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일본 출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국내에서도 그 열풍이 전해졌다. 그 인기의 증거 중 하나가 바로 2차 창작물이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수많은 2차 창작이 생산되고 있다. 그 2차 창작자 중 전 세계 트레이너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사람이 바로 JAZZ JACK 작가다.픽시브와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JAZZ JACK 작가는 각종 밈들을 소재로 한 귀여운 그림체가 특기다. 특히 인기를 끈 것은 ‘우마무스메’의 골드쉽과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의 캬루 짤이 유명세를 떨쳤다. 그의 트위터
위메이드는 6월 22일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르M’의 개발을 담당하는 위메이드엠 임직원들이 직접 등장해 게임 소개 및 개발 배경, CBT 이후 개선점, 출시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주요 개발진은 원작의 현대적 계승뿐만 아니라 액션, 성장 등 게임으로서의 퀄리티와 재미까지 잡기 위해 많은 연구개발을 거쳤다고 술회했다. 이를 통해 ‘미르’ IP의 ‘마스터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다
6월 19일 성료한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에서 영국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영국은 이번 대회에서 4치킨을 비롯해 203점을 획득, 2위와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끝나고 인터뷰에 나서 영국 선수단은 우승의 비결로 심플한 전략과 팀워크를 꼽았다. ‘미라쿠’ 감독은 “대회를 치르면서 다른 팀들이 게임을 너무 복잡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느꼈다”며 “우리는 안전하게 자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만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팀원들의 케미 역시 우승의 큰 원동력이라 덧붙였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이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가 6월 19일 막을 내렸다. 4일간 치러진 20매치에서 한국은 총 157점을 획득하며 종합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치킨을 얻지 못하며 우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 응한 한국 선수단은 아쉽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다른 팀에서 모인 선수들과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서로의 장점을 배우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얻었다는 것이 선수단 측 설명이다. 신명관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배운 것들을 통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6월 18일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3일 차 경기가 종료됐다. 한국은 TOP4에 여러 번 올랐지만 아쉽게 치킨을 획득하지 못하며 종합 4위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마지막 4일 차에 적지 않은 득점을 해야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서울’ 조기열 선수는 최상위권 팀들을 더 많이 따라잡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PNC 2022’ 같은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에 오랜만에 출전했더니 긴장을 많이 해 실력을 내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프로게이머로써 포기하지 않고 마지
6월 18일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3일 차 경기가 종료됐다. 최상위권 팀 간 경쟁에서 영국이 11매치 치킨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마이클’은 오늘 첫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긴장이 풀렸고,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2위인 브라질을 잘 견제한다면 수월하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 내다봤다. 이하는 QA 전문Q. 1위로 경기를 마친 소감과 3일 차를 위해 어떤 전략을 준비했는지 말해달라마이클. 지난 게임에서는 우리가 무리하는 경향이 있었다.
6월 17일 태국 방콕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2일 차 경기에서 한국이 꾸준하게 포인트를 쌓으며 종합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아쉽게 치킨 획득에는 실패하면서 최상위권 도약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로키’ 박정영 선수는 ”초반에 1위를 하면 부담감 때문에 최종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일부러 치킨을 먹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틀그라운드 베테랑 프로게이머인 ‘로키’는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브라질, 핀란드, 영국에 대해 전혀 경계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6월 17일 태국 방콕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2일 차 경기에서 브라질이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2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브라질의 ‘헤이븐’ 선수는 3년 전 PNC에 참가했을 때보다 팀원들의 수준이 훨씬 높아졌고 적응력도 빨라진 것이 이번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 번 1위에 오르고 나니 우승 욕심이 난다며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보였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에 무서운 기세로 1위에 올랐는데 어떤 부분을 전
6월 16일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1일 차 경기에서 한국이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래쉬케이’ 김동준 선수는 개인적으로 순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자평했다.이어 그는 꾸준하게 누적 득점을 높여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고 싶은 전략을 자유롭게 활용하되, 실수를 줄이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마지막에 웃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2라운드에서는 자기장 위치가 좋았는데 베트남 때문에 치킨을 먹지
6월 16일 진행된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1일 차 경기에서 핀란드가 4, 5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핀란드의 ‘맥시’ 선수는 막판 뒷심의 비결로 자신감 회복을 꼽았다. 그는 연습량이 부족해 다소 불안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감을 회복한 이후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겠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QA 전문Q. 미라마에서 열린 4, 5매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에란겔에서는
