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으로부터 파생된 우리나라 e스포츠는 빼놓을 수 없는 문화콘텐츠다. 본지는 e스포츠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발전 역사를 담아낸 기록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임요환, 홍진호, 서지수 등 한 때 e스포츠계를 들끓게 만들었던 인기 프로게이머들은 물론이고,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쓴 정재계 인사들까지 두루 본지를 통해 이 곳 소식
구박받던 자식이 출세한 형국이다.과거 모바일게임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온라인게임 그늘에 가려져 그다지 조명 받지 못한 산업이었다. 그러나 2009년 스마트폰의 열풍을 정면으로 맞은 모바일게임은 스마트 디바이스라는 날개를 단 현재 게임산업을 쥐락펴락하는 산업으로 위상이 바뀌었다.그러나 본지는 모바일게임의 그간의 위상에 아랑곳 하지 않고, 이 산업의 트렌드와
한때 비주류 게임으로 취급받던 웹게임은 이제 온라인과 모바일에 이은 제3의 게임으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비약적인 기술력의 성장에 힘입어 이제 웹게임은 그래픽이나 사운드, 시스템과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에는 웹게임의 천국으로 불리는 중국 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에서도 글로벌 명작 웹게임들이 쉽
지난 2006년은 게임 업계가 크게 위축되던 한해였다.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던 업계는 빅3의 몰락 이후 투자 자금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한계에 봉착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게임 상장사들의 주식은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고, 업계는 신수익원에 목말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에 분주했다. 그런 와중에 마법처럼 해외 수출
지령 600호를 맞은 는 지난 2001년 12월 18일 첫 창간호를 발간하고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업계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1년 ‘리니지’ 이후, 쏟아져 나오던 온라인게임 신작들을 가장 빨리 분석해 유저들에게 알리고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시장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정부 규제에 맞서 게임사들을 대변했으며, 게
흔하디흔한 삼국지 게임의 ‘뻔한’ 재미를 스마트폰에서 화끈하게 풀어낸 신작이 공개된다. 이펀컴퍼니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 ‘삼국히어로OL’은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바탕으로, 전쟁, 도시 건설, 무장 육성, 영지 경영 등의 요소를 충실하게 구현한 전쟁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장르가 어렵거나 코어하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쉬운
장르간 융합을 시도하는 모바일RPG의 거센 반격이 시작됐다. 미드코어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인공은 캐주얼이다. 지난 모바일 특집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올 상반기 동안 가장 높은 DAU(일일 액티브 유저)를 기록한 상위 30개 게임의 대부분은 캐주얼 장르를 채택하고 있다. 적어도 인기 차트 최상위권에서는 대표적인 코
‘‘아키에이지’가 ‘여름, 다후타의 유혹’의 2차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인기 행보에 속도를 올렸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던 ‘붉은 용’, 신규 가축이자 탈것인 ‘눈보라 곰’ 그리고 ‘잠수정’ 등을 선보인다. ‘붉은 용’은 뼈의 땅에 출몰하는 보스 몬스터로 지금까지 선보인 몬스터 중 가장 강력하다. ‘눈보라 곰’은 개인 농장에 키울 수
또 하나의 대작 모바일게임이 출시됐다.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SN-RPG ‘히어로스퀘어 for Kakao’(이하 히어로스퀘어)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히어로스퀘어’는 위메이드의 검증된 개발 역량을 모은 대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절한 게임성과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를 낳고 있는 삼국지 웹 RPG ‘용투’가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작 웹게임의 등장을 알렸다.‘대협전’, ‘진미인’, ‘몽환지성’ 등으로 이미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이엔피게임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실시간 RPG 장르로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
국내 e스포츠 시장을 사로잡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맞수가 나타났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미국의 밸브가 개발한 신작 AoS게임 ‘도타2’를 올 가을께 국내에 정식서비스한다. 이 게임은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의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 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검증된 머리싸움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바른손게임즈(대표 박진홍)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셜 바둑 게임 ‘바둑 for Kakao’를 7월 9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바둑 for Kakao’는 실제 바둑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장점인 게임이다. 무엇보다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최초의 바둑 게임으로 ‘헤비메크’ 시리즈를
혼자 달리기 외로운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게임이 나왔다. 스마트폰용 러닝 액션게임 ‘퍼피라이더 for Kakao(이하 퍼피라이더)’는 이용자(캐릭터)가 강아지를 타고 위, 아래 레인을 달리며 장애물을 피하거나 공격을 가하면서 점수를 획득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무지개 열쇠’를 모두 획득하면 마녀를 공격할 수 있는 ‘무지개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6월 27일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이것이 전쟁이다’를 출시했다. ‘이것이 전쟁이다’는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전투 콘텐츠 중심의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다. 유저는 자신의 필드에 마을을 건설하고 군대를 조직하며 부흥시켜야 한다. 특히 마을 성장을 위해 다른 유저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반대로 이들의 침략을 방어하는 과
TCG명가에서 출시한 퍼즐게임은 어떤 느낌일까.‘소드걸스’, ‘판타지마스터즈’ 등 온라인 트레이드 카드게임을 제작해온 제오닉스가 모바일 퍼즐 신작 ‘도레미팡팡 for Kakao’(이하 도레미팡팡)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북극을 배경으로 꿈의 고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기존 퍼즐과 다른 더욱 간편한
국내에도 인디게임 마니아들이 늘어나면서 인디게임을 구매하기 위한 유저들의 욕구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최신 게임 가격이 3달러에서 5달러 선으로 우리돈 6천원정도만 지불하면 게임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국내 주력 소비층이 청소년들은 이 가격에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한다. 때문에 유명게임들이 P2P나 개인 블로그, 드롭박스 등 소
● 장 르 : 러닝 게임 ● 플랫폼 : 스마트폰 ● 개발사 : 인플레이● 배급사 : 조이시티 ● 서비스 일정 : 6월 25일 출시 ● 홈페이지 : kal.joycity.com종전 제이씨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비전을 일궈나가고 있는 조이시티가 야심찬 신작 퍼블리싱 게임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이하 다같이 칼칼칼)’을 통해 변함없는
휴식을 방해하는 우파룽을 멀리 쫓아버린다는 귀여운 콘셉트의 런슈팅 게임이 출시됐다. ‘점핑몬 for Kakao(이하 점핑몬)’라는 게임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유저는 점프를 하면서 최대한 멀리 달려야 한다.꼬마 요정이 자동으로 공격을 하므로 별다른 공격 버튼도 없다.장애물을 피해 화면을 클릭하면 점프가 되기 때문에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코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