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5월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네네치킨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5월 31일까지 네네치킨에서는 ‘내 미각만 레벨업 세트’와 ‘맵부심이여 일어나라 세트’를 판매한다.‘내 미각만 레벨업 세트’는 2만 6500원으로 ▲치즈스노윙치킨(뼈or순살) ▲네네볶이 ▲콜라 1.25L로 구성돼 있다. 치즈스노윙치킨을 순살로 주문할 경우 2000원이 추가된다. ‘맵부심이여 일어나라 세트’는 ▲핫블링치킨(뼈or순살) ▲네네스위틱 ▲콜라 1.25L로 구성되며 가
하이브IM은 15일, 마코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프로젝트 OZ’의 공식 타이틀명을 ‘OZ Re:write(오즈 리라이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OZ Re:write’는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수집형 RPG로, 아름다운 2D 그래픽과 함께 동화를 기반으로 한 서사를 융합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새롭게 해석된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통해 모험과 전투의 세계를 완벽하게 형상화하고, 유명 동화의 주인공들을 재해석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도로시를 비롯해 유명 동화 주인공을 흥미롭게 재해석해 탄
국내 프로야구를 향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이글스의 만원 관중 릴레이, 70경기만의 누적 관중 100만 명 돌파 등 KBO 리그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와 동행하는 라이센스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KBO 리그는 지난 2015년 10개 구단 체제를 출범한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 지난해 100만 관중 돌파까지는 100경기 이상이 걸렸던 바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관심과 함께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라인게임즈는 자체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리뉴얼과 함께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내려오는 몬스터와 장애물을 파괴하며 즐기는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기록한 자사의 대표 작품이다.라인게임즈는 자사의 ‘드래곤 플라이트’ IP를 활용한 RE-CREATIVE 작업에 돌입해 원작의 리뉴얼과 함께 신작 1종과 IP 라이센싱 게임 1종을 선보일 방침이다.먼저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통해 ‘드래곤 플
넷마블은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옥외 광고 및 버스·지하철 광고 등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상징하는 카르테논 신전의 보스 이미지를 사용, “나에게 도전할 것인가?, 아니면 도망칠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문구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3일에는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옥
명작 드라마가 죽은 게임을 되살렸고, 이내 차트 역주행까지 성공으로 이끌었다. 지난 2024년 4월 10일 개봉한 ‘폴아웃’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폴아웃’게임 시리즈도 일제이 혁주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 된다. 잘 만든 드라마 한편이 새로운 유저층과 기존 게이머들을 결집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스팀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폴아웃’시리즈 중 총 3편이 탑 10을 기록했다. 시리즈 정통 넘버인 ‘폴아웃4’가 4위, 최신작인 ‘폴아웃76’이 6위, ‘폴아웃4 GOTY에디션’이 9위를 차지하면서 탑10에 이름
봄 할인 이후 다소 잠잠한 한때를 보냈던 ‘연쇄할인마’ 스팀이 새로운 장르 할인 행사로 이용자들을 찾는다. 플랫폼 최고 인기 장르로 손꼽히는 FPS 장르 축제 개막이 임박했다. 스팀은 12일 플랫폼 내 4월의 첫 번째 장르 할인 행사 ‘FPS 게임 축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FPS 게임 축제는 수백 종 이상의 각종 1인칭 슈팅 게임 신작 데모와 인기작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레인보우 식스’와 같은 현대전 중심의 1인칭 슈터부터 사냥, 탐험, SF, 판타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대작 ‘폴아웃’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폴아웃’이 11일 개봉한 가운데 초반 지표상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흥행 가능성이 주목된다. OTT전문 집계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은 ‘폴아웃’ 드라마 시리즈가 개봉 첫 날 3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세부 집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지역에서 1위를 마크했으며 한국을 비롯 일부 국가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지역에서는 탑10위에 랭크됐다.시청자들의 리뷰 평점도 준수한 편이다. 영화 비평사이트인 IMdb에 따르면 현재 ‘폴아웃’
넷이즈게임즈가 신작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타이틀 ‘원스 휴먼(Once Human)’의 한국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스팀 및 모바일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원스 휴먼’은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다양한 동료와 협력하고, 괴이한 존재에 맞서 생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한국 전용 서버를 통해 4천 명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하며, 신선한 협동 플레이 콘텐츠를 통해 대규모 멀티 플레이를 즐기는 한국 유저를 공략할 계획이다. ‘원스 휴먼’은 이전 MMO 및 오픈월드 타이틀에서 볼 수 없던 ‘초자연 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과 함께 특별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는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세력원 등록을 하면 정령 모묘와 탑승물 순록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받는 이벤트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잡코리아(아스달) ▲알바몬(아고) ▲게임잡(무법 세력) 세 개의 플랫폼에서 세력별로 진행한다. 각 플랫폼에 게재된 세력원 모집 공고를
