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5.70%(5,300원) 상승한 9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4,892주와 54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25,347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지속됐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매수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더불어 프로그램과 금융투자, 기타외국인도 ‘사자’ 행렬에 합류하는 등 반등여력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
룽투코리아는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21.95%(1,170원) 상승한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786주와 6,71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25,41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수직상승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자사 신작의 중국 판호 발급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룽투코리아는 당일 오후 계열사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헌터×헌터(현지 서비스명: 猎人×猎人)’의 중국 판호 획득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원작 만화가 누적 발행부수 7,200만 부를 돌파한
액션스퀘어는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14.03%(195원) 상승한 1,58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3,64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프로그램이 각각 7,511주와 7,35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16거래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여기에 프로그램과 기타외국인의 ‘사자’ 행보가 더해지면서, 급격한 반등국면이 만들어졌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올해 9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인
넷게임즈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4.24%(380원) 상승한 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16,413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9,819주와 11,50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일찍부터 상승장이 지속됐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신작 ‘V4’는 출시까지 2주 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며, 티저영상 인기와 서버선점 조기마감 등 흥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지난 15일부
선데이토즈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9.44%(1,950원) 상승한 2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5,77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9주와 35,96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디즈니 팝 타운’ 일본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선데이토즈는 지난 23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모바일 퍼즐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출시했다. 특히 당일 기준 ‘디즈니 팝 타운’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1위를 차지하면서,
넥슨지티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6.56%(450원) 상승한 7,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954주와 2,88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29,59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이 유지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꾸준한 매수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15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였으며,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이탈에도 당일 급격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그간 하락세로 가격 부담감이 줄어든 데다, 출
액토즈소프트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1.11%(1,200원) 상승한 1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4,35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4,35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급격한 상승폭을 보였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드래곤네스트’ 중국 서비스 확대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토즈소프트는 당일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가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미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를 통해 10년 간 중국에서 서비스됐으나, 현
컴투스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9.69%(8,800원) 상승한 9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0,599주와 8,18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55,83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주가가 급등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게임빌의 주식 매입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게임빌은 당일부터 2020년 4월 21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300억 원 규모의 컴투스 지분을 장내 매수로 취득한다는 계획을 공시했다. 이는 자사주 매입과 유사한 형태로, 최근 부진한 컴투스 주가의 안정화 목적
신스타임즈는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29.92%(1,550원) 상승한 6,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92주와 12,82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4,999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막바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주식양수도 계약체결 가능성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지난주부터 서서히 상승세가 감지된 신스타임즈는 이달 17일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검토 중이라는 공시와 함께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상황이다. 다만 일부 투자자들은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도
신스타임즈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29.82%(1,190원) 상승한 5,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2,246주와 2,56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5,79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상한가에 도달했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사자’ 행렬 참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감지됐으나, 기관과 함께 금융투자, 기타외국인이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금주 내내 상승세가 이어졌다. 아울러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신스타임즈는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29.97%(920원) 상승한 3,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8,09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220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최대주주변경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신스타임즈는 당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체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외국인과 프로그램, 기타법인의 매수 행렬이 몰리면서, 3일 연속 상승장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회사 매각이나 타 기업의 우회
신스타임즈는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29.81%(705원) 상승한 3,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80,598주와 574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폭이 감지됐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사자’ 행렬에 합류한데 이어, 개인투자자마저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상한가로 3일 연속 반등국면을 맞이했다. 다만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한국거래소가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현저한
신스타임즈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7.50%(165원) 하락한 2,3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68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69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상승장으로 전환됐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가 지난 14일부터 2거래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세에도 전날에 이어 반등국면을 유지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하락세로 주가가 2,000원대 아래로 내려앉아 가격 부담감이 해소된 것이
신스타임즈는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23.60%(420원) 상승한 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95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94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부터 큰 폭의 상승장을 기록했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사자’ 행보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돌아섰으나, 동시에 개인투자자가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반등국면을 맞이했다. 다만 게임사업 매출호조 등 신스타임즈 자체 호재가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그간 주가가 낮아진 것이 진입 부담감을 낮췄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4.20%(70원) 상승한 1,7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81,78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07,25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 추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지난 8월 넷마블이 최대주주와 함께 12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늘린 데다,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 성공 시 자사의 진동 모터 사업도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개인투자자들 역시 지난 10일
네오위즈홀딩스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1.46%(1,650원) 상승한 1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0,336주와 8,68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4,90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당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매도 행보에도 큰 폭의 반등국면을 이뤄냈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달빛조
위메이드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5.00%(1,500원) 상승한 3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7,522주와 10,86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3,065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달빛조각사’ 출시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를 이달 10일 정식 출시한다. 특히 ‘달빛조각사’가 30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면서, 엑스엘게임즈의 지분 9.2%를 보유한 위메이
액션스퀘어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2.11%(155원) 상승한 1,4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9,06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11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큰 폭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매수우위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27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으나, 당일 ‘사자’ 행보로 전환하면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같은 날 프로그램 매수물량 확보가 더해지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삼국 블레
선데이토즈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20.13%(3,150원) 상승한 1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17,62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296주와 106,254주를 순매수하면서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24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신작 ‘디즈니팝’이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 이틀만에 130만 명을 끌어모으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대부분이 일본시장 수요인 것으로 분석되며, 출시 이전에 200만
웹젠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7.25%(1,250원) 하락한 1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11,70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583주와 63,12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27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물량을 늘려왔으며, 당일 기관까지 ‘사자’ 행보로 전환하면서 급등세가 감지됐다. 아울러 증권업계에서 지난 7월 중국 시장에 출시한 ‘정령성전’이 현지 애플 앱스토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