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가 선보이는 성역을 모험할 시간이 다가왔다. 전세계 수많은 이용자들이 릴리트의 이야기와 새로운 영웅의 서사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엔드 콘텐츠 단계에 진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플레이 팁을 일부 정리해봤다. 먼저, ‘디아블로4’의 구조는 모든 맵에 캐릭터 육성에 따른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부 콘텐츠에서는 자신의 레벨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강적들과 대면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게임 내 전반에서는 어떤 필드에서 사냥을 즐기던 동일한 효율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가 국내외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정조준 한다. MMORPG부터 스포츠, 낚시, 캐주얼, 퍼즐전략RPG, 방치형RPG 등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 특히 10~20대를 겨냥한 캐주얼, 퍼즐전략RPG 등은 론칭 시점을 방학 기간으로 맞추는 등 각 장르가 소구하는 타깃층을 고려해 타이틀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여름 성수기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신작 행렬의 포문은 6월 중 출시 예정인 컴투스 그룹의 기대작 ‘제노니아’가 연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
컴투스가 자사를 대표하는 각종 프랜차이즈의 빼어난 성과에 힘입어 올해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중 약 20년에 달하는 긴 기간 컴투스는 물론 국내 스포츠 장르 게임 시장을 대표해온 이들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올해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당당히 한 축을 지탱하는 모습이다.이에 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을 총괄하는 홍지웅 제작본부장은 “특정 장르에서 1위를 한다는 건 게임을 플레이해주시는 유저 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오랜 기간, 많은 기회와 함께 유저 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용자들을 향한 감사를
기억을 더듬어 전투복을 입었던 시절을 회상해 보자. 당신은 사격장에 선 군인이다. 일단 PRI는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다음으로 건너 뛴다. 사로에 입장한 다음 총기를 놓고 탄창을 결합하고 조준간을 안전에 놓았다. 이제 할 일은 가늠좌를 보고 조준한 다음에 숨을 참고, 천천히 방아쇠를 당기면 된다. 표적에 맞으면 명중, 그렇지 않으면 실패다. 현실 사격을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절차다. 그런데 게임이라면 어떨까. 일단 양 손에 총을 꼬나들고 달려나가서 드르륵 갈기는류 게임이 있다. 또는 연사로 하면 에임이 튀는데다가 총기에 따라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스핀스파이럴은 15명 모두가 정재호 대표를 믿고 지난 10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5월 31일 ‘배틀스트리머: 소녀키우기(이하 배틀스트리머)’를 출시했다. ‘배틀스트리머’는 6명의 소녀들을 싸우는 스트리머로 육성하는 방치형 육성 게임이다. 게임을 틀어두기만 하면 알아서 성장하는 게임이다. 정재호 대표는 방치형이라고 운을 띄웠지만, 옵션을 활용해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쓰는 식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토리는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프로듀서가 된 유저가 그녀들을 생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키우는 내용을 담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1일 자사의 구독형 서비스 PS Plus 멤버십 이용자들을 위한 6월 무료 월간 게임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달 제공될 월간 게임으로는 2K의 미국 프로농구 게임 시리즈 최신작 ‘NBA 2K23’, 경영 시뮬레이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 액션 어드벤처 ‘트렉 투 요미’ 등 3종이 제공될 예정이다.먼저, ‘NBA 2K23’은 지난해 9월 출시된 2K NBA 시리즈 최신작으로, 게임 내에서는 단순 대전 콘텐츠 외에도 이용자들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마이 커리어, 팀, GM, 리그 등 다
리플 네트워크 내 블록체인 일일 활성화 주소(Active Address) 수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화 주소 수는 사용자가 특정 가상화폐의 지갑을 사용해 한 주소에서 다른 주소로 자산을 전송할 때 증가한다. 시장에서는 활성화 주소가 늘어나는 것을 거래량 증가 현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업계 분석 플랫폼인 샌티멘트(Santiment)는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을 기준으로 직전 이틀에 걸쳐 리플 네트워크 내 역대 두 번째와 세 번째 규모의 블록체인 일일 활성화 주소 수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샌디멘트는 최근 리플 활성화
6월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그 소속 10개 팀들이 자리해 스프링 시즌에 대한 소회와 서머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 각 팀들이 예상하는 가장 기대되는 팀에는 T1이 꼽혔다. T1은 단단한 팀워크와 정규 시즌에 막강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7표를 얻으며 최유력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 시즌 각오가 있다면허영철 : 스프링 시즌이 쉽지 않았기에 선수들이 휴가를 반납할 정도로 연습을 열심히했다. 서머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 보이도록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1년간의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의 시청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이용자 참여형 기획 라이브가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라디오 방송 호스트들이 모여 목소리 대결을 펼치는 호스트 ‘김치우’의 ‘목소리 이상형 대회’는 시청자 수가 라이브 당일 전체 접속자 수의 41.8%에 달했고, 여러 호스트들을 섭외해 장기자랑을 보여주는 호스트 ‘뚜우’의 ‘하쿠나 장기자랑’은 40.6%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하쿠나는 호스트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코인베이스(Coinbase) 가상화폐 거래소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ain Armstrong) 최고경영자가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 현지 경제지인 마켓워치(Market Watch)에 낸 기고문을 통해 미국 내 시장 규제가 국가 안보 약화까지 이어질 거란 의견을 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시스템이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전했다. 매일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시행되는 제한적인 시장 정책은 글로벌 금융 리더이자 혁신 허브로서의 미국 입지를
