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LCK 6주 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이하 kt)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0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원딜 ‘에이밍’ 김하람은 루시안으로 폭발적인 딜을 뿜어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에이밍’은 “최근 안정성에 신경을 쓰면서, 공격과 생존 양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팬들이 ‘서머의 kt’라는 말을 자주 한다”며 “이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이하는 QA 전문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이 궁금하다에이밍 :
7월 21일 열린 LCK 6주 차 1경기에서 T1이 광동을 2:1로 제압하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오른과 그라가스로 캐리-지원 양면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 단독 POG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는 광동 선수들 중에 T1 출신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에도 쉽지 않은 승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3세트에서 자신의 성장을 희생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마땅히 해야 할 플레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일러스에 밀리는 상황이 답답했지만, 팀 승리를 위해서는 드레이븐과 탈리야가 반드
7월 19일 T1이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대상으로 모욕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T1은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고소가 이루어진 경위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후 기자들의 질의응답에 응한 T1 법무팀 및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들은 수차례 경고에도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모욕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들을 두고 볼 수 없었으며, 여기에는 페이커 선수의 의지도 담겨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T1 측은 선수 보호를 위해 올해 게임단 내 법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월 열린 MSI에서 T1이
“고객의 자산을 다루는 코인원의 업무는 책임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합니다. 개발자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제가 만든 결과물을 이용자들이 24시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때입니다. 코인원의 개발 조직은 모든 프로그래밍 초기 단계부터 보안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하게 계산하고 검증하면서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한 곳인 코인원(Coinone)의 개발 부문 수장을 맡고 있는 고재필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전언이다. 그는 가상자산 거래소 산업이 ‘자산관리’와 ‘개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7월 15일 열린 LCK 5주 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프린스’ 이채환 선수는 중요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맡으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프린스’는 “승리 자체는 기쁘지만, 아직 더 발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1라운드에서 패배한 T1, 담원 기아, 젠지를 이기기 위해서는 전투력 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한편, ‘프린스’는 다음 상대인 젠지에 1라운드 패배를 반드시 갚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그는
7월 15일 치러진 LCK 5주 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감격의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최우범 감독과 ‘엄티’ 엄성현 선수는 너무 늦게 승리를 거둬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로 운을 뗐다. 두 사람은 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스크림 성적 개선을 위해 로스터 교체를 단행했고, 경기에서 지더라도 적극적으로 싸우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밝혔다. 주장인 ‘엄티’는 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고,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 ‘핑크퐁’으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구 스마트스터디)가 다방면의 콘텐츠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들의 중심에서 ‘게임’으로 승부를 보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자회사 ‘스마트스터디게임즈’의 이야기다.스마트스터디게임즈 이동진 대표는 자사를 “자율성과 책임을 구성원들에게 부여하는 사내 문화가 핵심”이라며 “모험과 경험의 가치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게이머들에게는 장수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스마트스터디게임즈, 회사
지난달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국내 제작 글로벌 흥행 드라마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월 30일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글로벌 인기 순위 2위, 미국 및 유럽 순위 Top 10 진입 등 성과를 거뒀으며, 공개 주간 넷플릭스 시청 시간 기준 순위표에서는 비영어권 작품 글로벌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홍선 감독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파트1’의 제작 비화부터 넷플릭스와의 협업, IP(
7월 13일 열린 LCK 5주 차 2경기에서 젠지가 리브 샌드박스를 2:0으로 꺾고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젠지는 라이벌 T1에게 패배하면서 전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세트 득실 차에서 우위를 점하며 1위를 수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 응한 ‘룰러’ 박재혁과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선두 자리를 지킨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1라운드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상대로 T1을 꼽았다. 특히 ‘룰러’는 T1의 비장의 카드였던 드레이븐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2라운드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
