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있어 의자란 이제 필수품이다. 쉬거나 밥을 먹는 것은 물론 일과 게임까지 앉아서 해야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대다. 그런 면에서 의자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의자와 편안한 휴식을 주는 의자로 그 성격이 나뉘고 있다. 의자에 사용된 소재와 기능을 차별화해 프리미엄급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제품들도 많다.게이밍 의자, 1인용 컴퓨터 책상은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있는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는 자사가 만든 역대 프리미엄 의자 중 가장 편안한 의자를 추구하는
아무래도 기고문의 제목을 주식파밍기에서 주식손절기로 수정해야 할 것 같다. 이번 투자에서도 돈을 대차게 잃었다. 그것도 고작 30분 만에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다. 신작 ‘앤빌’에 대한 기대감으로 며칠 동안 계속 주가가 오른 액션스퀘어에 투자한 것이 실수였다. 이번 투자로 한동안 주식 앱을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대한 기대감으로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본전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것이다. # +17%에서 –16%까지 단 ‘30분’필자에게 올해 5월 31일은 잊지 못
최근 인터넷 방송의 활성화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근무까지 활성화되면서 사용자의 음성을 고스란히 담는 마이크의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영상 위주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화자의 말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으면 듣는 사람은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이에 게이밍 의자는 물론 게이밍 책상, 게이밍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인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송용 마이크를 풀 패키지로 선보였다. 바로 ‘제닉스 퓨어 라이브 방송용 마이크’다. 먼
지난번 파밍에서 필자는 크게 떨어진 주식을 장 마감 직전에 사서 다음날 올랐을 때 되파는 ‘하락장 줍줍 매매법’으로 썸에이지와 웹젠 주식을 샀다가 1,186원(확정), 2,200원(미확정)의 손실을 기록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론칭 기대감을 믿고 장기투자에 들어간 카카오게임즈도 매수 이후 2,100원(미확정) 떨어진 상황이다. 바닥이 끝이 아니었다. 그 밑엔 지하실이 있었다.3차 파밍을 앞두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다시 한번 ‘하락장 줍줍 매매법’을 믿어보기로 했다. 썸에이지와 넥슨지티 주가가 연일 하락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바야흐로 화질 전쟁이다. TV에서 표현할 수 있는 화면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가전 업체들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오랜 기간 음극선관(CRT)이 활용되다가 액정디스플레이(LCD)를 통해 급격한 발전이 이뤄졌고, 이게 끝인 줄 알았지만 발광다이오드(LED)가 등장해 디스플레이의 퀄리티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그 이후 QLED(양자점 발광 다이오드)와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등 크게 두 갈래로 나뉘게 된 상황이다. 하지만 각자의 단점으로 인해 상용화의 속도는 더디다. 그래서 그 과도기를 채우기 위해 양자점 개선 필름(
우리에게 영상 신호를 화면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기술은 짧은 기간에 빠른 진화를 거듭해왔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형 디스플레이는 크게 2가지 종류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다.두 기술 모두 장단점이 있다. OLED는 오래 쓰여지면 색이 변하는 번인 현상이 대표적이고, QLED는 완벽한 구현이 힘들다. 그래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필름을 기존 TV에 입히는 것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어느 정도 화질이 개선되기에 많은 업체들이 활용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다양
이전 파밍에서 필자는 당일 주가가 크게 떨어진 주식을 사서 다음날 올랐을 때 파는 하락장 줍줍 매매법으로 썸에이지, 한빛소프트, 네오위즈홀딩스에 투자해 7,475원의 수익을 올렸다. 자신감이 찬 필자는 이번엔 하락장 줍줍 매매법과 함께 장투를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장투 대상은 다름 아닌 카카오게임즈. 상반기 최고 기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덕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중 하나만 흥행해도 크게 남겨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반면, 지난번 재미를 봤던 하락장 줍줍 매매법은 완전히 망했
거대 IT 공룡으로 거듭나고 있는 구글은 검색 엔진으로 출발해 이제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로 큰 성공을 거뒀다.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범용성과 확장성이다. 특정 회사의 특정 제품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IT 업체들이 TV와 스마트폰 등에 적용해 사용되고 있다.무엇보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이른바 앱이 정말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자기기는 더 스마트해지게 되고, 편의성은 늘어난다. 그래서 스마트폰과 더불어 TV에서도 안드로이드의 사용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주연테크의 자회사로 TV 위주 디
필자는 30대 초반 평범한 직장인이다. 퇴근하고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방송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사람이다. 그런데 최근 그와 같은 일상에 다른 관심사가 생겼다. 게임이든 인터넷 방송이든 너나할 것 없이 투자라는 키워드가 대세인 듯하다.평생 적금 말고는 투자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필자에게도 자극이 되는 것을 보면 화두는 분명하다. 그래서 생애 첫 ‘주린이’ 대열에 입성하기로 했다. 필자의 최애 콘텐츠가 ‘게임’이니 관련주로 도전한다면 적어도 마이너스는 되지 않겠지. 일단 규칙을 정하기로 했다. 10만 원부터 시작하기로. 물론
텐센트가 미래 주요 게임 사업으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북경 국제 게임 혁신 대회(BEIJING INTERNATIONAL GAME CONFERENCE, 이하 BIGC 2020)’에서 텐센트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클라우드 게임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고 전했다. 텐센트는 이번 ‘BIGC 2020’에 초청돼 자사가 상용화 중인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인 START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등 그간의 성과와 함께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서도 공유해
