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대만 게임 업체 DiGeam(디김)과 온라인게임 ‘귀혼’의 대만, 홍콩, 마카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12일 밝혔다. ‘귀혼’은 귀엽고 익살스러운 귀신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횡스크롤 RPG(역할수행게임)다. 2005년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고, 대만에서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현지
웹젠은 지난 4일 엠게임과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 관한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웹젠 가맹 PC방에 새롭게 입점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4년 정식 서비스 이후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사랑받는 장수 인기게임이다. 인기 무협만화 ‘열혈
스튜디오HG가 개발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담당한 게임 '오버턴 VR'이 대한민국게임대상 차세대 콘텐츠상을 수상했다.차세대 콘텐츠상은 게임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콘텐츠를 선발하는 상. 지난해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첫 수상자로 테이프를 끊었으며 올해 스튜디오 HG가 '오버턴 VR'로 상을 수상하며 '가상현실'분야로서 두 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는 "1인 개발 시작한지 3년째다. 첫 게임 개발할때 100만원만 벌어도 좋겠다는 생각
엠게임은 터키의 게임업체 게임카페서비스와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모바일RPG ‘크레이지드래곤’의 터키, 유럽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크레이지드래곤’은 다양한 능력을 지닌 용병들과 함께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RPG로, 드래곤 탑승 전투, 유전간 대결, 화려한 공중 콤보 등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투가 큰 호응을 얻으며 구글
대작들의 연이은 등장과 흥행에 힘입어, 스팀 VR 차트가 뜨거운 한 주를 보냈다. 이와 관련해 금주 스팀 VR 신작 랭킹은 ‘디저빙 라이브’와 ‘탈로스의 법칙 VR’이 각각 다운로드 및 매출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글로벌 기대작들의 출시 행렬 속에서 대학생들이 개발한 ‘디저빙 라이프’가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10월 3주차 스팀 VR 신작 차트는 ‘탈로스의 법칙 VR’, ‘더 갤러리 – 에피소드 2’, ‘오버턴’, 등 글로벌 VR 유저들을 사로잡은 기대작들로 풍년을 맞았다. 해당 작품들은 3,000~4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스팀 VR 유저들의 선택은 단연 VR FPS 장르였다. 이와 관련해 금주 스팀 VR 신작 랭킹은 ‘스페이스 파이러츠 트레이너’와 ‘신드롬 VR’이 다운로드 및 매출 차트 정상을 사이좋게 차지했다. 특히 ‘신드롬 VR’은 출시 첫 주 1억 6,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팀 VR 신작의 1억 이상 매출 기록도 안전하게 지켜냈다. 10월 2주차 스팀 VR 신작 차트는 지난주 ‘데드 이펙트 2 VR’와 ‘로우 데이터’ 등 대작들이 불러일으킨 VR FPS 장르의 인기세가 유지됐다. 다운로드 차트
스튜디오HG가 개발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VR게임 ‘오버턴’이 10월 17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오버턴’은 VR게임 ‘스매싱 더 배틀’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는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HG의 차기작이다. 한대훈 대표 1인 개발 체재의 스튜디오HG가 개발한 ‘오버턴’은 이미 초기버전이 공개됐을 때부터 업계인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1인 개발자가 구현했다고 믿기 힘든 외적인 퀄리티가 눈길을 끌었고, 체험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국내외의 많은 게임쇼에서 시연자리를 마련해 온 ‘오
VR산업 전문 전시회 ‘2017 부산 VR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가상현실 컨퍼런스 ‘부산VR페스티벌 콘퍼런스’의 주요 라인업이 공개됐다. 컨퍼런스에는 6개국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사와 좌장으로 참석, 국내 최대규모의 가상현실 컨퍼런스로 꾸며질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는 단순 VR 콘텐츠 산업을 넘어서, 산업의 저변확대와 동남권 중견 기업들을 위한 VR 확장성을 주요 쟁점으로 다루고 있다. 이와 같은 주제에 맞춰 본 강연에서는 제조, 건축, 영상 콘텐츠 및 의료 분야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용사례를 찾고 분석한다. 실
체감형 VR 콘텐츠 제작 및 유통사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이하 홍빈)의 진호석 대표는 5월 30일, 강남에서 ‘디캠프’에서 진행된 ‘서울VR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해 자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빈은 VR 어트랙션과 콘텐츠를 개발하며, 궁극적으로 VR테마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VR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 현장에서 부스를 마련해 깜짝 등장했던 홍빈은 현재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VR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등 공격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홍빈이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VR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금일(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 방문해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 윤대주 유니아나 대표,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 데릴 주자르테(Darryl Zuzarte) 인도 소프트웨어진흥원 디렉터 등 주요 인사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금일(25일) 개막했다.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 윤대주 유니아나 대표,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 데릴 주자르테(Darryl Zuzarte) 인도 소프트웨어진흥원 디렉터 등 국내외 50여
최근 주요 게임업체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된 가운데, 대다수의 게임업체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전반적인 부진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뛰어난 실적이 거둔 업체들의 공통분모가 있다. 바로 글로벌이다. 우선, 넥슨은 2017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약 7,5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
올 한 해 전국적인 증강현실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포켓몬고’의 뒤를 이어, 엠게임이 AR게임 ‘캐치몬’ 2차 CBT를 시작했다. ‘캐치몬’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게임으로 주변에 존재하는 소환수를 포획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위 이미지와 같이, 캐릭터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카드가 '소환수'로 변한다. 터치 시 캐치모드로 변한다. 기존엔 소환수를 이곳저곳 무자비하게 때려야했다면 이젠 과녁판이 표시된다. 과녁판 부분을 맞추면 소환수의 HP가 빠르게 줄어든다. 만약 제한시간 내에 소환수를 쓰러뜨리지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금일(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현실 세계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토종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이다. 소환수 수집 콘텐츠 외에도 유저 간 근거리 전투, 카드 배틀, 보드게임 등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기존에 자사가 주력하고 있던 게임개발 사업 뿐 아니라, ‘주연테크’와 합작한 VR PC방 사업 ‘브리즈’까지 다방면에 VR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VR관련 영상, 하드웨어 분야에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와 함께 국내 VR생태계를 이끌어갈 개발사를 찾는 VR 엑셀러레이션 사업 ‘서울VR스타트업’ 2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서울VR스타트업’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일본 ‘구미’사와 함께 진행하는 VR관련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진행한 1기 모집에는 총 4개 회사를 선발,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에서 개발한 모바일 대작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 (중국 서비스명 热血江湖手游)’이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중국 현지 안드로이드마켓 360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은 출시 첫날부터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더불어 중국 애플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의 봄맞이 업데이트를 4월 13일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이터널시티는 신규 지역과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지역 ‘저주받은 성’이 오픈된다. ‘저주받은 성’은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경험치와 아이템, EP 보상 등이 다른 지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이 북미와 남미 17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크레이지드래곤’은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17개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이번 버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5개 언어를 포함한 글로벌
2007년 국내 중견 개발사들을 중심으로 게임업계에 코스닥 상장 붐이 일어났다. 개발사들이 코스닥에 열광한 이유는 우선 코스닥 등록 업체가 유상증자나 일반 공모증자, 전환사채 등을 통한 자금 확보 유치가 가능하고,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투명한 기업공개로 인한 대내외적인 신뢰도 향상으로 사업 확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회
엠게임은 지난 3월 30일 출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 7위에 올랐다고 4월 3일 밝혔다. 출시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캐치몬’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 7위, 급상승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토종 AR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캐치몬’은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