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이하 바하 7)’,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이하 스포트)’,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이하 에컴 7)’이 2019년 초반 글로벌 PSVR 차트를 점거할 기세다. 특히 한·미·일 전 지역에서 고르게 사랑받는 이들을 견제할 신작과 경쟁자들이 다소 약한 만큼, 상반기 내내 킬러 타이틀 3대장의 독주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2월 4주차 ‘주간 PSVR 글로벌 차트’까지도 일명 ‘킬러 타이틀 3대장’이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위세를 떨쳤다. 먼저 올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에컴 7’은 일
인기 걸그룹 '아이즈원'이 VR방 나들이에 나섰다. 아이즈원멤버 사쿠라와 예나가 강남 VR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아이즈원 공식 유튜브 채널은 22일 아이즈원 멤버들이 VR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연신 비명을 질러대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VR FPS게임인 '아리조나 선샤인'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은 게임이 무서운 듯 이리저리 피하더니 이내 바닥에 주저 앉아 구르는 모습마져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유튜버들은 '사쿠라가 게임
HTC바이브가 올 2분기 한 단계 진화한 스탠드얼론 VR HMD ‘바이브 포커스 플러스’를 앞세워,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라이벌인 ‘오큘러스 퀘스트’와 본격적인 맞대결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HTC바이브는 2월 22일(미국 현지 시각) 지난해 말 전 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힌 전작 ‘바이브 포커스’를 업그레이드한 신형 스탠드얼론 VR HMD ‘바이브 포커스 플러스’를 선보였다. 전작과 비교해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바로 VR 콘트롤러다. 초기 중국 내수 시장을 노렸던 ‘바이브 포커스’는 6DoF 헤드 트래킹을 지원하는 VR HM
인간의 망막에 필적하는 해상도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던 핀란드 VR 스타트업인 바르요(Varjo)가 자사의 첫 번째 VR HMD ‘VR-1’을 선보였다. 고퀄리티 비주얼과 폭넓은 호환성, 간단한 사용법 등을 내세운 ‘VR-1’이 향후 산업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VR-1’이 내세우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역시나 ‘망막급 해상도’를 자랑하는 디스플레이다. 기본적으로 ‘VR-1’은 1920×1080 픽셀 해상도의 저지속 마이크로 OLED와 1400×1600 픽셀 해상도의 저지속 AMOLED 디스플레이의 조합
미국 FDA(식약청)이 VR기기를 활용한 기술 개발 제품들을 의료 기기로 승인, 관련 기술개발에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바이오스타트업 씽크싱크(SyncThink)는 자사가 개발한 '뇌진탕 진단 솔루션' 아이싱크가 미 FDA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싱크는 시야 추적 솔루션을 활용, 눈의 초점을 분석하면서 이를 기반해 뇌진탕을 진단하는 기술.뇌진탕 증상이 있는 이들의 초점이 심하게 흔들리며 특정 사물에 고정을 하지 못하는 증성을 역으로 설계해 VR HMD 아이트랙킹 기술로 추적하는 기술이다.이를 근간으로 U
어린 시절, 무엇이든 조립 가능한 네모난 블록 ‘레고’를 통해 수만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는 한다. 해적선부터 용이 사는 성, 작은 마을까지 작은 피규어가 주인공인 가상현실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이는 영화 ‘레고무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앞으로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레고’ 블록들의 이야기가 AR을 통해 진짜 현실 속으로 넘어올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레고 그룹은 2월 16일부터 19일(미국 현지시각)까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토이 페어’에서 레고 블록을 활용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회장 구현모, www.kvra.kr)는 2월 19일(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KT Customer&Media부문장인 구현모 사장을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제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구현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국내 VR/AR시장 상황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본격 상용화를 앞둔 5G 네트워크 시대를 맞이하여 VR/AR산업이 그 중심에 있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VR/AR 기업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VR/AR 시장 키우기’, ‘법제도 개선’
VR 어드벤쳐 게임 ‘에이펙스 콘스트럭트(Apex Construct)’가 출시 1년 만에 스팀 인기게임에 등극했다. 특별한 업데이트나 추가적인 마케팅 물량공세 없이 갑작스럽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개발사와 팬들은 제법 당황스러울 법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개발진이 최근 ‘에이펙스 콘스트럭트’ 깜짝 흥행의 원인을 발견했다. 해당 나비효과를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EA와 리스폰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인기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였다. 이와 관련해 ‘에이펙스 콘스트럭트’ 개발사 패스트 트레블 게임즈의 커뮤니티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 세계 SF팬들을 열광케한 '닥터후'시리즈가 VR로 제작된다. 11시즌 주연인 조디 휘태커가 애니메이션으로 등장, 새로운 VR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BC VR허브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닥터후' 스핀오프인 '닥터후:런어웨이'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약 12분 분량 체험 영상으로 관객들은 애니메이션화된 조디 휘태커의 '컴패니언(동료)'가 돼 모험을 떠난다. 특히 팬들이 선호하는 타디스(우주선) 내부에서 우주선을 조종한다거나 빌런들을 격퇴하는 경험을