7월 13일 열린 LCK 5주 차 1경기에서 T1이 장기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2:1로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T1은 한화생명에 2세트를 내주면서 부침을 겪었고, 3세트에서는 버그로 장시간 게임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 최우제는 유독 오늘 경기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버그로 인한 경기 중단 외에도 게임이 마음대로 잘 풀리지 않아 피로감이 매우 심했다”며, “오늘은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
블리자드는 오는 8월 3일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내용으로, ‘전설 용의자’와 새로운 카드 유형 ‘장소’, 그리고 새로운 키워드 ‘주입’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단장했다.이에 대해 주요 개발진은 미디어 화상 인터뷰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려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고, 이번 확장팩 역시 그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유형의 카드인 ‘장소’를 비롯해 각 확장팩마다의 신규 키워드 등을 통해 신선함을 선사하려 하고
7월 8일 열린 LCK 서머 4주 차 2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kt 롤스터에게 승리하며 단독 6위에 올랐다. 초반 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광동은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 응한 ‘테디’ 박진성은 T1전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세라핀이라는 비장의 카드가 강팀 상대로 성과를 얻었고, 새로운 메타 챔피언을 찾기 위해 연구를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한편, 광동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담원 기아(이하 담원)를
7월 8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차 1경기에서 T1이 젠지를 2:1로 격파하며 6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 최우제는 이전 인터뷰에서 젠지가 까다로운 팀이 아니라는 발언을 사실상 철회했다. 그는 3세트 내내 젠지의 단단한 플레이에 적지 않게 고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대 탑 라이너인 ‘도란’ 최현준의 라인전 이해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지 못한 자신의 경기력에 다소 아쉬움을 표했다.한편, ‘제우스’는 1라운드에서 강팀들 상대로 전승한 것에 만족하며, 기세를 이어 2
비펙스는 리듬 게임 ‘비트 더 비트’를 개발 중인 인디게임 개발사다. 지난 5월 개최된 플레이엑스포에 해당 게임을 선보인 비펙스는 ‘인디오락실 최고 인기 부스’에 선정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우혁 대표는 e스포츠를 보면서 게임 개발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게임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이다. 그와 팀원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력을 쌓았고, 마침내 ‘비트 더 비트’로 한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비트 더 비트’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내세워 기존 리듬 게임과 차별
7월 1일 열린 LCK 서머 2경기에서 T1이 DRX를 제압했다. 이날 ‘제우스’ 최우제는 ‘오너’ 문현준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는 광동 프릭스 전 패배에 대해 “기록이 깨진 것은 아쉽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회했다. DRX의 집요한 노림수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내 실력보다는 운이 좋았다”며 겸손하게 답했다.한편, T1은 다음 주 전승을 기록 중인 젠지와 일전을 벌인다. ‘제우스’는 젠지에 대해 까다로운 팀은 아니라며 2연승
7월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1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kt 롤스터를 2:0으로 제압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2세트에서 ‘라스칼’ 김광희를 상대로 연이은 솔로킬을 따내며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너구리’는 팀원들의 활약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아울러 이날 승리로 팀원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너구리’는 유독 자신에게 엄격했다. 그는 선수 복귀 이후 자신의 실력에 아직 부족함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팬들을 위
“신기술에 대한 적응력이 빠른 한국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구조의 혁신을 일으키는 국가입니다.”지난 6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체이널리시스 링크 서울(Chainalysis Links Seoul)’ 콘퍼런스 현장에서 만난 이안 앤드류스(Ian Andrews) 체이널리시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의 한 마디다.체이널리시스의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고 말한 그는 서울에서 타본 모든 택시에 카드 결제기기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두주자
6월 2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화끈한 공격으로 kt 롤스터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크로코’ 김동범은 바론 교전을 앞둔 결정적인 순간, 상대 선수를 잡아내며 팀의 역전에 큰 공을 세웠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크로코’는 “인게임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분발해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결과가 좋았지만 위험성도 컸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자제할 생각”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한편, 그는 ‘프린스’ 이채환 선수의 재합류를 통해 팀
6월 2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1경기에서 T1이 라이벌 담원 기아를 누르고 24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제우스’ 최우제는 자신의 롤모델인 ‘너구리’ 장하권을 막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는 팀 승리는 기쁘지만 본인의 플레이는 좀 아쉬웠다는 평가를 남겼다. 특히 그는 “‘너구리’ 선수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선을 넘었다가 바로 응징을 당했다”며 “라인전 내내 압박감이 평소보다 심했다”고 소회했다. 한편, T1은 다음 주 광동 프릭스와 DRX를 상대로 연승 기록 경신에 나선다. ‘제우
레벨 인피니트는 24일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중국 시장에서 일찌감치 텐센트 모바일 대표 성공작 중 하나로 떠오른 게임은 국내 출시 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15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높은 기대치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국내에서 진행된 CBT 및 각종 인게임 정보 공개 당시에는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 및 콘텐츠 구성으로 해당 기대감을 더욱 키우기도 했다.검증된 MMORPG 기대작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는 가운데, 오로라 스튜디오 션 후 개발 PD(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