[지령 783호 기사]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은 한정적인 데 반해, 문제 해결을 원하는 고객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문의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챗봇 등의 기술이 도입됐다. 이렇게 고객센터 문의 방법이 다양해진 한편, 이와 같은 변화가 고객센터 이용자들에게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앱스토리몰에서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고객센터 문의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에 대해 조사했다.그 결과 ‘ARS 상담원 연결’이 40%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
[지령 783호 기사] 본체 내부의 공간 지름이 192mm, 깊이가 50mm인 ‘브릴 고속 무선충전 다용도 소독기’는 웬만한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칫솔이나 메이크업 용품들을 살균하기에 무리가 없다. 또한, 벽면에 3개, 바닥면에 2개 있는 램프 덕분에 제품을 어떻게 두더라도 사방에서 램프를 쏴주기 때문에 사용이 쉽다. 이와 함께 트레이를 올려두는 원형의 거치대는 360도로 회전해 용품 구석구석을 살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원형 거치대는 무선충전기의 역활을 한다. 출력은 15W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소독에 사용되는 램프는
[지령 783호 기사]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충전 케이스는 50×50.2mm이며, 42g의 무게로 휴대에 부담이 적다. 아울러 지금까지 삼성 완전무선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는 모두 타원형이었는데, 처음으로 납작한 큐브 타입이 채택됐다. 충전 케이스의 뒷면에 있는 충전 단자는 USB 타입C 포트를 채택해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S20 시리즈 등의 스마트폰의 뒷면에 올려둬서 충전할 수 있다.‘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이어버드는
[지령 783호 기사] 구글이 올 9월, 저가형 스마트폰 ‘구글 픽셀 4A’를 출시한다. ‘픽셀 4A’는 1080×2340의 해상도와 443ppi를 지원하는 5.81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니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좌측 상단에는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고, 내부에는 3,140mAh의 배터리가 있다. 화면이 작은 만큼 크기도 144×69, 4×8, 2mm로 비교적 아담하고, 무게도 143g으로 가벼운 편이다.지난해 5월 출시된 ‘픽셀 3A’의 2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후속기인 ‘픽셀 4A’에 대한
[지령 782호 기사]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와 개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사람들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앱스토리에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사용 실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20년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앱스토리 회원 1,22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은?’에 대해 조사했다.그 결과, 34%에 해당하는 417명이 ‘5시간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해당 항목에 대해 사용자들은 웹서핑, 게임, 유튜브 등 스마트
[지령 782호 기사] ‘샤오미 치후360 로봇청소기 S7’의 상단부에는 치후360의 로고가 새겨진 LDS 센서(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와 전원 버튼, 충전 버튼이 있다. 하단부에는 진공 청소를 위한 메인 브러시와 사이드 브러시가 있다. 이외에도 추락 방지 센서와 충격 센서가 내장됐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청소 횟수와 청소 금지 구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물통에 물을 채우면 물걸레 청소도 가능하다. 로봇청소기가 장애물 사이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할 경우,
[지령 782호 기사] ‘ATH-ANC300TW’의 좌우 유닛에는 각각 로고 위에 물리 버튼이 마련됐다. 로고 반대편에는 3개의 접점과 2개의 마그네틱이 있어서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분리할 때 마그네틱이 강하다는 느낌을 준다. 왼쪽 이어버드의 버튼을 이용해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리플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지원한다. 해당 모드는 비행기, 이동, 사무실과 스터디 등 상황에 맞게 노이즈캔슬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통화 시 노이즈를 억제해주는 퀄컴cVc 기능을 탑재해 높은 수준의 통화
[지령 782호 기사] ■ 디바이스: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 국내출시일: 미정중국의 원플러스가 ‘원플러스 Z’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플러스 Z’는 1080×2400 해상도를 지원하는 6.5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화면 주사율은 90Hz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765G를 채택했고, 내부에는 4,300mAh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6GB 램과 128GB의 저장공간을 갖췄다.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했다. 트리플카메라는 6,400만 화소 광각 렌즈, 1,600만 화소 초광
[지령 781호 기사]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결제 방법이 간소화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온라인으로 상품을 자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주로 어떤 결제 방법을 사용할까. 2020년 6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앱스토리 회원 2,0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품 구매 시 가장 즐겨 쓰는 결제 수단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위는 1,357명으로 68%를 달성한 ‘카드결제’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간편결제를 16%인 327명이 선택해 2위를 차지했다. ‘카드결제’가 압도적인 이유는 접근성에 차이가 있기
[지령 781호 기사] ‘엑시오스 듀오’는 기본적으로 두 손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됐지만, 그립을 탈착하는 기능을 통해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은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전면 중앙에는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해당 공간에는 최소 125mm 부터 최대 170mm의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다. 좌측에는 홈 버튼과 아날로그 스틱, 디지털 방향키, 셀렉트 버튼이 있다. 아날로그 스틱과 디지털 방향키 사이에는 페어링이나 세이브 로드, 충전 상태 등을 알려주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다. 우측에는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