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1,353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스마트폰용 음향기기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인 629명이‘ 블루투스 이어폰 (완전무선)’을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용 음향기기로 꼽았다. 완전무선 이어폰은 연결성이나 음질 면에서도 유선 이어폰 못지않은 상당한 퀄리티 상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향기기가 됐다. 그 뒤를 이어‘ 블루투스 헤드폰’이 전체 응답자의 14%인 193명의 선택을 받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는 ‘블루투스 이어폰 (넥밴드)’이 전체
스키장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키 헬멧은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키 헬멧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나 Livall 스키 헬멧 RS1의 성능을 보면 헬멧의 기능마저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게는 대략 750g 정도의 초경량 헬멧이다. 헬멧 옆의 버튼을 푸시하면 핸즈프리 통화도 할 수 있다. 또한, 워키토키 기능을 통해 무선기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스키를 타는 그 순간의 짜릿함을 영상으로 담아두고 싶다면 픽스 익스트림 액션캠 프로는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역동적인 액티비티를 4K UH D 화질로 촬영해 주기 때문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액션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촬영 모드가 탑재되어 영상 전문가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액션캠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자체 방수 기능을 탑재하였기 때문에 방수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더라도 수심 10m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이다.[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 디바이스 : 스마트폰■ 제조사 : ELEPHONE■ 국내출시일 : 미정엘레폰 PX는 기존에 출시된 다수의 스마트폰들과 마찬가지로 글래스 패널 및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무게 역시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PX는 어느 자리에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들고 있느냐에 관계없이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한 상당히 콤팩트한 사이즈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베젤을 최소화시키는 방식으로 6.34인치의 풀스크린을 구현해내어 시원스러운 느낌을 준다. 풀스크린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면 카메라를 팝업 방
보통 OK와 Okay는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서두에 별 이야기도 아닌 말로 시작한 것은 이 문장이 최근 필자를 반성하게 한 글과 관련한 문장이기 때문이다. 그 글의 전문을 옮길 수 없으니 요약해 보면 뉴욕 타임즈에서는 Okay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통용된다고 하더라도 스타일과 어법에 대한 가이드가 있어 단어의 사용이나 표현에서 정해진 원칙에 따라 글을 쓰고, 그것이 독자에 대한 배려를 위한 것이라는 글이었다. 그 글에서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용어의 정의나 설명은 단어의 뒤에 사용하지 않고, 앞에
2009년 국내 기능성게임 연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대표 네프 울바인)와 게임 개발사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가 기능성게임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기능성게임은 파스퇴르 연구소 측에서 개발되는 ‘질병연구와 치료제 개발’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목적으로 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맥스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관한 기술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었다. 특히 소프트맥스는 기능적인 측면 뿐 아니라 게임 본연의 재미
스타트업은 항상 인재에 목마르다. 스타트업 홈페이지에는 상시모집이라는 문구를 자주 목격할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투자를 받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다양한 인재가 필요하지만, 원하는 인재를 수급하기 어렵다. 이유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대우와 직장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인재들이 잘 선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표들이나 회사 임원급 인력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항상 인력 수급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여기 몇 가지 팀 빌딩 노하우를 실제 사례에 맞춰서 소개하고자 한다.개인 네트워크와 추천이미 많이 알려진 유형이지만, 가장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1612명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달 앱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9%인 790명이 ‘배달의민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달 앱으로 꼽았다. 꽤나 유명한 슬로건을 남긴데다가, 배달 앱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앱이기도 하다. 독특하게도 2위는 ‘기타’가 전체 응답자의 19%인 305명의 선택을 받았다. 3위는 전체 응답자의 18%인 298명의 선택을 받은 ‘요기요’였으며, 4위는 전체 응답자의 8%가 맥딜리버리나 도미노피자 등
소니의 MDR-EX750NA는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을 탑재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다. 전면과 후면에 위치한 2개의 마이크를 통해 폭넓은 음역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비행기나 전철의 엔진소리는 물론 카페나 휴게실의 웅성거림까지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탁월한 성능을 갖췄다. 음질도 좋다. 탁월한 감도를 갖춘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9mm 다이내믹 유닛은 부드러운 고음역과 풍부한 중저음의 고품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탈의 단단함과 부드러운 음질의 완벽한 조화는 감미로운 보컬 사운드, 기타의 섬세한 떨림까지 정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메탈 소재 하우징은 선명한 중음과 깨짐 없는 명랑한 고음을 지원한다.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 위로 또렷하게 들리는 중음과 고음이 사운드의 완벽한 밸런스를 완성한다.