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틀 깨는 혁신적 사고방식 갖춘 게임 개발 몰두 다양한 문화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최종 목표“온라인게임은 물론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기린게임을 성장시키고 싶습니다.”기린게임 상진 대표는 게임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칭기즈칸이 중국 대륙을 넘어 유럽까지 자
- 개발기간 5년, 완성도 높인 ‘네드’로 판타지 유저층 확보 … ‘지스타 2010’ 공개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설 것‘미르의 전설’, ‘창천’ 등의 무협 소재의 MMORPG로 잘 알려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지난 4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자사의 첫 판타지 MMORPG ‘네드’를 공개했다.‘네드’는 지난 5년여의 기간 동안 위메이드에서 공들여
- 시드나인 모델로 신생 개발사 인수 … 2011년 막강 라인업으로 퍼블리싱 명가 입지 굳힐 것“성공한 게임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유수한 개발사와 손잡고 함께 커나갈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지난 9일 ‘마계촌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는 퍼블리셔와 개발사 간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
- 다양하고 세부적인 소통의 장 만들어 의견 ‘수렴’ 맞춤형 게임 발전 지원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게임·애니메이션·방송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를 책임질 콘텐츠 산업의 융합 성장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출범 1년 6개월을 맞이했다. 당초 통합 이후, 게임산업 지원이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를 떨쳐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 IeSF 통해 대한민국 국제 e스포츠 선도 초석 ‘마련’ … 세계 각국 회원 요구안 적극 수용해 연맹 위상 높일 것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IeSF 2010 그랜드파이널’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국제e스포츠연맹이 명실상부한 국제스포츠기구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 프리스타일2·프리스타일풋볼·게이트 등 신작 통해 新시장 개척 … 게임 이외에 다양한 오픈 마켓에서도 두각 ‘자신’스포츠온라인게임 명문 개발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가 하반기 강력한 라인업을 줄줄이 발표하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힙합과 길거리 농구를 접목 시키면서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인 ‘프리
- 던전 액션 RPG ‘발리언트’로 새로운 유저 창출 … 적극적인 해외 진출 모색으로 글로벌 게임 비전 제시엠게임은 지난 10월 18일 ‘발리언트 런칭 프리뷰’ 행사를 통해 게임의 핵심인 ‘라이브 던전 시스템’을 공개했다. 라이브 던전 시스템은 유저들의 행동에 반응하는 던전으로 다양한 함정과 장애물이 등장, 조작성을 대폭 향상시킨 ‘발리언트’의 주요 시스템
- 별도 법인 운영하면서 특화된 콘텐츠 개발에 ‘주력’ … 중동,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 위해 최선 다할 것최근 피쳐폰용 게임 시장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는 모바일게임사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형 업체의 경우 새로운 플랫폼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나섰으며 소규모 업체들은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중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 단순 키조작만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 … 게임 통한 소통에 노력할 것“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개발이 향후 엔씨소프트의 모토가 될 것입니다.”오래간만에 이화여대 ‘크리에이터 포럼’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김택진 대표는 게임 인구 확대를 위해 ‘쉬운 게임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게임이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
- 감동 경영 위해 유저 서비스 강화 … 신작은 참신한 게임성으로 보답할 것이야소프트의 젊은 수장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7월 이야소프트 신임 대표로 임명된 강은성 대표의 이야기다.2010년 상반기 성적 부진의 고배를 마셨던 이야소프트는 유저 지향적 개발사로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강은성 대표가 수장이 된 후 달라
- 소노브이, 초이락게임즈로 사명 변경 … 창의적인 시도로 더 큰 가능성 만들 것“돈을 쫓는 기업보다 창의적인 시도로 가치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게임포털 놀토를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인 초이락게임즈가 지난 4일 신작 FPS게임 ‘머큐리’ 제작발표회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머큐리’는 원 소스 멀티유스(One S
- 유·무선 컨버전스로 네트워크 분야 선도할것 게임업계 고충 이해하는 전문성으로 시장 공략 강점대한민국은 게임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 주변 산업인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크게 주목받고 있지 못하다.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게임 산업을 고려했을 때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게임업
- ‘카누’ 오픈라이센스 정책으로 세계인의 하드웨어 성장 … 게임 기반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비전대한민국 게임업계가 자신있게 사용하는 산업이라는 수식어는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한다. 게임 콘텐츠는 뛰어난 문화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지만, 자동차, 선박, 반도체 등과 같은 기성 산업에 비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었는가? 혹은, 기타 산업으로
- 화려해진 그래픽과 액션으로 스포츠시장 돌풍 ‘예고’ … 루저도 불쾌하지 않는 게임으로 누구나 즐겁게“농구 온라인게임의 완성판을 개발했다고 자부합니다.”지난 1일 서울 프라디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론칭쇼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송인수 대표는 ‘프리스타일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0월 14일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타일
- 개발자 위한 필수 유틸로 자리매김할 것 … 게임 엔진의 대중화가 최종 목표멀티 플랫폼이 대세가 되면서 최근 국내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엔진이 있다. 한 번에 PC는 물론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용 게임 개발이 가능한 유니티 엔진이다.많게는 수십억에 달하는 타 엔진 가격의 1/10 가량으로 저렴한 라이선스 비용 탓에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니
- SNS·위치정보 반영한 신개념 ‘리아게’ 공개 - 웹과 모바일 연동한 멀티 플랫폼 서비스 지향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NHN재팬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가 향후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일본 경기 악화로 게임 산업도 이에 영향을 받아 위축된 실정이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모리카와 대표가
- 게임 IT 지주회사 ‘애플민트홀딩스’ 설립 … SNG, 어플 등 글로벌 콘텐츠 생산할 것“변해가는 생태계에서 글로벌 콘텐츠를 양산하기 위해 게임업계에 돌아왔습니다”지오인터랙티브 창업주 김병기 대표가 게임 IT 지주회사 ‘애플민트홀딩스’를 설립해 업계로 컴백했다.게임업계에서 벤처1세대로 평가받고 있는 김병기 대표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 GSP, DSP 연계해 가능성있는 게임사 적극 진흥 …효율성에 주목, 다양성 부족한 게임산업의 건전 성장 유도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한콘진은 문화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 5개 기관을 통
- 온라인에서 콘솔, 아케이드까지 지역산업 다변화 앞장 … 장기적 목표로 일관성있는 산업 진흥 나설 것 대부분의 지자체가 게임산업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지역 기업 육성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상은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사들의 이전에 주목하는 태도를 취해왔다. 때문에 많은 지자체들이 다양한 진흥책을 펴고 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다. 올해 초
- ‘아키에이지’ 모바일·웹버전으로도 선보일 것 … MMORPG 장르 발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송재경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빈 손이 아니다. 몇 년을 공들여 키운 자식 같은 게임 ‘아키에이지’를 양손 가득히 들었다.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그의 신작 MMORPG가 첫 비공개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고, 그는 부족한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