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가 2020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사업 확장, 솔루션 개발, 파트너사 협업 등이 핵심이다. 먼저 보라(BORA)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론칭한 채널링 서비스인 ‘With BORA’와 론칭을 앞둔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서비스 ‘For BORA’의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도 로드맵에 포함됐다. 핵심 서비스인 BORA 아일랜드(ISLAND)의 2.0 업
글로벌 e스포츠로 성장한 ‘LoL(리그 오브 레전드)’는 다양한 방식으로 1인 미디어를 통해 소비되고 있다. DRX ‘표식’처럼 개인방송을 하던 아마추어 고수가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기도 하며, ‘앰비션’, ‘울프’ 등 프로게이머들이 은퇴 후 개인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들의 주로 랭크 게임을 돌리거나, 프로게이머의 경험을 살려 대회를 중계하는 형태를 택한다. 프로급이 아닌 평범한 실력의 ‘LoL’ 플레이도 콘텐츠가 된다. ‘감스트’, ‘서새봄’ 등 유명 스트리머들이 ‘LoL’을 플레이하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출시된
영화 추천 서비스로 인기를 몰고 있는 ‘왓챠’가 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텐츠 프로토콜’의 중단을 선언했다. 왓챠는 카카벤처스의 1호 투자 기업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영화를 선택해 추천해 주는 ‘왓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동영상, 음악, 글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콘텐츠 프로토콜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계속된 암호화페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업적인 전망 부족을 이유로 콘텐츠 프로토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프로토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법무법인
‘마인크래프트’, ‘스타듀벨리’, ‘풋볼 매니저 2020 모바일’ 등 굵직한 게임들이 단단히 자리 잡고 있는 구글 유료 게임 차트에 새로운 게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플랫게임즈가 선보인 ‘마왕의 시간’으로, 2월 20일 기준 ‘마녀의 샘4’을 누르고 게볼루션 차트에서 12위에 오른 상태다. 구글 유료 게임 차트는 신생 개발사들의 도전이 이어지는 곳이다. 2015년 출시돼 꾸준히 인기를 모은 ‘마녀의 샘’ 시리즈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현재 ‘마인크래프트’, ‘스타듀벨리’, 풋볼 매니저 2020 모바일‘ 등 PC에서 인기
2013년 데뷔한 ‘페이커’와 ‘데프트’를 위한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선수는 96년생 동갑내기로, 함께 마포 고등학교에 재학한 사이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해 꾸준히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먼저 T1이 ‘페이커’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특히 은퇴 이후 T1의 임원 자격을 얻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T1의 지분을 일부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팬들은 DRX와의 경기에서 ‘페이커’가 오른을 픽하자 CEO와 오른을 합쳐 CEO른이라는 채팅을 치며 즐
[지령 771호 기사]‘갓 오브 하이스쿨’로 웹툰과 게임의 성공적인 결합을 이끌어 낸 이들이 다시 뭉쳤다. 아카스튜디오는 ‘갓 오브 하이스쿨’ 개발진이 만든 신생 회사다. 아카스튜디오는 네이버 웹툰 중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시인 ‘나이트런’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나이트런:레콘키스타’를 개발 중이다. 방대한 배경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원작의 게임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나이트런:레콘키스타’는 최근 진행한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의 9배가 넘는 액수를 모집하며 화제를 모았다.아카스튜디오는 과거
멘티스코의 신작 ‘헌터스 아레나:레전드(이하 헌터스 아레나)’가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CBT를 진행한다. ‘헌터스 아레나’는 배틀로얄 장르에 MOBA, MMORPG, 액션 등 다양한 게임의 요소를 접목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해 10월 알파테스트를 진행한 ‘헌터스 아레나’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스킬 캔슬, 선딜과 후딜 감소 등 전투 요소에 변화를 줬으며 배틀로얄 장르의 핵심인 자기장의 위치 및 방향, 속도 등을 개선했다. 또한 맵 곳곳에 상인을 배치해
슈퍼셀은 ‘클래시 로얄’의 공식 e스포츠 리그인 ‘클래시 로얄 리그’가 한중일 통합 리그로 찾아온다 이와 관련해 슈퍼셀은 4월 4일 한중일 통합 동부 리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슈퍼셀은 지난해까지 한국, 일본, 동남아가 포함된 ‘아시아 리그’와 홍콩 및 마카오가 포함된 ‘중국 리그’로 분리해 리그를 운영해 왔다. 이번 통합 리그로의 변화는 아시아 전체적인 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움직임이다. 통합 리그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맞붙게 되면서 더욱 치열하면서도 열정적인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미 2019년에 북미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 게임엑스코인이 글로벌 e스포츠 플랫폼인 ‘VS.GAMES(브이에스게임즈)’를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이와 동시에 3종 게임 ‘Rich Line(리치라인)’, ‘Rich Ten(리치텐)’ 그리고 ‘Ocean Shooter(오션슈터)’가 함께 출격한다. 브이에스게임즈는 누구나 게임을 좋아한다면 참여할 수 있는 대중을 위한 e스포츠 플랫폼이다. 향후 자체 게임 블록체인인 게임엑스코인과 결합될 수 있는 e스포츠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는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또한, 브이에스게임즈는 게임엑스코인이 제작한 매칭시스템
2010년 출시된 ‘단간론파’가 2020년 스트리머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대표 종합 게임 스트리머인 ‘서새봄’을 비롯해 ‘따효니’, ‘소니쇼’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단간론파’를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단간론파’는 2010년 PSP로 출시된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추리 게임의 특성 상 스트리밍이 진행될 경우 스포일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판매량의 부진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개발사는 챕터 1을 제외한 이후의 플레이를 스트리밍 하거나 영상으로 제작해 올리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클레이튼(Klyatn)의 신규 파트너를 공개했다. 이번에 합류한 파트너사는 서비스와 거래소 분야로, 향후 클레이튼의 생태계 확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새롭게 합류한 서비스 파트너사는 총 2곳이다. 먼저 하이블럭스(hiblocks)는 큐레이션 중심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누구나 손쉽게 기존 소셜미디어 계정을 하이블럭스와 연동하여 콘텐츠를 수집 및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높은 보안성과 자동화된 서비스로 안전하고 간편한 임대관리 업무를 제공하는 수익형 임대부동산
