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K)-박람회’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K)-박람회’는 케이(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
액토즈소프트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29.91%(3,060원) 상승한 13,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5,02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252주, 24,234주를 순매도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미르 IP의 흥행 기대감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전일 실적발표서 ‘미르4’ 및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
넥슨은 9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1, 2분기 누적 매출 2조를 넘어서며 최고의 상반기를 보낸 넥슨은, 올해 3분기에도 매출 1조 913억 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질주를 이어갔다. 넥슨은 2023년 3분기 매출 1,203억 엔(한화 약 1조 913억 원), 영업이익 463억 엔(한화 약 4,202억 원), 당기순이익 352억 엔(한화 약 3,19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거뒀으며, PC·모바일 양 플랫폼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간 주요 스테디셀
넥슨은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여 년간 근무해 온 넥슨 베테랑으로,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넥슨코리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19%를 달성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
넷마블은 9일 3분기 실적발표서 연결기준 매출 6,306억원 영업손실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했으며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다만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상각전
미투온 그룹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투온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63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9%, 35.0% 증가했다.자회사인 고스트스튜디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원화기준 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1%, 21.3% 증가했다.미투온 그룹은 남은 하반기 기
엔에이치엔(이하 NHN)이 2023년 3분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 NHN의 연결기준 2023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전 분기 대비 3.6% 증가한 5,7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5%, 전 분기 대비 11.8%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작년 7월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8% 증가한 1,10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점령전' 등 차별화된 콘텐츠 효과 지
네오위즈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3년 3분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은 1,175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28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성장했다.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548억 원이다. 이미 10월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P의 거짓'이 매출을 견인했다. P의 거짓 판매 비중은 콘솔 및 스팀 디지털 다운로드가 65%, 하드 패키지가 35%를 차지한다.
드래곤플라이가 기업 브랜드 강화를 위해 10년만에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전했다.새롭게 선보인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 첫 화면은 주요 게임 캐릭터와 기업의 슬로건인 “Leap up! RE-Volution!(다시 뛰어오르자! 또 다른 혁명으로!)” 전면 배치로 드래곤플라이의 재도약의 의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해당 슬로건은 사내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 크다.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에는 ‘COMPANY(컴퍼니)’, ‘BUSINESS(비즈니스)’, ‘IR(아이알)’, ‘PR(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3년 한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수익 및 다운로드 추세, 모바일 게임 수익 및 다운로드에서 장르별 비중, 주요 한국 모바일 게임과 한국 퍼블리셔의 해외 진출 성과, 한국 시장에서의 해외 모바일 게임 성과 등을 포함한 ‘2023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2020년 한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2019년 대비 9% 증가해 6억5000만 건에 육박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3년 1
클로버게임즈가 신작 IP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는 LB인베스트먼트, 카카오게임즈, 코나벤처파트너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우자산운용,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2020년 3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8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를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인 클로버게임즈의 개발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펄어비스는 9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를 통해 흥행 역주행을 연출한 ‘검은사막’의 성과가 이어진 가운데, 회사 측은 ‘붉은사막’의 본격적인 마케팅 전개 등 향후 회사를 대표할 신생 IP 창출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4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15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8.3%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전체 매출 가운데에서는 ‘검은사막’이 684억 원을 창출하며 펄어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시상식을 8일 서울 중구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정책이나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역대 최다인 총 137개의 캐릭터가 접수되며 높은 주목을 받았던 올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는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7개의 캐릭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액토즈소프트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29.99%(2,360원) 상승한 10,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68주, 18,4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252주를 순매수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미르 IP의 중국 흥행 기대감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서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한국레노버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한국레노버는 자사 최초 휴대용 게임 PC 기기 ‘리전 고’와 마이크로 OLED가 탑재된 웨어러블 기기 ‘리전 글래스’를 선보인다. 고성능 게이밍 PC 노트북 ‘리전’ 8세대와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올 초 출시한 ‘로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먼저, 제1전시장에 마련된 레노버 부스에는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생동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컴투스는 8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신작 출시에 힘입은 게임 분야의 꾸준한 글로벌 성과가 이어진 가운데, 회사 측은 오는 2024년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대형 신작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7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이익 9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신작 게임 출시 성과가 매출 증진에 기여했으며, 별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향후 주요 사업 분야의 성장 계획을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9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6월말 출시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되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에서 주관한 ‘2023년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에서 일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는 우수한 기술창업 분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상금을 포함한 시상과 더불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업루트컴퍼니는 지난해 1월 비트세이빙 서비스를 런칭, 디지털
카카오뱅크가 11월 8일 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수 및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따른 여수신 증가 등 뱅킹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향후 포용금융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저신용대출 공급 확대, 소상공인 지원, 각종 수수료 면제 정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고객 수 2,228만 명, MAU 1,744만 명…전 연령대서 침투율 확대카카오뱅크의 지난 3분기 말 고객 수는 2022년 3분기 대비 약 250만 명 증가한 2,228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기준 10대 이상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임직원의 가족친화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인 ‘코코어린이집’을 설립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원식을 7일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콘진원 조현래 원장과 예술위 정병국 위원장이 개원사를, 나주시 강영구 부시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외에도 양 기관 임직원 및 학부모 등 60명이 참석하여 코코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했다.콘진원과 예술위는 임직원 근무환경 향상의 일환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조성하고자 지난 5월 직장어린이집 공동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