요리인이자 식도락가, 요식업계 사장, 경영가, 방송인, 셀럽, 그리고 게이머. 이제는 여기에 하나 더 칭호가 붙게 됐다. ‘세키로’ 플레티넘을 획득한 게임 고수다. 백종원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이하 세키로)’ 플레티넘 트로피 획득 인증샷을 공개 했다. ‘세키로’는 지난 2019년 발매된 프롬소프트웨어 소울류 작품으로 난이도가 높은 게임 플레이로 유명하다. 기존 게임들이 회피나 방패막기 등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면, ‘세키로’는 상대 패턴을 보고 패링(받아치기)나 점프 등으로 피해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월드 라지스트 레슨(World’s Largest Lesson, 이하 WLL)과 함께 실시한 미래교육 비전수립 글로벌 캠페인 ‘도래한 미래, 우리가 바라는 교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이후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 세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22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됐으며, 아시아, 유럽, 북미 등 150개국 3만 7천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퓨처랩을 통해 417명이 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오픈월드 액션 RPG ‘디아블로4’가 오는 6월 전세계 이용자들을 마주한다. 신작은 일찌감치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등 팬들의 설렘이 극에 달하고 있는 최근이다. 한편,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PS5 콘솔 빌드를 통해 이번 얼리 리뷰 테스트에 임한 가운데,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오픈월드 구성부터 치밀하게 설계된 각종 콘텐츠 구조, 스토리 클리어 이후 엔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게임 내 주요 구성 전반을 낱낱이 파헤쳐봤다. ‘
30일 진행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4’ 기자 간담회에서는 신작에 대한 소개에 이어 사전 리뷰 테스트에 참여한 기자들의 질문에 개발진이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라이브 서비스 기반으로 향후 오랜 시간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개발진,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디아블로4’가 그릴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살펴봤다. 이하는 QA 전문Q. 디아블로가 핵앤슬래시 장르를 정립한 이후 많은 관련 게임들이 서비스되고 있다. 디아블로4는 액션 RPG 장르 내에서 어떤 차별점을 주고자 노력했는지 궁금하다조 셜리.
블록체인 송금 프로젝트사인 리플(Ripple)의 모니카 롱(Monica Long) 사장이 지난 5월 25일(현지시간) 업계 전문매체인 더블록(The Block)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스탬프(Bitstamp) 가상화폐 거래소 지분 인수 배경을 밝혔다. 모니카 롱 사장은 비트스탬프 지분 인수가 리플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송금 이상의 사업 성과를 거두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비트스탬프 지분 인수가 리플에 단순 송금 블록체인 사업 이상의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 국제적 입지를 다지게 해줄 것이란 게 모니카 롱 사장의 설명이었다. 그는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를 운영하는 플랫타이엑스는 지난 26일 대구 동구 대구테크노파크 동대구캠퍼스에서 개최된 ‘대구 2023블록체인 전략포럼(이하 블록체인 전략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블록체인 전략포럼은 플랫타이엑스∙대구테크노파크∙대구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ESG경영학회가 후원한 행사로,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과 국민의힘 주호영(대구 수
한국체육학회가 5월 26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e스포츠 종목화에 관한 ‘대한민국 e스포츠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 남윤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및 올림픽화를 맞아 선도국가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먼저 송석록 한국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강연 세션과 연사 세부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게임산업 트렌드’가 공개됬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2203 인디크래프트’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 이틀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 지하 1층부터 지상1층에서 우수 인디게임 전시와 더불어 게임 개발 및 다양한 산업 트렌드를 전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6월 1일 진행하는 세션 중 ‘글로벌 진출’과 ‘게임산
스노우파이프는 24일 자사 신작 좀비 서바이벌 게임 ‘루터스: 서바이버스 배틀(이하 ‘루터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루터스’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좀비들과 약탈자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생존하는 전략 게임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또한, 출시 기념으로 7일간 접속 시 100만원 상당 보급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보상으로는 핵심 재화인 ‘다이아몬드’와 함께 일정 확률로 지급되는 치킨쿠폰과 영웅카드,
올해 PS5 독점작 가운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블 스파이더맨2’가 25일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의 주인공을 장식했다. ‘마블 스파이더맨2’는 25일 오전 5시부터 약 1시간 이상 진행된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마지막 순서로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단순 트레일러를 넘어 실제 인게임 플레이 다수를 보여주며 다양한 정보를 공개, 신작의 달라진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이번 정보 공개의 시작은 새롭게 등장할 슈퍼 빌런 ‘사냥꾼 크레이븐’의 존재부터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