라이엇 게임즈가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첫 번째 밸런스 패치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 달에 한 번씩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밸런스 패치인 만큼, 라이엇 게임즈는 자신들의 장기적인 목표를 함께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LoR’은 모든 챔피언의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는 덱을 지원할 예정이며, 각 지역별 경쟁력 있는 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챔피언 카드아 아닌 카드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너프와 버프를 진행한다.이를 위해 라이엇 게임
후오비 코리아가 이더리움(ETH) 기반 후오비 비트코인(HBTC)를 공개했다. 후오비 비트코인(HBTC)는 비트코인(BTC)와 1대 1 가치를 갖는 암호화 보증 자산으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연동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비트코인(HBTC)의 강점으로 안정적 가치, 높은 유동성, 빠른 거래, 투명성 등을 내세웠다. 특히 암호화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비트코인(BTC)이 향후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에 유입됨에 따라 유동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령 771호 기사]2020 시즌을 맞이한 LCK가 변화한 모습으로 팬들의 맞이한다.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발하며 무관중 경기를 진행 중인 LCK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객석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시즌 전부터 유튜브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 LCK는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꾸준히 팬들에게 지적 받은 부분들을 수정, 보완하며 한층 나아진 모습을 선보인다는 각오다.먼저 해설진들 및 선수들이 충돌해 이야기를 나눈 유튜브 콘텐츠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캠프’를 설 연휴 기간 동안 선보이며 좋은
LCK 2주 차는 DRX의 시간이었다. 4연승을 기록한 DRX는 단독 선두로 나서며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3주차 T1과 젠지e스포츠와의 대결 결과에 따라 상위권의 행방이 갈릴 전망이다. DRX는 바텀의 강력함을 바탕으로 한화생명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잡아내며 2020 시즌 스프링 최고의 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인 서포터 ‘캐리아’는 한체폿으로 꼽히는 ‘리핸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자신이 왜 2020 시즌 최고의 기대주였는지를 증명했다.아프리카와의 대결에서는 3세트 타릭을 선택했다. 특히 바론 버스트에 이은 한타
쎄타렙스가 자사의 쎄타티비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를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돕는 ‘쎄타 라이브 임베드’를 출시했다. 세타렙스는 모든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세타 라이브 임베드를 이용해 ‘LoL’, ‘포트나이트’ 등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세타 라이브 임베드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세타네트워크 블록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쎄타퓨엘(TFUEL) 토큰을 받게 된다. 세타 라이브 임베드에는 해외 유명 스트리머 300인 이상이 가입돼 있으며, 이들의 콘텐츠를 공유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세타렙스에 따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이 늘고, IT 기기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조합은 특유의 편의성으로 초보 유튜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조합에서 최근 떠오르는 앱은 ‘루마퓨전’이다. ‘프리미어’, ‘파이널컷’ 등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수요를 대체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는 ‘루마퓨전’은 손쉽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편집이 가능하고,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편의성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방구석 리뷰룸’은 유튜브에서 ‘루마퓨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들의 실적이 하강 곡선을 그린 가운데 게임사들은 신작을 통해 2020년 매출 상승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해 선보인 ‘V4’의 분전 속에 작년 4분기 매출 492억 엔(한화 약 5,318억 원), 영업이익은 엔화 45억 엔(한화 약 4,8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7%, 16%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될 경우 매출 상승이 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 내 사전등록자 수 1,600만 명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 2의 크래프톤 찾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13일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문화산업 펀드)을 통해 1,460억 원을 출자해 2,3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게임에는 300억 원이 배정됐다. 이번 문화산업 펀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에 따른 것으로, 제작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 등 투자가 미진했던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콘텐츠 모험투자 자금’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번 펀드에는 콘텐츠 모험투자에 800억 원이 배정됐으며 게임에
[지령 770호 기사]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수십, 수백만 명의 구독자와 시청자를 보유한 만큼 조심스러운 행동이 요구되지만 이들을 제지할 수단이 없는 것이 문제다.우한 폐렴이라고 명명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가운데, 대구에서 한 유튜버가 몰카를 시도해 눈쌀을 찌푸렸다. 이들은 대구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를 추격하는 몰카를 촬영, 시민들에게 불편을 안겼다. 5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비슷해보이즈’ 채널이 주인공이다. 이들의 몰카 촬영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