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7.38%(2,100원) 상승한 30,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187주와 15,99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69,137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게임사 투자성공 가능성 전망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는 사전예약 1일 차부터 100만 명을 모객했으며, 전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상당한 기대감을 받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3.61%(1,100원) 하락한 3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8,8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7,798주와 70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이어진 보합세 끝에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자사 인기작의 장기 흥행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플레이위드의 인기 모바일게임 ‘로한M’은 당일 대규모 전장에서 PvP가 가능한 시즌제 콘텐츠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미 지난 6월 말 출시 이후 꾸준히 구글 매출 Top5를 유지해온데다
미스터블루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8.05%(700원) 하락한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5,32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0,50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지속됐다.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신작 게임 출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미스터블루는 당일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원작이 전 세계 회원 수 400만 명과 누적 매출액 700억 원을 달성한 흥행작인데다, 신작 역시 사전예약자 100만 명
썸에이지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29.96%(166원) 상승한 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645주와 24,7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44,24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한가에 도달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7일부터 14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의 연이은 매도우위에도 주가가 큰 폭으로 급등했다. 아울러 당일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GS홈쇼핑 등이 카카오 자회사 그라
넥슨지티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7.19%(530원) 하락한 6,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5,30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844주와 17,502주를 순매도하면서 하락세가 점차 확대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의 연이은 이탈 행보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지켰으며, 외국인 역시 이틀 동안 ‘팔자’ 행보에 나서면서 약세장이 이어졌다. 아울러 보복 관세로 인한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인해 게임주 전반에 파란불이 켜진 것도 주
위메이드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7.31%(2,000원) 상승한 2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7,79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38주와 39,19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2일부터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냈으며, 당일 외국인까지 ‘사자’ 행렬에 합류하면서 하루 만에 반등국면으로 돌아섰다. 아울러 증권업계에서도 3분기 일회성 매출 제외로 실적 감소가 예측
넷게임즈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13.59%(1,170원) 상승한 9,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9,754주와 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59,85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이 유지됐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꾸준한 ‘사자’ 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9일부터 4거래일 동안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당일 다시 한 번 매수물량을 늘리면서 3일 연속 반등국면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11월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
넷게임즈는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10.53%(820원) 상승한 8,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1,89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67,831주와 13,06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은 지난 20일부터 2거래일 연속 ‘사자’ 행렬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관의 연이은 이탈에도 큰 폭의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지난주 관리종목 지정 이후 회복세
네오위즈는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10.17%(1,500원) 상승한 1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22,68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862주와 15,041주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가 점차 확대됐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게임사업 매출 반등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먼저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브라운더스트’에 이어, 올해 4분기 ‘블레스’ I·P를 활용한 룽투게임즈와 조이시티의 모바일 신작과 자체 개발한 콘솔게임 ‘블레스 언리쉬드’가 연이어 출격한다. 아울러 국내 애플 앱스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4.64%(65원) 상승한 1,46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42,52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810주와 16주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이 지난 16일부터 이틀 연속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인데다, 당일 외국인이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팔자’ 행보에도 단 하루 만에 반등국면으로 전환됐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5월 30
플레이위드는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1.88%(3,850원) 상승한 3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84주와 84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8,08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상승폭이 점차 확대됐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12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우위를 나타냈으나 큰 폭의 반등을 이뤄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로한M’이 이달 22일과 29일에 걸쳐
넷마블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7.21%(6,100원) 상승한 90,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62,506주와 31,27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7,315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중 상승세가 지속됐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실적 부진 약세 이후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12일 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5,262억 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이 46.6% 감소한 332억 원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지난 13일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엠게임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4.20%(135원) 상승한 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54,32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55,12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초반 약세를 뒤엎고 상승장을 유지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자사 블록체인 사업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한 국내 매체는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지갑용 어플리케이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엠게임이 올해 6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클
룽투코리아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10.71%(1,030원) 상승한 10,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83,79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38주와 74,14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상승세가 확대됐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출시를 앞둔 신작 기대감 상승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란투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은 이달 13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중국 개발사 THINK FLY가 개발
넷게임즈는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16.94%(1,220원) 상승한 8,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4,22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4,82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가파르게 확대됐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연이은 ‘사자’ 행렬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달 31일부터 8거래일 동안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당일 이들의 매수물량이 외국인의 매도물량을 상회하면서 3일 연속 반등국면을 지켜냈다. 아울러 일부 투자자들은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V4’에 대한 기
플레이위드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18.97%(5,900원) 상승한 3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30주와 2,18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9,178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에 나섰으나, 개인투자자가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금주 미중 무역분쟁 심화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대외 악재로 인해 대다수 게임
드래곤플라이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7.67%(750원) 상승한 4,9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7,07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7,303주와 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자사 VR 신작 출시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드래곤플라이는 이달 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 신작 VR FPS게임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를 출시할 예정이다. 자사 대표 I·P인 ‘스페셜포스’를 활용한데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리얼
네오위즈홀딩스는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0.40%(50원) 상승한 1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97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4주와 1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보합세 끝에 상승장을 지켜냈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동안 소규모 매수물량을 꾸준히 확보해왔으며, 당일 외국인까지 ‘사자’ 행보로 돌아서면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증시 불안을 이유로 매도우위로 전환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0.38%(2,000원) 상승한 52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7,556주와 4,05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0,543주를 순매수하면서 꾸준한 보합세 끝에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 호조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외 악재로 인해 당일 국내 증시가 급락했으나,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이 전기 대비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이겨냈다. 아울러 올해 4분기 출시 계획을 발표한 신작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
엔씨소프트는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3.59%(18,000원) 상승한 520,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3,69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6주와 12,177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일찍부터 상승세가 지속됐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 선방 효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엔씨소프트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94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 역시 전 분기 대비 각각 15%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