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오늘 30일(목) 오전 11시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토종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이다.소환수 수집 외에도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근거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중국 VR HMD 개발사 ‘하이퍼리얼’과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퍼리얼은 최근 ‘GDC 2017’에서 신형 HMD ‘파노’를 선보이면서 큰 호응을 얻은 기업이다. 중국 상하이에 기반을 둔 하이퍼리얼은 VR HMD 개발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과 자체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다.하이퍼리얼이 개발한 ‘파노’는 2K OLED 디스플레이에 90Hz 주사율, 11ms 지연율, 가로 세로 2.5제곱미터 규모 룸트랙킹이 가능한 제품이다. HTC에 준하는 스펙을 보유하면서도 가격은 5천위안
최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상장 소식이 게임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이들이 VR업계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3월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번 상장 공모금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대, 연구개발 등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 시장 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넷마블은 이번 코스피 상장을 통해 총 2조 513억 원(최저공모가 기준)의 공모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대규모 자본을 앞세워 글로벌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3월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들은 약 2억 원 가량의 금액을 공모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위한 M&A, VR 등 신기술 연구개발 투자 등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넷마블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번 상장으로 얻게 되는 총 공모금액이 2조 513억 원(공모예정가 121,
- 게임의 ‘진보’ 분석 통해 새로운 청사진 조언- 디바이스 발전 기회삼아 ‘블루오션’ 개척지난 20여년간 국내 게임산업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양적인 측면에서는 연간 약 10조 원 규모의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를 시작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재미 있는 콘텐츠로 진보하며 시장을 확대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AR(증강현실) 게임이 나올 조짐이다. 카카오는 금일 오전 9시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의 게임사업 전략을 공개하며, 동시에 올해 VR·AR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최세훈 CFO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기술진보를 통해 VR, AR, AI가 접목된 게임들이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카카오는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다수의 게임을 개발 및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최근 포켓몬고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
국내외로 참 시끄러운 일이 많은 연초다.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에 터졌던 사건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다. 게임업계도 몇몇 업체를 제외하고는 힘든 날들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 지인들과 만나 술잔을 기울이면서 무엇이 가장 힘드냐는 질문에 대부분이 ‘미래에 대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2D 횡스크롤 RPG ‘NAN: 왕자의 행방’을 2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이집트 오시리스 신화를 모티프로 하고 있어 중세시대 배경의 판타지 느낌이 강렬하다. 악의 신 ‘세트’로 인해 위기에 처한 크란시아 왕국을 구하려는 왕자와 용사들의 여정을 다룬다. 유저는 카리나(검사), 루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등의 주식이 24일 오전시장에서 급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말 AR게임을 발표했던 이들로 최근 IR이슈들이 크게 없었다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빛소프트는 24일 오전 11시30분 5,66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대비 29.82%(1300원)이 올랐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7월 '우주전략'게임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7,660원을 넘어 섰다. 전일대비 14.33%(960원)오른 수치다. 이 기업은 자
스튜디오HG가 개발한 VR게임 '오버턴'이 YJM게임즈 품에 안겼다. '오버턴'은 국내를 대표하는 VR게임사 스튜디오HG의 차기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산 VR게임계 기대작이다.YJM게임즈는 9일 스튜디오HG가 개발한 '스매싱 더 배틀'의 HTC바이브 버전과, '오버턴'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버턴'은 VR환경에서 맵 상을 이동하면서 적과 총격전, 육박전, 검술 대결 등을 펼치는 액션게임을 기반으로 어드벤쳐적인 요소를 쌓
VR게임 최고 기대작 ‘오버턴’이 와이제이엠게임즈 품에 안겼다.‘오버턴’을 개발 중인 1인 개발사 스튜디오HG는 자사의 대표작 ‘스매싱 더 배틀’의 HTC 바이브 버전과 ‘오버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셔는 와이제이엠게임즈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 계약을 시작으로 VR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인 개발사 스튜디
2016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모바일게임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리니지’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 모두 출시와 동시에 AOS와 iOS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와 ‘리니지 레드나이츠’ 두 명의 주인공은 1월 초인 현재까지도 최고 매출 1위와 2위에 나란히 기록돼 있
- 유저별 개성 드러낼 다양한 ‘스킬 조합’ 강점- 변신수와 용병 통한 전략적 ‘파티 구성’ 눈길● 장 르 : 횡스크롤 3D 액션 RPG● 개발사 : 엔토닉 게임즈● 배급사 : 와이제이엠게임즈● 플랫폼 :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일 : 2016년 12월 27일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감성액션 RPG ‘환상동화(Fable of Fantasy)’를 지난 2016년 1
엠게임은 네이버 인기 웹툰 ‘최강전설 강해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제작 및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계약을 원작자인 최병렬 작가와 체결했다고 오늘 3일(화)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은 ‘최강전설 강해효’를 기반으로 모바일, PC, 콘솔 등 모든 플랫폼의 게임을 독점으로 개발,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에 서비스할 수 있는 판권을 확보하게
올 한 해 세계적인 증강현실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포켓몬고’의 뒤를 이어, 엠게임이 AR게임 ‘캐치몬’ 2차 CBT를 시작했다. ‘캐치몬’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게임으로 주변에 존재하는 소환수를 포획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위 이미지와 같이, 캐릭터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카드북이 갑자기 ‘소환수’로 변한다. 소환수를 터치 시 캐치모드에 돌입한다. 기존엔 소환수를 이곳저곳 무자비하게 때려야했다면 이젠 과녁판이 표시된다. 과녁판 부분을 맞추면 소환수의 HP가 빠르게 줄어든다. 만약 제한시간 내에
2016년 7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현실의 배경 속에 스마트폰을 비추면 3차원의 ‘포켓몬스터’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유저들은 집 밖으로 걸음을 옮겼다. ‘포켓몬GO’는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고, 매스컴과 SNS에는 연일 관련 소식들을 다뤘다. 북미와 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1위에 등극한 이 게임은 곧 하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27일(화) 오후 3시부터 30일(금)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치몬’은 앞서 지난 11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실시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증강현실로 직접 캐치몬(소환수)을 잡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니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겨울
엠게임은 지난 2015년부터 관련 기술을 쌓아 레퍼런스 확보에 나선 기업이다. 그 결과물에서 가능성을 보면서 자사의 신성장동력원으로 VR과 AR을 접목한 게임들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2016년 3월 기자간담회에서는 VR게임 3종을 공개하면서 오는 2017년을 대비한다고 강조했다. 내부적으로 김용준 융복합사업본부장과 고배석 이사와 같이 엠게임을 대표하는 개발자들이 VR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여기에 ‘프린세스메이커’라는 대형 I·P를 투입해 콘텐츠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지난 ‘지스타 2016’에서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2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캐치몬’은 오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거친 후 겨울 시즌 출시될 예정이다.위치기반 서비스(LBS)와 증강현실(AR)을 접목시킨 ‘캐치몬’은 증강현실로 나타난 다양한 소환수를 스마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업계에서 최근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VR게임 콘텐츠 기업 ‘일리언’, 중국 VR플랫폼 기업 ‘홍빈 네트워크’에 투자를 진행했을 뿐 아니라 VR 전문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올해 9월, 일본 상장기업 ‘구미’사와 합작해 글로벌 VR 엑셀러레이션 사업 ‘서울 VR 스타트업’을 출범했다. ‘서울 VR 스타트업’은 국내 VR 유망 기업들이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설립됐다. 제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