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전투와 무한 PK의 향연…종합선물세트 같은 완성도가 매력남자들을 위한 남자들의 거친 게임이 온다. 무한 PK를 앞세운 성인용 하드코어 MMORPG ‘디녹스’가 오는 11일 CBT에 돌입한다. ‘디녹스’를 개발한 엔제이인터렉티브(이하 엔제이)는 이번 CBT와 9월로 예정된 OBT를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으로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엔제이는 ‘디녹스’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이하 마이에트)가 금년 하반기 ‘레이더즈’로 저력을 과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04년 FPS ‘건즈온라인’을 출시, 꾸준한 매출로 회사를 성장시켜온 마이에트는 자사가 4년 동안 준비한 MMORPG 신작 ‘레이더즈’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올 하반기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특히 마이에트는 ‘레이더즈’가 MMORPG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FPS 개발에 한 우물 판 인력 총출동 … 4팀 겨루는 ‘배틀 스쿼드’로 신세계 연다내로라하는 FPS 사이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기대작이 있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스페셜포스2’, ‘그라운드제로’에 이어 최근 CJ E&M 넷마블의 라인업으로 결정된 ‘쉐도우 컴퍼니’가 그 주인공이다. 쟁쟁한 라인업 사이에서 당당하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쉐
-스타크래프트의 전략성+카운터스트라이크 손맛…미래형 FPS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자신'‘마구마구’로 잘 알려진 애니파크가 야심차게 준비한 FPS(일인칭 슈팅 게임)가 유저들에게 곧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은 ‘그라운드 제로’. 미래를 배경으로한 FPS ‘그라운드 제로’는 ‘스타크래프트’의 전략적 요소와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짜릿한 손맛, 두 마리 토끼를
-일정, 자금에 쫓기지 않고 개발에만 매진 ‘최대 강??┖뵀뵉?기술력 토대 모바일 당구 외 타 장르에 도전스마트폰 열풍으로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피처폰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올리는 사례는 찾아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 소규모 모바일 게임사들이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 출시되는 피처폰용 게임들은 대형 게임사들의
-10년 사업방향 SNG로 선회 … HTML 기반 기술력으로 미래 비전 모색엔터메이트가 2011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디기디기’, ‘킥스온라인’ 등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P2P 서비스인 ‘온파일’, 온라인게임 접속서비스인 ‘엔게임즈’ 등 웹솔루션 사업을 병행해온 엔터메이트가 2011년 SNG 개발사로서 새 단장에 나섰다.최근 엔터메이트는 SNG 신작
-주식회사 남이섬과 MOU 체결 … 제2의 남이섬 창조 위해 현장 방문 불사놉센이 가상현실 장르를 일으킨다는 포부를 알려왔다. ‘더라컨’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에 노크했던 놉센은 최근 남이섬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현실게임 ‘위아더나미’를 공개했다. 남이섬을 소재로 했다는 점도 독특하지만, 놉센측이 밝힌 MOU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놉센측은 관광지인 남이섬을
-하이윈 유행종 대표와 리자드 개발진 만남…신생개발사임에도 10여년 개발 노하우 과시빅뱅온라인이 신인답지 않은 노익장을 과시하고 나섰다. 빅뱅온라인은 시노펙스그린테크하이윈(이하 하이윈)의 유행종 대표와 TPS ‘싸이킥 온라인’을 개발 중이던 리자드인터랙티브 개발진이 만나 설립된 회사다. 비록 회사가 창업된 지는 5개월이 지나지 않은 신생개발사임에 불구하고
-독립된 작은 개발사 모인 집합체 ‘조직 구성’… 한게임-오렌지크루, 사업과 개발 분리 운영지난해 11월, NHN은 모바일게임 사업에 한·일 공동으로 1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이후 스마트 디바이스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별다른 사업 계획을 발표하지 않아 업계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
이엑스씨게임즈가 ‘레전드오브블러드’로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넥슨의 자회사로 알려진 이엑스씨게임즈는 ‘한국형 MMORPG의 새로운 전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최근 사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회사가 설립된 지는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레전드오브블러드’의 공개에 관련업계에서는 이엑스씨게임즈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레전드오브블러드’가 이엑스씨
