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하반기에만 신작 4종 연달아 공개 … 다양한 플랫폼 도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펜타비전이 올해 연말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준비한 리듬액션 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신작을 일제히 선보이며 디제이맥스 마니아들의 호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선보인 디제이맥스 시리즈는 수준 높은 음악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 대상 및 최우수상 등 MMORPG 장르가 싹쓸이 … 유인촌 장관 “내년엔 더욱 크게 개최할 것”하반기 게임시장을 강타했던 ‘아이온’의 광풍이 올해의 게임대상으로 이어지면서 신화창조의 서막을 멋지게 장식했다. ‘아이온’은 전부분에 걸쳐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아이온’의 출시로 대한민국 게임산업 재도약 전기를
- 게임 밸런스 붕괴로 유저 이탈 초래 … ‘영업 방해’, ‘지적 재산권 침해’로 처벌 대상 [ 글 싣는 순서 ] 오토프로그램,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오토프로그램, 어떻게 퍼지나? 오토프로그램, 단속 본격화, 뿌리 뽑는다.지난 1일 정부는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통해 오토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행위를 ‘영업 방해’로 규정하고, 관련 처벌
- 인기상 등 최소 3관왕 수상 가능할 듯 … MMORPG 강세 속 경쟁작 반전 기대연말 ‘아이온’의 독주가 ‘대한민국 게임대상’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게임대상으로 ‘아이온’의 수상이 유력하다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이는 올해 MMORPG들이 풍년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돌입 이후 ‘아이온’의 흥행가도가 날이 갈수록 급상승세를
- 업계 파이 키우는 전도사 역할 천명 … 정부, 대기업 융합콘텐츠 1조 5천억원 투자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이하 KESA)가 변신을 준비한다. KESA는 지난 26일 특별 총회를 갖고 KESA를 차세대 융합콘텐츠 산업분야를 추진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KESA는 정관변경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에 보고, 승인과정을 거쳐 빠르면
- 올 연말 ‘카르마2’ 등 기대작 오베 …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수‘아이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 ‘프리우스 온라인’ 등 대작 MMORPG들이 대거 쏟아지면서 신작 가뭄에 시달렸던 게임업계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대규모 물량공세로 적극적인 유저몰이에 나선 대작 게임의 영향으로 많은 게임사들이 전략을 급선회하고 있지만 중견
- 각 팀 대표하는 상위랭크 연맹 격돌 … 막판까지 집중력 잃지 않은 SK가 승리[가상 한국시리즈 경기 룰]1. 실제 한국 시리즈에 등장하는 SK 와이번즈와 두산 베어즈의 선수 라인업을 그대로 세팅2. 성장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순수 기본 능력치로 구성된 선수덱 사용3. 각 경기는 5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7차전만 9회로 진행4. 그 외에 홈 & 어웨이 등
- 6,533건의 게임 등급분류 및 사후 관리에 혼신 … 서비스 기관으로 게임산업 발전에 일조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가 10월 30일로 설립 2주년을 맞이했다. 2005년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서 게임물의 심의 및 등급을 매겨온 게임위는 업계의 건전한 파수꾼으로 그 소명을 충실히 해왔다. 2년 동안 기틀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 사면초가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 … 10월 27일부터 문화부 앞에서 일인 시위 계획PC방 정화구역과 건설법을 둘러싼 문제가 결국 파국으로 치닫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등 관련 기관들이 법적인 사실만을 강조하며 정화구역과 건설법에 위배되는 PC방에 대해서 폐업 조치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PC방 업주들은
- ‘오디션2’·’마비노기 영웅전’ 연내 1차 클베 예정 … 대작 게임 공개시점까지는 다소 시일 걸릴 것‘지스타 2008’이 다가오면서 현장에서 공개될 신작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게임쇼를 계기로 국내 많은 게임사들이 신작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도 올 해는 또 어떤 신작들이 공개될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지스타
- '던파' 2009년까지 최소 2개국 수출 공약 … 사업다각화 통해 매출극대화넥슨과 네오플이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걸음을 재촉한다.네오플은 15일 자사의 비전발표회를 열고, 전 넥슨 서민이사의 네오플 대표 이사 취임식과 함께 자사의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네오플은 김운용 개발이사를 제외한 이사를 모두 넥슨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
- 만화, 자동차 등 다양한 주제 테마로 포스팅 … 유저, 업계 관계자 유용한 정보 공간으로 활용화려함 뒤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보기 위해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이를 의식한 듯 일부 연예인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탈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게임업계에도
- 스타2 내년 종족별 분할 출시 목표 개발 박차 … 배틀넷 서비스 향방 게임시장 재편 여부 주목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세계게임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일부 공개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08’은 블리자드의 향후 행보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였다. 특히 행사에 참석
- 경쟁적으로 후속작 일제히 발표 … 저마다 기능 다양해 신중한 선택 필요PSP, 닌텐도DS, GP2X 등 휴대용 게임기들이 일제히 후속작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등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주도권을 잡기 위해 나섰다. 덕분에 유저들은 벌써부터 어떤 게임기를 구입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
- 독점 사업권 가져도 이득 크지 않아… 불필요한 법적 기준에 업계도 관계부처도 난색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 이하 게임위)가 비경품용 아케이드 게임기를 감시하기 위한 장치인 운영정보표시장치 제조 사업과 관련해 모 업체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지난 5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게임위의 사업자
- 중·대형 게임사 중심 북미 사이트 개설 움직임 … 브랜드 차별화·업체 간 상생관계 유지 관건올해 들어 해외로 진출하려는 게임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이른바 ‘글로벌 게임포털’을 오픈해 온라인게임의 해외 서비스 활로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 게임포털은 한 지역에 통합 서버를 두고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플랫
톡톡튀는 아이디어 ‘눈길’ … 실험 정신이 성공비결2007년 게임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온라인 게임시장의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선다. 온라인게임을 자처하는 국내 시장은 2조원 가량 규모로, 전 세계의 20%상당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온라인게임들이 등장하고, 또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외 온라인 게
업체별 다른 취업기준으로 교육부터 흔들려 … 경진대회, 자격증 등 확실한 대안 있어야게임회사 도전 3년차인 게임기획자지망생 J씨. 3년동안 총 100여곳에 원서를 냈고, 이중 20여곳에 면접을 봤다. 한결같이 돌아오는 답변은 ‘포트폴리오 부족’이었다. 무려 A4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제출해보기도 했고, 컨설팅업체의 도움도 받아봤지만 그의 취업 문턱은
군산 국제자동차 엑스포, 한·미공군 에어쇼와 병행 … 행사 이외에도 새만금 관광10월 3일부터 5일까지 군산 새만금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2008 전국가족e스포츠 페스티벌(이하 KeFF2008)에 대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간의 전시성 행사에 치중하던 게임엑스포를 가족 간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기 때문이다. 행사 기간 동
친밀감 확대시키는 소통 창구로 활용 … 이스터에그 전문 사이트도 인기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압축 프로그램 ‘알집’에 대한 이스터에그를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폴더를 만들 때마다 새의 이름이 나오도록 돼 있는 알집은 새로운 폴더가 41개가 넘어갈 경우 ‘쫌! 제발 부탁이야 제발’, ‘우리 이제 그만하자’ 등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