시프트업의 기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게임의 최종 출시 빌드 완성을 뜻하는 ‘골드행’을 선언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는 작품의 완성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콘솔 불모지로 불렸던 국내 게임 시장의 변화를 알리는 역할로도 반가움을 사는 모양새다. 시프트업은 10일 게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의 골드행 소식을 전했다. 신작 개발에 참여한 개발진들의 단체 사진이 소식과 함께했으며, 국내외 수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를 뒤따랐다. 또한, 요시다 슈헤이 SIE 전 대표는 “시프트업 팀에게 축하를 전한다.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에 첫 신규 캐릭터 ‘아이투스’가 업데이트됐다.‘스타시드’에 새롭게 추가된 아이투스는 오토라타의 바닷속 대양의 나무를 지배하고 있는 AI 미소녀 ‘프록시안’으로, 기계 해룡과 함께하며 강인한 바다의 전사 모습을 지니고 있다. 결속 코어의 디펜더 포지션 캐릭터로, 범위 내 적의 피해를 임시 감소시키는 패시브 ‘해룡의 진노’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 스킬을 사용한다.앞서 이번 신규 캐릭터를 예고하는 다양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업데이트에 대한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는 네리얼(Nerial)이 개발하여 100만장 이상 판매된 레인즈 시리즈의 ‘레인즈:비욘드(Reigns:Beyond)’를 PC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하여 한국시간 4월 18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레인즈(Reigns) 시리즈는 카드 스와이핑이라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탐험할 수 있는 게임 시리즈로, 레인즈:비욘드에서는 은하계를 투어하는 인디 록밴드가 되어 우주를 여행하며 음악 공연을 하고,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며, 우주를 뒤흔드는 대 스타가 될
에이시티게임즈는 탭탭과 베트남 모바일 게임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협약식은 에이시티게임즈의 정세진 대표, 박정환 CGO, 탭탭의 부 안 주이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탭탭은 베트남 최대의 로열티 플랫폼 회사로 약 100개 이상 브랜드의 포인트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에이시티게임즈의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과 탭탭의 차세대 기술 및 플랫폼 운영 노하우 등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해 베트남의 게임 및 플랫폼 시장 내 경쟁력 확보,
최근 콘솔게임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비소프트의 신작 타이틀이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해 유비소프트는 지난 10일 자사의 신작 ‘스타워즈: 아웃로’가 올해 8월 30일 출시될 것이라 발표하고 예약 구매를 개시했다. 문제는 게임의 얼티밋 에디션 가격이 129.99달러로 책정됐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해당 에디션을 14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워즈: 아웃로’의 얼티밋 에디션 가격이 일반 콘솔게임 2개를 살 수 있는 금액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해외 게이머들은 극심한 반발을 보이는 중이다. 구체적으로 각
카드 덱 빌딩 방식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결합을 통해 ‘덱 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유행을 선도했던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공식 후속작을 선보인다. 메가 크리트 게임즈는 11일 인디게임 신작 소개 행사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슬레이 더 스파이어2’를 최초 공개했다. 전작인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지난 2017년 얼리억세스부터 정식 출시에 이르기까지 고유한 게임성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으며, 현재 13만 여 스팀 이용자 평가 가운데 97%가 게임을 호평한 ‘압도적으로 긍정적’ 기록을
대표적인 인디게임 글로벌 히트작으로 잘 알려진 ‘데드셀’의 개발사 이블 엠파이어가 유비소프트와 손을 맞잡았다. 유비소프트는 11일 ‘페르시아의 왕자’ IP 기반 신작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를 정식 공개했다.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는 2D 횡스크롤 기반의 로그라이트 액션 플랫포머 장르 신작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IP의 계보를 잇는 신작으로, ‘훈족’이 침공한 페르시아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인디게임 메가 히트작 ‘데드셀’의 개발에 참여한 이블 엠파이어가 개발을 맡았다는 점
인피니티게임즈는 국내 개발사 아델리 펭퀸이 개발한 신작 퍼즐 게임 ‘아크 트래커’를 구글 및 애플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크 트래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3 최우수상을 비롯 다수 전시회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콘텐츠다. 게임은 원형 궤도를 생성하여 공을 원하는 목적지로 보내면서 즐긴다. 간단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이 강점으로 언제나, 어디에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아트 스타일과 편안한 사운드를 통해 힐링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150개 이상의 철저하게 테스
지난 2022년 ‘스타큐브 MMO’로 데뷔했고, 2023년 ‘오크의 신부’를 선보인 개발사 엔스타큐브가 신작 액션게임을 선보인다.엔스타큐브는 오는 2024년 7월 자사 신작 게임 ‘데이지 더 스위머’를 글로벌 론칭한다고 밝혔다. ‘데이지 더 스위머’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여성 캐릭터 데이지를 주인공으로 해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림으로 담는다. 바다를 수영하면서 물고기를 잡고, 해변에서는 등장하는 해적들을 때려잡는 일을 게임으로 담는다.이 회사는 미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음 B급 콘텐츠들을 덧붙여 게임을 완성하는 회사로 유명세를
디볼버디지털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개발자 레네 로터(René Rother)가 개발한 신작 ‘칠드런 오브 더 선’을 PC 플랫폼으로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칠드런 오브 더 선’은 잠입 액션과 저격, 퍼즐 등 요소가 결합된 신작으로, 이용자들은 주인공인 ‘소녀'가 되어 이단 종교에 세뇌되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그들과 그들의 지도자, 더 리더를 향한 복수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게임의 특징은 모든 스테이지에서 단 한 발의 총알만으로 모든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는 점이다. 총알은 사물에 충돌 시 궤도를 바꿀 수 있으며, 장애물을 넘거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