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마침내 스위치용 ‘포켓몬’ 시리즈에 대한 세부사항을 밝혔다. ‘포켓몬 소드·실드’는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포켓몬 소드·실드’는 ‘포켓몬 레츠고’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사실적인 3D 아트가 특징이다. 또한 ‘포켓몬 소드·실드’에는 영국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갈라’ 지역 외에도 새로운 지역들이 추가 될 전망이다. 특히 ‘갈라’ 지역은 시골과 현대 도시, 울창한 숲과 눈 덮인 산 등 다양한 환경을 품고 있다. 주민들과 포켓몬스터들은 ‘갈라’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유저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으로 기대 된다.
중국의 거대 기술업체 텐센트는 자사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인스턴트 플레이’의 론칭을 위해 인텔과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텐센트가 론칭 예정 중인 ‘인스턴트 플레이’는 Xcloud와 Project Stream과 유사한 서비스 형태를 보이고, PC 및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이 서비스는 지연율 40ms이하인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의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한편, 텐센트의 사업 움직임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텐센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cloud, 구글의 Project Stream과
스팀의 인기 인디게임 ‘스타듀밸리’는 ios버전에 이어 3월 14일 안드로이드에 출시된다. 농작물을 가꾸며 마을 사람과 친분을 쌓는 힐링게임 ‘스타듀밸리’는 스팀 최고 인기작에서 매번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타듀밸리’는 그 인기에 힘 업어 모바일버전으로 출시가 돼 더욱 각광을 받는다.‘스타듀밸리’의 안드로이드 개발은 런던에 본사를 둔 시크릿폴리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시크릿폴리스는 ‘스타듀밸리’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개발팀들은 새로운 U·I, 메뉴 시
레드링스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배급하는 스팀 신작 ‘트라이얼스 라이징’이 스팀 인기 신작 1위를 기록하고 현재 기준 캡콤의 ‘스트릿 파이터 V - CPT’와 우위를 앞 다투며 2위를 차지했다. PS4, Xbox One, PC 및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한 이 게임은 모터사이클 레이싱으로 액션과 스릴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뉴욕, 에펠탑, 이집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정교한 트랙을 정복해야 한다. 심지어 2인용 바이크가 추가돼 친구와 함께 멀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10,000개가 넘는 아이템으로 코스튬이 가능해 유
EA와 액티비전 최고 경영자들이 ‘과대 임금’을 지급받는 CEO 100인’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미국 회사들의 임금 격차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애즈유소우(AsYouSo)가 작성한 ‘과대 임금을 지급받는 CEO’ 보고서에 두 회사 CEO들이 이름을 올렸다.보고서에 따르면 EA의 CEO 앤드류 윌슨과 액티비전의 CEO 바비 코틱에 이어 월트 디지니의 밥 아이거,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등 96명의 고소득 경영자들도 그 이름을 올렸다.액티비전의 경우엔 약 800명의 직원을 내보내는 등 구조조정에 돌입한지 일주일 만에 나온 결과다.
최근 출시 한 공포게임 ‘디보션’이 중국 비하 논란으로 유저들의 비판을 받아 스팀에서 판매 중지됐다. ‘디보션’의 개발자 중 한명은 인게임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조롱하는 ‘위니 더 푸(곰돌이 푸우)’가 적혀있는 부적을 넣은 바 있다. 중국 유저들은 24시간 만에 거의 2,000개에 달하는 부정적인 리뷰 테러를 남기고 개발자에게 즉각 수정을 요청했다. 이에 개발팀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함과 동시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끝내 25일 ’디보션‘은 게임 판매 목록에 제외됐다. 현재 스팀페이지엔 ‘디보션’의 사운드 트랙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스팀 신작 게임 1위를 달리고 있는 대만 공포게임 ‘환원: 디보션’은 인게임에 중국 주석을 조롱하는 의미를 가진 부적이 등장해 중국 유저의 리뷰 테러를 받고 있다. 문제가 된 이 부적은 ‘위니 더 푸’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위니 더 푸’는 ‘곰돌이 푸우’라는 뜻으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조롱하기 위해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중국은 작년 상영된 ‘위니 더 푸’를 금지하기도 했다.이에 ‘디보션: 환원’의 개발사 레드 캔들 게임즈는 스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관계자 측은 “초기 개발 기간 동안 개발자 중 한 명이 민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곧 닌텐도와의 전례 없는 파트너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빠르면 올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Xbox Game Pas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전용 Xbox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위치 콘솔로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물론 Xbox Game Pass는 가입 기간 동안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즐길 수 있는 독점적인 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일한 x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이 레이블이 두 가지 모두를 포
닌텐도아메리카의 사장 레지 필스 에임은 15년 만에 은퇴를 한다고 밝혔다. 사장의 후임은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더그 보워가 맡을 예정이다. 레지 필스 에임은 2003년 닌텐도아메리카에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으로 입사해 2006년 사장 겸 CEO로 승진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국제 게임 전시회(E3,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정기적으로 얼굴을 비췄다.그는 “닌텐도는 내 마음의 한 부분에 크게 차지하고 있으며 감사로 가득하다”며, “나의 은퇴는 ‘게임오버’가 아니라 이젠 아내와 가족, 친구들과
