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24.22%(390원) 상승한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6,25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82,58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지난 4일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게임 ‘기간틱엑스’를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소프트론칭했다. 특히 ‘기간틱엑스’는 직관적인 조작법을 통해 슈팅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에 이어,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전체게임
드래곤플라이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3.28%(425원) 상승한 3,6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0,55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1,985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자사 VR사업 확대설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드래곤플라이가 국내 오프라인 VR 시장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예쉬컴퍼니를 인수한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다만 당사자인 드래곤플라이나 예쉬컴퍼니 측의 입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이
넵튠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0%(160원) 상승한 10,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88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920주와 24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를 뚫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블록체인, MCN, e스포츠 등 신사업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올 한해 e스포테인먼트 기업인 스틸에잇(前 콩두컴퍼니)에 이어,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인 메모리와 노드브릭에 투자를 단행했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지속적인 투
위메이드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6.14%(1,600원) 상승한 2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1,95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3주와 14,29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자사가 보유한 ‘미르의전설’ I·P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지난 15일 ‘지스타 2018’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상반기 ‘미르의전설’ I·P를 활용한 신작을 한국과 중국에서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위메이드와
액션스퀘어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29.91%(685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4,094주와 10,319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큰 폭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대거 ‘사자’ 행렬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2거래일 만에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외국인 역시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그간 지속돼온 약세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2종의 글로벌 출시가 가시권으로 다가왔다.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와 전략형 판타지 시뮬레이션 ‘이터널랩소디’의 영상을 공개하고, 연내 글로벌 소프트론칭을 예고했다. ‘기간틱엑스’와 ‘이터널랩소디’는 연내 글로벌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개발사인 액션스퀘어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맡는다.먼저, ‘기간틱 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전장을 한눈에 보면서 진검승부를 펼
액션스퀘어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3.97%(330원) 상승한 8,65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4,996주와 6,805주를 매도했으나, 기관이 11,790주 순매수에 나서면서 장 초반 약세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블레이드2’를 시작으로 연내 출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올 2분기 ‘블레이드2’ 출시에 이어 3분기 ‘이터널랩소디’, 4분기 ‘기간틱엑스’ 등 본격적으로 신작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일각에서는 올해 초 200
액션스퀘어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7.64%(620원) 상승한 8,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9,395주를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61주와 6,251주를 대거 매수하며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들의 출시 소식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올 2분기 ‘블레이드2’를 시작으로 3분기 ‘이터널랩소디’, 4분기 ‘기간틱엑스’ 등 본격적으로 신작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액션스퀘어의 올해 매출
카카오게임즈가 매출액 99% 상승을 달성하며 웃었다. 카카오게임즈는 4월 6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2017년도의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2017년 연결기준, 연간 총 매출액은 약 2,013억 원, 영업이익은 약 386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99%, 영업이익은 282% 수직 상승했다.당기 순이익은 956% 증가한 약 60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의 증가, 블루홀 등 게임 개발사들에 전략적으로 투자했던 지분 평가 이익의 반영 덕으로 보인다. 특히, 이 실적은
카카오게임즈가 액션스퀘어의 개발 신작 기간틱엑스(GiganticX)와 이터널랩소디(Eternal Rhapsody)를 2018년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월 7일 2018년 사업 전략 행사 발표를 통해, 액션스퀘어의 ‘기간틱엑스’, ‘이터널랩소디’의 게임명과 동영상을 최초 공개했다.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전작 블레이드의 게임성을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