이번 ‘오버워치2’의 얼리 액세스 소식과 함께 신규 영웅 ‘정커퀸’도 공개됐다. ‘소전’ 이후 2번째로 공개된 ‘오버워치2’ 오리지널 영웅으로, 관련해 블리자드 개발진들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고 전했다. 적진으로 돌격해 진영을 붕괴시키고, 아군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사용하기에 따라 다재다능한 영웅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상함으로써 새로운 메타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Q. 정커퀸은 처음부터 5vs5 전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영웅이다. 기
블리자드는 오는 10월 4일 얼리 액세스 출시를 선언한 ‘오버워치2’의 주요 개발진 미디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첫 세션에서는 블리자드 아론 켈러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와 존 스펙터 커머셜 리더가 참석해 게임의 전반적인 구조 변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특히 취재진의 관심은 ‘오버워치2’의 무료 플레이 전환에 쏠렸는데, 이에 대해 이들은 게임 콘텐츠 출시를 보다 빠르게 가져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풀프라이스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했을 때는 한 번에 많은 콘텐츠를 모아서 출시해야 했지만, 무료 플레이 전환 이후에는 필요할
넷마블은 6월 16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게임의 7월 28일 출시를 알린 가운데, 주요 개발진과 사업 파트 주요 관계자들은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렸지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게임, 완벽에 가까운 ’세븐나이츠‘의 정점을 선보이고자 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세븐나이츠’의 재미를 전하고, 나아가 IP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는 속내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Q 당
지난 6월 13일 PC게이밍 쇼를 통해 프로스트 자이언트 신작 ‘스톰게이트’ 플레이 장면들이 일부 공개 됐다. 이 프로젝트는 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소속 개발진들이 대거 참가해 개발중인 프로젝트다. 이름이 '프로스트' 자이언트 인 이유도 어쩌면 블리자드의 향기를 잊고 싶지 않아서는 아닐까. 이들의 프로젝트가 공개되기 전부터 유명 투자사들이 몰려들어 투자를 단행했고, 현재 차세대 게임으로서 주목을 받는 모양세다. 이들 역시 차세대 RTS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선언한다.프로스트 자이언트를 이끌고 있는 수장 팀 캠벨과 팀 모튼은
넥슨의 모바일 스포츠게임 인기작 ‘FIFA 모바일’이 지난 10일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FIFA 모바일’은 4일 진행된 2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7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할 요소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인터뷰가 전달됐다.EA 아시아 스튜디오에서 게임 플레이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티모 뮐러(Timo Mueller)가 한국을 방문, ‘FIFA 모바일’에 있을 변화를 소개했다. 이하는 QA 전문Q. 어느덧 2주년인데,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전하
지난해부터 P2E(플레이 투 언)라는 파도가 게임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들을 비롯해 중소 개발사들까지 너도나도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국내 중소 게임사 쏠잼도 이 분야에 뛰어든다. 자체 개발한 ‘골든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 ‘골든나이츠: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P2E 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 관련해 조영종 대표는 ‘게이머 중심의 P2E’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진성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급격한 시세변동 대신
위메이드는 6월 10일 경기도 성남 판교 소재 자사 사옥에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발진 등 주요 관계자들은 ‘미르M’에 대해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의 완전한 복각을 목표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지금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미르‘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들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르4‘ 이상의 성공을 거두겠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목표다. 단순히 수치적인 성과를 넘어, 이를 오랫동안 이어나가 ’장수
블리자드는 현재 ‘워크래프트’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모바일 전략게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해 주요 개발진은 미디어 화상 인터뷰를 통해 전략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각종 지휘관과 미니(유닛)들, 다채로운 맵 등을 통해 유저의 전략성을 시험하며, 이는 블리자드의 개발 철학인 ‘이지 투 플레이, 하드 투 마스터(Easy to play, hard to master)’와 일맥상통한다는 뜻이다.특히 이를 통해 긴밀히 개인화된 게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구글은 아무것도 없던 땅에 이주민을 받았다. 함께 상생하자며 자유롭게 오픈 마켓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다 보니 온갖 문화 콘텐츠가 몰려들어 땅을 일구고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다. 글로벌 시장 종주국이자, 시장 점유율 1위 웹툰 산업을 필두로 웹소설, OTT 등이 차례로 입점하면서 텅 빈 땅에 문화콘텐츠가 들어선다. 머지않아 양질의 콘텐츠가 발굴되면서 산업은 활황을 맞았다. 구글의 플랫폼 또한 급성장하면서 수혜를 누린다. 소위 ‘땅값’이 크게 뛴 셈이다.그러던 어느 날, 플랫폼 주인이던 구글이 기업들
5월 29일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RNG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RNG는 MSI 2연패 및 단독 3회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RNG는 국제대회에서 항상 자신들의 발목을 잡았던 T1을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후 치러질 서머 시즌과 롤드컵에서도 도전자의 자세로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오늘 블루 진영을 선택한 팀이 모두 이겼다. 블루와 레드 진영의 유불리에 대해 평가해 달라샤오후.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큰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