레드캔들게임즈가 개발한 대만 호러게임 ‘디보션: 환원’은 출시 이틀 만에 스팀 인기 신작 1위에 올랐다. ‘디보션: 환원’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대만에서 평범했던 3인 가족에게 비극이 생겨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아파트의 문을 열고 나가도 계속 같은 공간으로 돌아오게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한다. 특히, ‘디보션: 환원’은 1980년대의 느낌과 전통음악을 적절히 배치해 유저들에게 게임의 몰입을 선사한다.한정된 공간 내에서 숨 막히는 공포심을 자극하는 이 게임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에픽게임즈는 유해 동영상에 ‘포트나이트’ 광고가 송출돼, 유튜브가 에픽게임즈의 광고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 측은 유튜브에서 추가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무기한으로 광고를 일시 중지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는 ‘포트나이트’의 광고가 언제 다시 개제 될지는 정확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이와 관련해 유튜브도 소아성애 콘텐츠 문제 때문에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아 왔다. 또한 이 문제는 최근 2월 유튜버 ‘MattsWhatltis’Watson‘이 사이트에서 5번의 클릭으로 유해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다는 영상을 개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펙스 레전드’의 신무기인 ‘Havoc’을 공개했다. 아직 업데이트가 되진 않았지만, 곧 공개될 신무기는 에너지 어썰트 라이플인 ‘Havoc’으로 확인됐다.흥미롭게도 이번 신무기는 터보차저 홉업과 호환되는 에너지 돌격형 자동 소총이며, 표준 오토차저 모드에서 히트스캔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유저들은 목표로 하는 적을 즉시 저격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전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된다.EA는 신무기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밝히진 않았지만 ‘Havoc’이 ‘Hemlok’과 비등하게 적에데 큰 피해량을
소니 인터랙티브는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생산을 중단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일본 웹사이트 목록에는 ‘배송이 곧 끝날 예정’이라는 경고가 뜬다. 비타는 2011년 12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돼 불과 몇 달 뒤인 2월에 북미와 유럽에 상륙했다.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생산 중단은 갑작스러운 예고는 아니었다. 소니는 최근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뉴스를 통해 현 시점에서 비타에 대한 지원을 서서히 줄여왔다.두 상장 모두 구체적인 종료일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소니는 이미 일본에서 2019년 이내에 생산이 완전히 중단될 것이라고 언급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를 개발한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는 코흐 미디어와 유통 계약을 체결해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바데’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2019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비헤이비어 측은 “닌텐도 스위치와 함께하는 것은 게임 역사상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이 또한 나의 개인적인 꿈이었고, 유저들은 이 게임을 버스나 회사, 집에서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덧붙여 그는 “우리가 처음으로 코흐 미디어와 팀을 이루게 되어 감격스
락스타 게임즈는 2월 12일 발표한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 버전에 새로운 시스템과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 데드 온라인’은 2월 26일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게임 내 범죄 활동을 많이 하는 유저들을 처벌하는 새로운 법과 포상금 제도를 추가한 것이다. 이제 범죄 활동을 일삼던 유저들은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공격을 받을 위기가 찾아왔다.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에 NPC인 현상금 사냥꾼을 추가해 범죄를 저지른 유저들을 추적한다. 유저들은 NPC 현상금 사냥꾼의 추적을
플래티넘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베요네타2’의 게임 디렉터인 유스케 하시모토가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베요네타’는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만들어 적을 공격하고 양손과 양발에 서로 다른 무기를 장착해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게임이다. ‘베요네타’ 시리즈로 유명한 플래티넘 게임즈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베요네타 3’ 개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베요네타’ 게임 디렉터의 퇴사 소식은 신작 개발 소식을 발표한지 불과 며칠 뒤에 알려졌다. 정확한 퇴사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시모토는 베테랑 디렉터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했
텐센트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를 중국 내 퍼블리싱을 하기 위해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와 협상 중이다. 텐센트는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포트나이트’의 지분 40%를 소유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와 파트너쉽 체결을 맺은 바 있어 배틀로얄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텐센트는 ‘에이펙스 레전드’의 배급사인 EA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만약 텐센트와 EA와 계약이 체결된다면, 텐센트는 중국 내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를 이어 세 번째 블록버스터 배틀로얄 게임을 선보이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2019년 첫 시즌 업데이트인 ‘오퍼레이션 번트 호라이즌(Operation Burnt Horizon)’을 앞두고 Xbox One, PS4, Pc에서 2월 17일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무료 플레이는 2월 14일부터 시작하며, PC는 한국 기준 2월18일 월요일 오전 5시까지, Xbox One에선 2월 18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PS4에선 같은 날 오후 10시까지 제공한다.유저들은 Xbox Store, PlayStation Store, Uplay에서 ‘레인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디클라스 바모스 머슬카’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디클라스 바모스 머슬카’를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기념해 20일까지 로그인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디클라스티를 무료로 제공한다.같은 기간 동안 무기 밀매 판매 임무를 완수하면 GTA 달러를 2배로 지급하고 ‘벙커 - 너 없으면 못 살아’. ‘하디스트 타겟’. ‘트랩 도어’. ‘놈들은 사방에 있다’ 등 팀 기반 모드를 플레이하면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제공해 플레이어들의
TINY DEVBOX가 좀비 액션 게임 ‘데드레인2:나무 바이러스’(이하 데드레인 2)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무료 다운로드 방식으로 출시했다. 전작인 ‘데드레인’의 1편은 2018년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10에, ‘데드레인2’는 제8회 게임창조오디션 TOP3에 선정되어, 높은 게임성과 창의력을 입증했고, 액션 게임 매니아들에게는 필수 다운로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데드레인2'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생존해 나가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제작사는 유저에게 업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