-TCG 개발만 10년, 알짜기업으로 성장 … 일본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트레이딩 카드게임(이하 TCG) 개발명가로 알려진 제오닉스가 신작 공개로 봄나들이에 나섰다. 처녀작 ‘판타지마스터즈’로 이름을 알린 제오닉스는 주어진 카드로 자신만의 카드 묶음인 ‘덱(deck)을 만들어 상대와 대전하는 TCG 장르를 국내 시장에 전파한 장본인이다.온라인게임
-아기자기한 게임성으로 여성 유저 비율 80% … 지속적 업데이트로 SNG 가능성 증명대표적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서 게임을 서비스해 막대한 매출을 올린 징가의 성공 이후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능성을 검증받지 못한 SNG 장르에 대한 부담으로 선뜻 나서는 기업
-북미 · 러시아 · 중동 등 글로벌 니즈 수렴해 확장판 공개…안정적 밸런스와 강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공략‘아스다이야기’ 개발사로 알려진 맥스온소프트가 확장판 ‘아스다R’ 론칭을 앞두고 기지개를 폈다. 상큼발랄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스다R’의 게임성을 설명한 맥스온소프트는 게임업계에서 손에 꼽히는 여성 CEO 신인경 대표가 이끌어가는 회사다.포근해지는 계절을
-엔씨 · 넥슨 등 대기업 출신 개발자 다수 포진 …‘왕’ 중심의 이야기 전개로 정체성 확립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메이저 장르로 꼽히는 MMORPG는 게임 개발사에 있어서는 높은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로망’으로 통하고 있다. 하지만 MMORPG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인력과 수십에서 수백억원에 달하는 자본력이 뒷받침 돼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누구나 쉽게
-처녀작으로 연매출 40억원 기록하며 대박행진…소재의 참신성, 속전속결 피드백이 성공비결웹게임이 게임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인정받는 가운데, 최근 웹게임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개발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게임산업의 동향에서 주목받는 웹게임 개발사로 꼽히는 스냅씽킹은 ‘삼국지W’로 인정받고 있다.지난해에만 연매출 40억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스냅씽
-10년 노하우 집약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 … 日시장서 크게 주목받으며 캐시카우 교체 예고수출 일등공신으로 불리는 게임업계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게임을 개발, 꾸준히 돈을벌어들이는 소위 ‘효자 개발사’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카르페디엠’과 ‘아트오브워’를 개발한 지앤아이소프트도 빠질 수 없는 효자 개발사 중 하나다.국내보다는 해외를 중심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시장성 고려…고연령층 노린 ‘고급화전략’ 으로 시장 공략최근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가입자당 평균수익인 ARPU가 높은 장르를 찾아내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도 게임사들의 목적 중 하나지만, 매출이 보장된 장르를 찾아내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기 때문이다.게임시장의 이러한 동향에 최근
-‘학원강사’ 와 ‘게임개발자’ 어우러진 개발사 … ‘토익 900점 보장’ 학습 효과 자신전세계적으로 교육용 게임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토익 900점을 보장’ 한다는 게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웹 기반으로 개발된 영어 학습 게임 ‘e-레벨업’이 그 주인공이다.이를 개발한 알파클라우드는 게임이라는 최면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e
-탄탄한 개발력 인정받은 알짜배기 개발사…글로벌 시장 정조준한 MORTS ‘프로젝트B’ 개발하나의 생명체 같은 조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MORTS ‘프로젝트B(가칭)’ 의 개발에 나선 신생스튜디오가 화제다. ‘에센트스튜디오’ 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MORTS의 새로운 요소들을 연구 개발해 게임에 적용 중에 있다. RTS장르를 개발하면서 깨달은 문제점을
-평균연령 20대 후반 개발자 뭉친 젊은 기업 … 대중성 극대화해 마니악한 장르적 한계 극복“지나치게 마니악한 메카닉 슈팅, 우리는 대중성을 한껏 올린‘제로기어스’로 사고 한번 치겠습니다.”비버게임즈의 포부가 대단해보였다. 메카닉 슈팅 ‘제로기어스’ 를 개발 중인 비버게임즈는 연세대학교 공학원 건물에 스튜디오를 둔 신생개발사다. 회사가 설립된 지 1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