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출신 개발자 뭉쳐 TPA 개발 … 글로벌 유저 호응으로 사기 고조“국가와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하나의 실타래로 연결하는 것이 우리의 포부입니다” 스케인글로브는 3인칭 액션 신작 ‘플랜비’(가칭)로 2011년 글로벌 시장에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게임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매출을 확대하고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이온소프트 출신 개발자 3인이 뭉쳐 설립 …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장수 SNG ‘자신’지난 2010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SNG 시장은 각양각색의 신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스토랑과 부띠끄를 경영하거나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타이쿤 장르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끌었던 SNG 장르로, 많은 개발사들이 이와 같은 대세에
- 모기업 DF지원 바탕 3D게임 개발기술 ‘확보’ … 참신한 게임성으로 경쟁력 강화해 성공 ‘자신’ 국내 최초 3D(3차원) 온라인게임 개발로 화제를 모았던 AP스튜디오가 2011년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이와 관련해 AP스튜디오는 내년 상반기 ‘볼츠앤블립 온라인’을 출시하고 기존 개발사와 차별화된 MMORPG 개발력
- 안철수 연구소에서 분사해 전문 개발사로 발돋움 … 아이돌 육성게임 ‘해피아이돌’로 시장성 입증이젠 안철수 연구소(이하 안 연구소)가 아닌 노리타운이다.안 연구소 사내벤처팀 ‘고슴도치플러스’가 지난 10월 분사하면서 신생개발사 노리타운스튜디오(이하 노리타운)를 설립했다. 그동안 사내벤처팀으로 활동하며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을 전문 개발해온 고슴도치
- ‘홀인원 골프’와‘프로젝트 팟’론칭 초읽기 …‘페이스북’철저 분석으로 성공 신화창조올 초, 국내에서 최초로 ‘SNG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 디브로스가 이제는 자체 개발한 신작으로 시장에 도전당을 던졌다. 디브로스 내부 스튜디오인 SNG 개발팀에서 ‘홀인원 프로젝트’, ‘프로젝트 팟’을 개발, 론칭을 앞두고 있다.▲ 디브로스 SNG 개발팀▲ 디브로스 S
- 대기업 출신 시니어와 신입사원 주니어들의 결합 … 금연, 자세 교정, 다이어트 등 ‘건강’ 소재로 눈길아이디어가 샘솟는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개발사가 있다. 생활개선게임 ‘피오니아’의 개발사 휴레이 포지티브가 그 주인공이다. ▲ ‘피오니아’ 개발사 휴레이 포지티브▲ 휴레이 포지티브 이나무 감독금연, 다이어트, 자세 교정 등 건강을 소재로 ‘
- 리서치 분석으로 정식 론칭 전 유저 니즈 수렴 … 전략과 퍼즐이 결합된 ‘포트파이어’로 新장르 붐 일으킬 것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나우콤은 뿌리 깊은 IT 기업 중 하나다. 1994년 PC통신인 나우누리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보안솔루션, 인터넷사업 두 가지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 나우콤 포트파이어 개발팀 단체 ▲ 나
- 오랜 경험의 베테랑 개발자 30여명으로 구성 … 개발 노하우 집약한 ‘엑스킥’으로 글로벌 공략‘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축구 열풍이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축구를 소재로 개발된 게임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하지만, 피파온라인2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유저들에게서 잊혀졌다. 이렇게 월드컵 특수를 별다른
-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주요 포커스는 ‘온라인’- 플랫폼, 타깃 막론하고 최고의 게임 만들 것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캐주얼게임의 글로벌 최강자 팝캡게임즈. 이들이 최근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혀 연일 화제를 모았다.팝캡게임즈 데이비드 로버트 대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캐주얼게임 ‘팝캡월드’를 론칭하기 위해 엔씨소
- 실력과 믿음으로 똘똘 뭉친 개발자 대거 포진 … 처녀작 ‘스티커스팅슈타’ 시작으로 공격적 행보최근 업계에 가장 큰 화두를 꼽으라면 스마트폰과 SNG 시장 활성화로 인한 창업 붐을 빼 놓을 수 없다. 게임을 중심으로 한 IT 업계의 창업 바람은 ‘제 2의 벤처 붐’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속속 등장하고 있는 수많은 신생 개발사들 중에서도
- 원작의 재미, PvP 콘텐츠 추가해 재미 UP … 아날로그적 재미와 타격감이 생명 빠른 공격 속도와 뛰어난 몰입도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1세대 MMORPG ‘공작왕’이 8년이 지난 현재 ‘공작왕 리턴즈’로 돌아왔다. ‘공작왕 리턴즈’를 개발하고 있는 곳은 위버인터랙티브로, ‘온라인삼국지’로 잘 알려진 개발사다. 위버인터랙티브는 ‘온라인삼국지
- 첫 시리즈부터 참여한 개발자 현재까지 유지 … 별도 회의 없이 활발한 의견 공유‘강???족刮薩륫?시리즈로 잘 알려진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사 게임빌이 상장 이후 연일 실적 호조를 보이며 뜨거운 감자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 상반기 전반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게임빌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업계에서는 이에
-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러닝’ 소재로 개발 … 북미·유럽·중국 수출계약 성사로 ‘눈길’‘테일즈런너’, ‘카트라이더’ 등 캐주얼 레이싱게임이 장수게임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최근 ‘애들 달리기는 그만’이라고 외치는 게임사가 등장했다.도심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러닝’을 소재로 게임을 개발 중인 와이즈온이 그들이다.▲ 와이즈온
- 엔씨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로 게임산업에 진출 … 온라인게임을 가수들의 또 다른 무대로 활용할 것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거장으로 통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프로듀서(이하 PD)가 게임산업에 발을 내디뎠다.박진영 PD는 8월 19일 엔씨소프트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제휴 협약식을 가져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 20, 30대 유저 사로잡아 엠게임 게임포털 경쟁력 높여 … - 유저들에게 완벽한 게임환경 제공해 신뢰 얻을 것“엠게임표 MMORPG의 경쟁력 ‘아르고’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엠게임이 한국형 MMORPG 장르의 변화를 주도한다. 한국형 MMORPG 장르 선도해온 엠게임은 자사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 새로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아르고’를 8월 일반에 공
- 누구나 쉽게 즐기는 FPS로 흥행몰이 … 베테랑 개발진 ‘본투파이어’ 올인하드코어한 FPS 장르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의 난이도를 낮췄기 때문이다. FPS 장르의 황금기를 연 드래곤플라이의 ‘카르마’와 ‘스페셜포스’도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게임성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서비스된 게임들은
- ‘슈퍼다다다’ 시작으로 게임회사로의 입지 마련 … 다작보다는 내실 있는 콘텐츠 발굴에 ‘혼신’“게임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부터 마련해 나가겠습니다.”‘슈퍼다다다’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게임 사업의 포문을 연 하이원엔터테인먼트 노철 본부장은 사업 진행에 대해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 2003년 KRG소프트를 시작으로 구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을
- 총장명의 학위 수여로 학생들 자부심 높아 … 실무에 투입 가능한 교육시스템 체계화게임산업이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을 망라하는 최고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최근 대한민국은 게임 인재를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뜨겁다.대학은 물론, 학원과 정부를 아우르는 각종 기관들이 게임 인재 양성에 뛰어드는 까닭에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선택권도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