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광부와 정통부의 싸움을 보면서 꼭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 그러나 물건은 하나 뿐이다. 물건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은 둘이다. 문제다. 어느 한쪽은 포기해야 한다. 누가 포기 할 것인가. 서로 싸운다. 물건의 중요성을 놓고 볼 때 포기할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싸우다 보면 결국 욕을 얻어먹는 것은 물건을 탐내는 당사자들이다. 최근 정보통신부(정통부) 산하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KESA 회 게임스 칼럼 | 소성렬 | 2002-04-27 21:00 한글화 없는 게임 수입은 '매국행위'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가 일본산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플스2)용 타이틀에 대한 무분별한 국내 출시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최근 영등위가 코코캡콤이 심의를 신청한 플스2용 타이틀 '귀무자2'에 '심의물 보류' 판정을 내린 것. 보류 판정은 사실상의 사용불가 판정이다. 영등위는 보류 판정 이유에 대해 "대사, 메뉴, 더빙까지 완전 일본어 게임으로 지나치게 게임스 칼럼 | 지봉철 | 2002-04-27 21: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