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3D TPS 시리즈물 개발 계획 - FPS 열풍 휩싸인 중국시장 강력 ‘러브콜’ 문화 콘텐츠는 마치 하나의 생명처럼 시대와 세대의 요구에 따라 진화하며 생존한다. 그러나 이런 가변성은 때로 너무도 막연하고 광범위해서 그것이 어떤 것일지 정확히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게임 역시 사용자들의 니즈와 성향, 시대적 환경 등에 매우 민감한 문화 콘텐츠이다
- 쉬운 게임성으로 진입 장벽 낮춰 - UCC와 시크릿 메시지로 커뮤니티 극대화 모바일게임 콘텐츠 전쟁이 플랫폼으로 확산되면서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네이버가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소셜 모바일 메신저 ‘밴드’에 게임 플랫폼을 정식으로 론칭하고 개발사와 상생하는 마켓을 열겠다는
- ‘삼국지’의 판타지적 재해석 ‘마웅’과 ‘북두의 투신’ - 5월 개봉 국산 애니 ‘고스트 메신저’ 모바일게임 개발 중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게임산업이 고도성장을 이루면서, 모바일에 적합한 게임성과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연구 개발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이러한 다양한 시도 속에서도 ‘삼국지’라는 소스는 스토리 자체가 하나의 장르처럼 수없이 리메이크되어온 킬
- 실시간 자원시장, 부대 관리 ‘모바일 연동’ - 자원 채취와 약탈, AoS 형식 ‘배틀필드’ 스마트 모바일이 세상에 등장하면서 우리의 삶 전반이 그 편리한 영향권 안으로 들어왔다. 이제는 쇼핑과 독서, 인터넷 서핑과 SNS를 비롯해 모바일을 통한 네트워크 게임까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이런 혁신의 또 다른 수혜자가 바로 게임산업이다. 특히나 플랫폼에
- 근미래 도심 배경으로 한 하이틴 판타지 - 하복 엔진 활용 모바일 버전도 계획 중게임 산업 구조가 PC 온라인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게임 개발자들의 창업과 이직도 모바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 결국 기존 대형 온라인 게임사들마저 모바일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유저들이 PC 온라인 게임을 떠난 것일까
- 개발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최고 레벨 자랑 - 강력한 커뮤니티 바탕으로 모바일 RPG 새바람 주도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트렌드는 RPG 장르로 굳혀지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퍼즐 장르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지만, 유료 결제를 하는 장르는 RPG가 가장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신작들 역시, 코어한 실시간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모바일 RPG에 포커싱
- 자체 개발 등 연내 10종 게임 라인업 출시 - 게임서비스 솔루션 유·무상 제공 등 차별화한 때 네오위즈와 넥슨 등에서 온라인게임 히트작을 연달아 출시하며 회사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온 박진환 대표가 다시 돌아왔다. 그는 과거 네오위즈 시절 피망을 론칭하고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다수의 퍼블리싱 게임을 성공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 탄탄한 경험의 베테랑 개발자 ‘포진’ - ‘블랙 아웃’으로 카드 배틀 RPG의 색다른 재미모바일게임 시장의 거품이 걷히면서 그 동안 불었던 창업 열풍 또한 잠잠해지고 있다. 투자사는 물론, 엔젤 투자까지도 모바일게임 개발이라면 고개부터 흔든다. 신생 모바일게임 개발사가 시장에서 성공하기가 좀 과장해 말하면 로또 1등을 맞는 확률만큼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
- TCG와 RPG 요소 가미해 탁월한 재미 구현 - 살아있는 캐릭터와 유저친화 마케팅으로 흥행 자신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본연 이상의 효과를 내는 것. 우리는 이를 ‘하이브리드’라고 부른다. 너무 흔하게 사용돼 쉬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제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요소들을 현명하게 조합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이다
화끈한(?) 모바일 TCG가 등장했다. 지난 1월 23일 티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연희몽상’은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야릇한 스토리로 유저들의 마음을 뒤흔든 18금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단순히 일러스트가 야해서 ‘성인’이라는 키워드가 붙은 작품이 아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잘 알려진 ‘연희몽상’의 고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탁월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미드코어 RPG가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다. 유저들의 눈높이 맞춰 더욱 화려한 그래픽과 색다른 게임성으로 무장하면서 전반적인 질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티플레이스튜디오는 와이디온라인에서 모바일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론칭한 ‘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이하 천만의 용병)’는 아프리카TV 게임센터를 통해 안
과열된 모바일게임 시장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믿고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SBCK(소프트뱅크 커머스 코리아)게임즈. 온라인게임 개발인력으로 구성된 이들은 다수의 작품 개발을 함께하면서 눈빛만 봐도 통할 만큼,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게임하이, CJ게임랩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어낸 인력들로 구성돼 있는 SBCK게임
한 우물을 판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성공보다는 생존이 우선시되는 스타트업에게는 더욱 그렇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서기 전까지는 어쩔수없이 장르나 스타일에 구분없이 ‘닥치는대로’ 개발하는 것이 소규모 개발사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다는 건, 그만큼 어렵고 험난한 과정이다. 하지만 최근 여성향 육성 시뮬레이션 게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3D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70레벨 최고난이도 레이드인 ‘블랙드래곤 네스트’를 공개하고 신규 전직 라인 ‘브링어’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은 코어 유저와 라이트 유저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멀티 전략으로 요약된다. 지난 9월 선보인 ‘미스트
요즘 스타트업 게임사를 찾아가 그곳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신생’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예전과 달라진 것을 깨닫곤 한다. 그 만큼 요즘 게임업계에는 창업한지 몇 달 되지 않은 회사들도 수년간 노하우를 쌓은 경력자들로 구성돼 강단 있는 기술력을 자랑하는 곳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지난 4월 새 둥지를 튼 엔오에이게임즈(NOA GAMES) 역시 스타트업 개발
명절날 가족들이 모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화투패는 정겨운 놀이문화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이것이 디지털이라는 옷을 입으면 이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달라진다. 사행성, 고포류 같은 부정적인 단어에 얽매여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놀이’로 전락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런데 최근 출시되는 보드게임 중 몇몇은 이 같은 편견을 타파하기라도 하듯 독창적이고 톡톡 튀
삼국지만큼 대중적인, 다르게 말하면 ‘뻔한’ 소재가 또 있을까.많은 게임사들이 도전하는 만큼, 이를 얼마나 특별한 매력으로 승화시키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미소녀 삼국지’라는 콘셉트로 승부수를 던진 게임사가 있다.CCG(Collectable Card Game, 콜렉팅 카드 게임)를 표방한 ‘삼국걸스워즈’는 조조, 유비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장수들이
미소녀 TCG, 일명 ‘덕심’이 발현되는 대표적인 장르다.굳이 미소녀 TCG라는 확고한 장르를 표방하지 않더라도, 대다수 TCG에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최근 오픈마켓에 공개된 한 TCG가 마니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유스티스가 개발한 ‘언리쉬드(UNLEASHED)’가 바로 그 화제의 게임이다.게임
TCG와 학원물, 생각만으로도 ‘마니아’적인 장르의 조합에 도전한 개발사가 있다.고동일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얼트웨이브랩은 지난 9월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를 출시하며 모바일게임 개발사로서 행보를 시작했다.사실 얼트웨이브랩은 2010년 페이스북 마케팅 기업으로 시작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던 기업이다. 해당 분야에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던 1년 전, 돌
디지털프로그의 신작 모바일 액션 MORPG ‘델피니아 크로니클’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콘솔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디지털프로그의 야심작이다. 개발 기간만 3년 이상이 소요된,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게임으로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개발을 총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