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이끌 新성장동력으로 ‘사람’ 지목 …게임포털 ‘피망’ 브랜드 강화 첫 사업 목표"언제든 첫 순간이 가장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게임사업을 하기로 처음 마음 먹었을 때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네오위즈게임즈가 없었을 테니까요"‘네오위즈게임즈의 성장동력은 ‘사람’이다.’ 올해 네오위즈게임즈의 새로운 수장이 된 윤상규 대표의 미래 경영전략이 눈길을 끈
-소셜게임 콘퍼런스에서 노하우 공개 … 아시아 대표 개발사로 성장 목표‘패션시티’로 인기 SNG 개발사로 자리 잡은 노크노크 박시진 대표가 유저 바이럴 전략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4월 15일 SK커뮤니케이션즈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주최한 ‘2011 대한민국 소셜게임 콘퍼런스에서’ 박시진 대표는 강연자로 참석, 유저 바이럴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패
-갖가지 시련 딛고 성공 이룬 ‘앨리샤’ 큰 의미 부여 대박 보다 여러 번 걸쳐 지속 성장하는 기업 ‘목표’"한 번의 성장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에 나눠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가 돼야 합니다" 개발사에서 시작해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하면, 누구나 더 큰 도전을 꿈꾸기 마련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 대표도 ‘팡야’ 성공신화를 이뤄낸 후 퍼블리셔로 변화
-완성보증제도 확대 시행으로 문턱 낮아져 … 글로벌 펀드에 게임사들의 참여 적극 ‘유도’“완성보증제도 확대 시행이 중소게임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시중은행 및 연기금운용기관 등 금융투자업계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콘텐츠분야 금융 · 투자지원제도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야구단 약속 …창단 통해 게임인들의 위상 높일 것"게임사들은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문화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제9구단 창단을 통해서 게임인들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았으면 한다"명작 야구 만화 ‘거인의 별’을 보면서 야구를 동경했던 소년이 있었다. 그는 커브볼을 던지기 위해서 매일 밤마다 골목 벽에 공을 던졌고 하체 강화 훈련을 위
-아이오엔터 198억 원 인수 …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 기대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의 자회사인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사진)는 지난 24일 온라인 대전 게임 ‘로스트 사???개발사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를 전격 인수했다. 지분 100%를 전량 인수하는 조건으로 인수 금액은 총 198억 원이다.김남철 대표는 “콘텐츠 경쟁력
-그래텍 떠난 후 8년여 만에 다담게임으로 ‘컴백’ 처녀작 ‘H2’ 즐거운 마음으로 즐겁게 만든 게임"좋은 게임이란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그로인해 높은 수익을 창출해 결과적으로는 게임을 개발한 게임사가 큰 성장을 하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즐거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만드는 사람부터가 즐거워야 한다. 그만큼 게임을 개발하면서 즐
- ‘좀비 온라인’ 시작으로 퍼블리싱 사업 박차 … 지분 스와핑으로 개발 리스크 줄여“퍼블리셔와 개발사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습니다.” ‘좀비 온라인’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지아이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관계를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수평적인 기존 관계를 지분 스와핑을 통해서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
-청보법 개정안은 상식에 어긋난 법안 주장 조급한 성과주의 아닌 실질적 · 전문적 대안 마련 ‘일침’"저도 어릴 때 부모님이 그렇게 말리시던 ‘빨간책’을 수도 없이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도 멀쩡하게 잘 컸지 않습니까. ‘혹시’하는 마음에 무조건적으로 막기보다는 더 올바른 방향으로활용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 옳습니다."최근 게임산업진흥법의 통과로 그
-창립 10주년 맞이해 새로운 기업 비전 제시 … 日디엔에이 등 다양한 개발사와 ‘파트너십’“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유저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넥슨모바일이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10일 넥슨모바일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비전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서민 넥슨 대표와 함께 행사장에 참석
-다양한 테스트 통해 서비스 질 향상 …스마트폰 등으로 사업영역 확장"사소한 버그 하나, 심각한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유저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품성 평가를 통해서 게임의 질을 더욱 높이는데 초점을맞추고 있다"온라인게임 서비스에도 전문화 바람이 일고 있다. 온라인게임을 론칭하기 전에 소규모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 ‘프리스타일 풋볼’ 시작으로 전 콘텐츠로 확대 … 철저한 사전준비로 롱런할 수 있는 환경구축“유저와 만남을 장을 더욱 확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송인수 대표는 순간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유저들과 함께 게임 콘텐츠를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3월 5일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 풋볼’ 첫 유
- ‘코스트 디펜스’ 이어 ‘팔라독’까지 유료 어플 1위 대박 …보유 I·P 활용해 사업적 제휴로 모바일 강자에 도전"매일 수백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게임을 어떻게 알리느냐 입니다. 그 노하우가 있는 회사가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지난 2009년 아이폰이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분야에
-20개국 대표 200여명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발전 … 세계 청소년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 중 양국의 e스포츠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IEF2011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e스포츠 위상을 크게 높이겠다.” 지난 2월 22일 국회 본관에서 ‘IEF2011’ 출범식이 진행됐다. 주최측인 IEF조직위원회와 용인시는 22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년간 다져온 야심작 3월 중 첫 공개 …‘미투 게임’ 아닌 우리만의 MMORPG로 공략"베끼기 식의 미투(Me Too)게임이 아닌, 우리만의 세계관을 창조한 ‘레드블러드 온라인’으로 MMORPG 시장에서 자리잡을 생각입니다"고릴라바나나 김찬준 대표가 ‘레드블러드 온라인’으로 2011년 상반기를 장식하겠다고 당찬포부를 밝혔다. ‘장 맛 나는 게임’을 만들
-'셧다운제’ 는 전시적 행정으로 청소년 인권 침해 … 게임인식 제고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 필요“게임도 훌륭한 문화로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지난 2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게임이용 규제 셧다운제도 비판과 청소년의 문화권리’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셧다운제도’ 는 청소년의 문화 권리를 빼앗는 행위라고 지
-‘패션시티’ 대박 터뜨리며 관련 시장에서 급부상 … 카피판과 미니게임으로 접근하는 시대 ‘지났다’ 강조"페이스북이 선방했다고 하지만 그래봐야 3년입니다. 킬러 콘텐츠를 탄생시키면 국내 SNG 시장의 저변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에 진출에도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최근SNG 개발사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 게임은 ‘패션시티’ 다. 패션샵을 경영하는장르인
-4년 간 160억 원 개발비용 투입 ‘눈길’… 성공적인 서비스 위해 총력 기울일 것“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성공을 자신합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가 이달 22일 공개서비스 예정인 ‘삼국지천’ 을 두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빛소프트는 지난 2월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삼국지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서비스 계획과 세부
-규제 개선 통해 문화산업 적극 육성 … 2월중 개선안 만들 수 있도록 노력“규제 개선을 통해 문화 산업을 키우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정병국 장관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정 장관은 우선 과제로 규제 개선을 내세우며, 문화 산업을 키우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기업들이 규제에 발목
-유력 자회사 기반 우수 I·P로 멀티 플랫폼 시장 공략 …해외 사업 확대 및 핵심 역량 강화로 상장 행보 ‘시동’"넥슨과 자회사들의 우수한 I·P를 바탕으로, 다수의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한 핵심 역량 강화, 특히 다변화된 플랫폼 기반 신작들의 시장 안착 도모,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올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