이제이엠, 대표 민용재)가 ‘얌체기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됐다. 이 회사는 줄곧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사업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VR 개발 스타트업 투자 및 협력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실제로 와이제이엠은 재작년부터 일본 구미와 VR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사업으로 ‘서울VR스타트업’을 진행해왔다. 여기서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최대 1억원 투자 유치 및 사무공간 무상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투자사들을 모아 데모데이를 개최해 스타트업들의 창업 지원을 돕는 의미있
엠게임은 퍼즐 모바일게임 ‘귀혼 소울세이버’를 중국과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113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익살스러운 요괴와 승부를 펼치는 엠게임의 온라인게임 ‘귀혼’의 I·P를 활용해 제작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요괴와 검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퍼즐 조작으로 300여 종의 요괴를 사냥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공격용 검 블록 외에도 방패와 체력, 기력 블록을 활용해 방어, 스킬 사용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내 마을에서 친구들과 만나 대화하고
5민랩은 모바일게임으로 시작해, 2015년 VR게임 분야로 전격 전향을 선언한 국내 게임 개발사다. 특히 자사 첫 VR게임인 ‘토이 클래시’는 지난해 기어VR로 첫 출시된 데 이어, PC VR, 윈도우 MR, 모바일 AR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5민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VR게임 개발력을 검증받은 5민랩은 올해 멀티플레이 기반 VR게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기준) 스팀에 얼리 억세스로 출시된 신작 ‘뱀스쿼드(BAAM SQUAD)’가 주
엔터메이트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7.33%(170원) 상승한 2,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223주를 매도했으나, 개인투자자가 4,22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초반 보합세를 벗어나 3거래일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이달 초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따른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다소 해소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엔터메이트는 지난 2일 이태현 前 대표이사의 사임을 이유로 중경건설, 중경물산, 씨제이에스 등을 이끌었던 박세철 現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추가
엠게임이 퍼즐 모바일게임 ‘귀혼 소울세이버’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요괴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귀혼’의 I·P를 활용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요괴 블록을 포함한 공격, 방어, 회복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퍼즐 게임과 요괴를 사냥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결합시켰다. 4월 중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희귀 아이템인 5성 귀걸이 아이템과 플레티늄 영물상자, 귀혼석, 활력 등 게임
엠게임이 PC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에 배틀로얄 방식의 새로운 전장 시스템인 ‘파토스의 축제’를 오픈한다. 4월 한달 간 진행되는 파토스의 축제는 최대 80명의 유저들이 동일한 레벨과 스탯을 가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전장 시스템이다.유저들은 기간 내 매일 오후 12시 40분, 23시 30분 두 차례, 참가신청을 하면 배틀로얄 필드로 이동, 시간이 경과하면 발생하는 독구름을 피해 필드에서 몬스터 사냥이나 상대 유저와 전투를 하며 생존해 나가는 방식이다. 최후의 1인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서버별 상위랭커 5명에게는 고레
- 최단시간, 최대금액 투자금 유치- 정통성 바탕으로 시장 공략 박차아이피플스는 지난 2014년 10월에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부루마불의 라이센스를 가진 아이피플스는 새로운 ‘부루마불’ 게임 제작에 집중했다. 크라우드펀딩 역사상 최단시간에 최대금액을 달성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부루마불M’은 원작의 장점과 아이피플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게임성으로 수많은 모바일
나날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게임시장 경쟁 속에서, 국내 게임업계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에 이어 인공지능(A·I)와 블록체인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선점에 나선다. 먼저 게임사 빅3로 불리는 엔씨소프트와 넥슨, 넷마블은 A·I 연구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각 사마다 A·I 연구기관을 신설 및 확대했으며, 전문 연구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도 펼친다는 각오다.2011년 김택진 대표 주도로 관련 연구를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최근 ‘NC AI 미디어 토크’를 통해 게임을 넘어 언어, 비전 등 5가지 핵심
엠게임은 2017년 결산 결과 매출 275억 4천만원, 영업이익 48억 7천만원, 당기순이익 26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3월 9일 공시했다. 2017년 영업이익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로열티 이익이 더해져 전년동기대비 15.8% 상승했다. 매출은 신규 모바일게임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대비 -9.7%, 당기순이익은 관계사 지분 매각으로 일시적으로 상승했던 2
2008년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엔도어즈, 엔트리브, 조이맥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T3엔터테인먼트 등 7龍이 글로벌이라는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기 위한 용틀임을 시작했다.2007년 국내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7龍은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을 세우며 신메이저 군단을 조성, 주목을 받았다. 이들 7龍들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업계도 점차 활력을 되찾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이 온라인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 ‘죽음의 협곡’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신규 지역 ‘죽음의 협곡’은 십이천마 10장의 특정 협객행(퀘스트)을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는 고레벨 지역이다. 미지의 동식물이 사는 험준한 산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