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크게 놀라 껑충 뛰어오르는 모습의 사진에서, 독자들은 '놀랄만큼 리얼한 현실세계가 펼쳐진다'는 의미를 느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팔머 씨의 우스꽝스러운 포즈에 더 주목하고 있다.
연구팀은 2개의 투과성 LCD(액정) 패널사이에 스페이서(Spacer)를 삽입한 '라이트 필드 테크놀로지'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이 기술에 의해 자유롭게 초점을 움직여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가상현실(VR)의 몰입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 1923년에 쿨리지 대통령이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처음 연설을 했으며, 이후 루즈벨트 대통령은 TV를 통해 처음 연설을 했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정치와 세상과의 소통 방식을 매번 새롭게 바꾸고 있다.
알트스페이스VR은 립모션(Leap Motion)이나 키넥트t 등의 장치와도 결합해 사용이 가능하다. 마우스나 키보드로도 조작이 가능하며, 오큘러스 리프트 등의 VR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PC나 3D TV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샌드박스 게임을 개발중인 인디게임 개발팀 페이스펀치 스튜디오(Facepunch Studios)의 한 멤버가 HTC 바이브(Vive)로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바이브크래프트(Vivecraft)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를 개최하는 UBT테크는 VR/AR 개발자회의인 'VRDC (Virtual Reality Developers Conference)'를 2016 년 3월에 GDC 2016과 동시에 연다고 최근 밝혔다.
루마파이팀은 영국 브리스톨市의 주민 14,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감행했다. 주민들로부터 얻어낸 연구 데이터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 유전적 요인에 관한 결과를 VR로 시각화해 보여준 것이다.
애플이 VR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고 VR에 관련된 소문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머지 않아 애플제 VR HMD의 발표를 전혀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에피소드4에서 트렌치 전투기 엑스윙이 레이저포의 맹공을 뚫고 지나가는 장면,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베이더가 루크 스카이워커를 기다리는 장면 등이 팬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밸브의 스팀VR의 특징은 라이트하우스(Lighthouse)라는 룸 추적 시스템의 존재다. 이것은 레이저를 쏘는 2개의 베이스스테이션과 HMD측의 센서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HMD 자체에서 적외선을 쏘는 오큘러스 리프트의 방식에 비해 추적 범위가 넓기 때문에, 높은 추적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큘러스리트프로 VR 공간 내에서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 '립모션(Leap Motion)'의 콘텐츠 공모전 '립 모션 3D 잼(Leap Motion 3D Jam)'이 9월에 열린다.
사용자는 마치 우주에서 광속의 스피드로 비행하는 듯한 체험을 통해 뇌 속에 미려하게 연출된 세포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기괴한 모습의 바위 거인과 대치하고 있는 곳에서 게임이 시작되는 이번 영상에서 곤돌라 내부와 같은 좁은 공간에서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는 물건을 잡는 행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 어워드는 VR 개발자 커뮤니티 'VRLA'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두번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 콘테스트에도 VR 기술과 관련된 시상식이 준비됐지만 올해는 교육용 VR 부문과 학생 작품 부문이 추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오하이오에 위치한 케이스웨스턴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의학 교육 현장을 담은 영상으로 홀로렌즈의 활용 사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응모된 기획 중 최종 선발된 5개 연구 프로젝트에는 각각 10만 달러의 연구비와 홀로렌즈가 2대씩 주어지며, 실현 가능성에 따라 향후 추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8월 7일 일본에서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보루토-나루토 더 무비-'에 'AVR' 기술이 마케팅 이벤트로 활용된다.
성능면에서는 1920×1080의 풀 HD 해상도, 100도의 시야각 등 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자 버전인 DK2와 비슷하지만, 오픈소스를 채용했기 때문에 기기 자체는 물론, 개발용 SDK(소프트웨어 개발키트)도 자유롭게 개조가 가능하다.
더 보이드는 랩처(RAPTURE) HMD'라는 VR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쓰고, 준비된 대형 세트에서 가상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인 '베타센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베타센터는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내년 여름 최초로 오픈될 예정이다.
시선으로 포인터를 움직여 대상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가상의 캐릭터가 시선에 반응하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자연스러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