[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 디바이스 : 폴더형 스마트폰■ 제조사 : SAMSUNG■ 국내출시일 : 미정삼성 W2019는 보이는 바와 같이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이제는 폴더라고 하면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이 드디어 삼성에서 출시된 것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지만, W2019는 스마트폰 시대 이전에 우리가 썼던 접이식 피처폰과 같은 형태의 바로 그 폴더폰이다. 외형부터 굉장히 고급스러우며, 4.2인치의 FH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다. 예전에도 바깥쪽에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폴더폰이 있었지만, W2019는 수준이 다르다. 바깥쪽에도 안쪽과 동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은 동의할 수없는 변명을 들었을 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으면, 음주운전이다. 최근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거래가 다시 시작됐다. 한국거래소는 일부 미흡한 점에도 불구하고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금융감독원에서 분식회계를 했다고 결론 내린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위법행위를 한국거래소가 일부 미흡한 점이라고 얼버무리며 덮어버린 것이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설명과 같다. 필자가 금융 정책을 결정
‘아이온’의 성공으로 2009년 엔씨소프트의 주식이 급등세를 보였다. 2009년 1월 2일 장종료 기준으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5만 5천원을 뛰어 넘었다. 2008년 10월 말 한때 2만 4천원 까지 하락했던 주식은, 다시 정상세를 회복하는 분위기였었다. 특히 유력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연이어 ‘강력 매수’의견을 내놓으면서, 주가는 과거 10만원대의 영광을 회복할 가능성을 보였다. 2009년 1월, 유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1명의 예상 주가를 합산하면 평균 6만원선으로, 향후에도 꾸준히 매수세 유입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
네 번째, 고객·시장에 대한 이해고객과 시장의 이해를 위해선 매우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대기업들의 구인을 돕겠다’ 에서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실 성공을 위해서는 “직원 수 300~1000명인 미국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인사담당자의 구인 문제를 해결한다. 그들은 보통 29~34살의 대리급 직장인으로 연봉은 58,000달러이다. 그들의 KPI는 X, Y, Z이다. 그들이 KPI를 달성하는데 가, 나, 다 라는 어려움이 있다”의 수준이 필요하다. 때문에, 수많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들이 자신의 불편
지난 11월 30일, 강남역 인근‘VR 스테이션’에서 닷밀은 국내 최초로 상설 운영하는 ‘혼합현실(MR) 미디어아트 존’을 선보였습니다. 강남대로에서부터 우주와 블랙홀, 판타지 포레스트 등 개성 넘치는 콘텐츠들로 천장을 제외한 5면의 공간을 꾸몄고,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도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7년 가까이 프로젝션 맵핑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만져온 제게 있어서도 해당 작업들은 꽤나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18대의 빔 프로젝터와 여러 대의 미디어서버를 활용, 모든 면을 하나의 거대한 영상처럼 느
필자는 업무 특성상 웹툰과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과 만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는 유명 작가분도 있고, 신인 작가분이나 플랫폼 운영자도 있다. 특히 최근 인사드린 양경일 작가님이나 네스티캣 작가님, 빤스 작가님 같은 개인적으로 팬인 작가님과의 만남은 무척 즐겁고 신나는 일이다. 그러나 오늘 이야기는 이런 웹툰 콘텐츠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 기획 업무를 하시는 분과의 일화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웹툰 제작 기획 및 서비스를 하는 제작사 임원분과 저녁을 먹을 일이 있었다. 처음에는 업무 관련성이 있어 삼겹살과 소주를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2008년 게임업계는 잊지 못할 다양한 이슈들로 시끌벅적한 한해를 보냈다. 2007년 연말 불기 시작한 코스닥 상장 열풍이 2008년까지 이어졌고 우회상장과 게임사들의 빅딜 등 구조적인 개편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당시 변화 속에서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엔도어즈, 엔트리브, 조이맥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 등 7용들이 게임업계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공고히 하면서 업계 새로운 판을 형성했다. 급격한 변화로 인한 성장통 또한 적지 않았었다. 양적인 성장에 비해
미국의 창업 지원 기관 파운더 인스티튜트의 멘토이자 스타트업 코파운더로 활약하고 있는 Jonathan Greechan가 허핑턴 포스트를 통해 기술한 ‘위대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10가지 법칙’은 스타트업이 창업 아이디어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잘 기술하고 있다. 2015년 처음 이글을 접했을 때보다 지금 각각의 내용이 더욱 분명하게 들린다.스타트업을 하는 분들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해 2회에 거쳐 이글을 소개하고자 한다.첫 번째 법칙, 아이디어와 열정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창업자가 된다는 것은 마치 유
10년. 비트코인 백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에 등장한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강산도 변한다는 그 시간이 흐르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지 한 번쯤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몸담은 이후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은 “왜 블록체인이어야 하는가?”다. ‘블록체인=비트코인’으로 생각하는 초급자들은 여전히 생소할 수 있다. 기술 적용의 타당성을 바탕으로 한 이런 본질적인 질문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은 발전을 거듭했고, 현재까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
최근 필자는 ‘주 52시간 근무 상한제’ 시행 탓에 게임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한숨 나오는 기사를 봤다. 국내 메이저 게임사인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고, 그 이유가 야근과 특근을 못해서 신작 출시가 늦어지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어떤 기사에서는 주52시간의 악몽으로 신작도 일자리도 사라졌다고 주장하며, 주52시간제 도입으로 게임산업이 위기라고 한다. 신작 게임의 감소가 주52시간제 탓이라 하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기사를 쓰는 기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이 기사를 쓰는 기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