LG UPLUS(이하 LG U+)가 5G세대를 겨냥해 VR프로모션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LG U+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VR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집 안 쇼파를 극장으로 바꾼다는 콘셉트 하에 기획됐다. 프로모션에 활용된 영상은 '태양의 서커스'. 의자에 앉아 바로 눈 앞에서 서커스가 벌어지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인 콘텐츠다.LG U+는 HMD를 쓰고 VR영상을 볼 수 있음을 전면에 내세워 관련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 4일차인 현재 영상은 16만 조회수를 기록, 비교적 성공적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이하 바하 7)’,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이하 스포트)’에 이어, 마침내 전 세계 PSVR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킬러 타이틀이 재차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이하 에이스 컴뱃 7)’. 출시 전부터 한·미·일 차트 상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벌써부터 올해 상반기 최고의 PSVR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기세다. 2월 3주차 ‘주간 PSVR 글로벌 차트’는 진정한 ‘에이스 컴뱃 7’의 시대를 알리는 한 주 였다. ‘에이스 컴뱃 7’
'스타크래프트'전설이자 최근 포커 플레이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요환이 가족과 함께 VR방 나들이에 나섰다.임요환은 자신의 브이로그 채널을 통해 나들이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하는 모습을 알렸다. 브이로그 속에서는 아이가 VR기기를 쓰고 영상을 체험하는 모습과 함께 '비트세이버'로 보이는 리듬액션게임, 피엔아이시스템 슈팅게임으로 보이는 어트랙션을 각각 플레이하는 장면을 담았다. 영상속에서 임요환은 춤을 추듯 리듬 액션게임을 플레이하는가 하면 슈팅게임을 플레이할때는 게이머 감성이 드러나는 듯 사뭇 진지해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STOVE VR’을 정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TOVE VR’은 최근 대학가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V·R방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서비스다. 스토브는 지난해 4분기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정식으로 서비스를 론칭했다.‘STOVE VR’이 타 V·R 플랫폼 서비스와 차별화 되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국내 최대 수준인 60여종 이상의 V·R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불빛이 반짝거리는 거대한 화면과 형형색색 네온사인 줄이 그어진 가상현실 속, 어디선가 고양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바로 그때 신나는 음악이 고막을 강타하고, 눈앞으로 수많은 고양이 로봇들이 나를 향해 달려든다. ‘에라 모르겠다’ 양 손에 든 총으로 귀여운 녀석들을 쏘니, 하나둘 음악의 노트로 변하며 황홀한 하모니가 울려퍼졌다.지난 8일 국내 게임 개발사인 시드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 자사 신작 VR게임 ‘sCATter’를 얼리 억세스로 출시했다. ‘sCATter’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상공간 내에서
- ‘GPM’, 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VR 체험에 최적화된 전용 부스 ‘몬스터큐브’ 공급- ‘몬스터큐브’ 통해 VR 콘텐츠 및 관련 서비스 등 연구, 개발에 관한 지원- VR 서비스 시스템 관련 특허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 기반으로 최상의 VR 플레이 환경 제공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자사가 개발한 VR 체험 부스인 ‘몬스터큐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PM은 이번 계약을 통해 천안시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몬스터큐브’를
국내 VR콘텐츠 전문기업인 리얼리티매직의 VR e스포츠 대회 ‘Magic VR Player CUP(이하 MVP CUP)’이 지난 주말 청주와 부산 지역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MVP CUP’은 리얼리티매직이 첫 번째로 시도하는 전국 단위 VR e스포츠 대회로, 서울·부산·청주 등 주요 도시에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자체 개발한 VR FPS게임 ‘인피니트파이어 아레나’와 VR 스포츠게임 ‘슈퍼퐁 2’ 등 2개의 정식 종목이 채택됐으며, 각 종목마다 2명이 한 팀을 이루는 2대2 팀전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이하 에이스 컴뱃 7)’의 고공비행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PSVR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고전 타이틀이 역습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오랜만에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를 비롯해 ‘V!용사 주제에 건방지다R’, ‘브라보 팀’ 등 한미일 3국 차트에는 기존 인기 VR게임들의 이름이 등장했다. 풍성했던 설 연휴가 끝난 2월 2주차 ‘주간 PSVR 글로벌 차트’에서도 ‘에이스 컴뱃 7’의 독주 체제는 굳건히 유지되는 분위기다. 먼저 ‘에이스 컴뱃 7
지난해 7월 킥스타터를 통해 약 11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약 9천만원)을 모금하며 존재를 드러낸 '프로젝트 윙맨:오퍼레이션 블랙아웃(이하 프로젝트 윙맨)' 근황이 공개됐다. 프로젝트 개발자 아비 라만(RB-02)은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윙맨' VR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윙맨'은 언리얼4 엔진을 이용해 개발중인 VR비행슈팅게임이다. 기존 비행시뮬레이션게임에서 군더더기를 빼고 한결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실제 비행시뮬레이션이나 비행 조작에서 반드시 필요
초기 스마트폰 시장을 휩쓴 킬러 타이틀 '앵그리버드'가 VR에 떴다. 1세대 VR게임 개발사 레졸루션게임즈가 개발을 맡고 로비오가 감수를 통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HTC바이브, 오큘러스 등 멀티 플랫폼에서 현재 서비스가 시작됐다. '앵그리버드 VR'은 새를 날려 돼지를 무찌르는 캐주얼게임이다. 복잡하게 쌓인 건물들 틈새에 숨은 돼지들을 효율적으로 잡는 것이 목표다. VR세상으로 표현된 게임은 3D퍼즐게임에 가깝다.바닥위에 쌓아올린 건물들을 앞, 뒤, 좌, 우로 돌려보면서 약점을 찾는 과정이 먼저다.
지난해 6월 일본 현지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소녀 휴머노이드 ‘하나비’가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PSVR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비전 VR(前 투토키)는 지난달 31일 VR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나비(「ハナビ」 HANA type B)’의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2월 14일 일본에서 PSVR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전 VR이 제작한 ‘하나비’는 미소녀 휴머노이드 ‘하나비(HANA type B)’와 순수하고 성실한 청년 ‘켄지’의 두근거리는 동거 생활을 그린 SF 장르의 장편 VR 드라마다.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