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장명의 학위 수여로 학생들 자부심 높아 … 실무에 투입 가능한 교육시스템 체계화게임산업이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을 망라하는 최고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최근 대한민국은 게임 인재를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뜨겁다.대학은 물론, 학원과 정부를 아우르는 각종 기관들이 게임 인재 양성에 뛰어드는 까닭에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선택권도 높아지고
- ‘서비스 개선’에 초점 맞춰 공모전 실시 … 3종 MMORPG에 대대적으로 적용 2010년 하반기 이야소프트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 변신을 시작했다. 이야소프트는 지난 7월 부사장으로 역임 중이던 강은성 대표이사를 인사등용하는 한편, 서비스사업부 업무를 강화하면서 서비스 개선이라는 경영방침을 내걸었다.강화된 서비스사업부에 책임자로 임명된
- 직급 없는 수평적 조직 관리로 토론 문화 정착 … 유저와 소통하는 개발로 대표 야구게임 도약한국 시리즈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후반기를 맞이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엘롯기(LG, 롯데, 기아) 동맹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고조되고 있는 프로야구 열기는 비단 구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야구의 계절을 준
- 3D 캐릭터성 살린 TPS로 틈새시장 공략 … 초보자 보호 시스템으로 진입 장벽 낮춰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슈팅게임의 대중화를 자처하고 나선 게임이 있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에이펙스’. ‘에이펙스’는 개성 넘치는 3D 캐릭터들이 다양한 무기들로 적들을 제압하는 TPS(3인칭 슈팅)게임이다.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TPS게임이 성공을 이뤄내지 못했
- 개발 환경 ‘자율화+체계화’ 선언한 넥슨 자회사 … ‘클래식RPG’ 서비스 노하우 기반 신작 개발 박차 넥슨의 첫 게임 타이틀인 ‘바람의 나라’가 올해로 서비스 14주년을 맞았다. 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넥스토릭’ 얘기를 하면 누군가는 ‘그건, 넥슨 게임이잖아?’라고 되물을 지 모른다. 이처럼 아직까지 넥스토릭은 업계에서 생소하기만한 게
-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근접 전투에 ‘초???- 밝은 배경·경쾌한 음악·폭력의 미학 3박자 ‘척척’“스피디하면서 극한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FPS가 바로 ‘솔저 오브 포춘(이하 SOF) 온라인’입니다.”드래곤플라이 SOF팀 손창형 팀장은 ‘SOF 온라인’ 성공에 대해서 자신감을 보였다.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의 온라인 기술력과 액티비전
- ‘카르마2’ 개발 초창기부터 기획한 프로젝트 야심작 … 철저한 테스트와 검증 거친 완성도 높은 게임성 ‘자신’‘원년으로 돌아간다.’‘카르마2’가 확 바뀌었다. 7월 28일 본격 오픈하는 ‘카르마 리턴즈’는 ‘카르마2’를 개발한 드래곤플라이 K2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프로젝트다. K2팀은 ‘카르마2’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해 과거 ‘카르마 온라인’의
- 귀여운 캐릭터와 호쾌한 액션 접목해 색다른 재미 … 감성적 스토리와 쉬운 조작으로 여심 사로잡을 것스마트폰 시장에 집중해 왔던 컴투스가 시리즈 후속작이 아닌 자체 개발 캐주얼 RPG를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PG의 시원한 타격감을 유지하면서도 작고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엘피스’가 그 주인공이다.오랫동안 해외
-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은 이미 예상했던 시나리오 … 진보된 성인 MMO 위한 유저 분석 철두철미최근 공개된 성인용 MMORPG ‘카보드온라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인 남성을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는 ‘카보드온라인’은 선정성, 도박성, 폭력성이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를 개발한 카봇엔터테인먼트는 성인이
- 게임하이와 원활한 조율 통해 개발 진행 … 자발적 동기부여, 체험 학습에 초점 맞춘 기획기능성게임 개발사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고민들 중 가장 큰 것은 교육 효과와 게임성의 접점을 찾는 것이다.특히 재미를 보장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교육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사들이
- 2.5D에서 3D 그래픽으로 변신하고 콘텐츠 대거 추가 … - 유저 맞춤형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성공 자신“3D로 변신한 ‘루니아Z’로 제 2의 전성기를 이뤄내겠습니다.”지난 6월 29일 ‘루니아Z’ 기자 간담회에서 만난 올엠 게임사업부 손경현 본부장의 자신감은 대단했다. 4년 전 발표한 ‘루니아전기’가 액션 MORPG(Multiplayer Onli
- 내년쯤 아이패드 콘텐츠 활성화 예상 … 신규 장르와 콘텐츠 전략으로 승부“아이패드 콘텐츠 시장이 아직은 덜 무르익었습니다. 시장 변화를 살피며 신중하게 접근하겠습니다.”컴투스에서 오픈마켓 게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규 개발2팀장은 아이패드 시장이 아직 규모가 작다며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삼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내년쯤 아이패드 시
- 베테랑 개발자 다수 포진‘눈길’ … 색다른 소재와 철저한 타깃 설정으로 승부‘천존협객전’, ‘그랜드 판타지아’ 등을 시장에 안착시키며 게임업계에서 입지를 다진 라이브플렉스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드라고나 온라인’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그동안 숨겨져 왔던 개발력과 서비스 능력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다. ‘드라고나 온라인’ 개발팀인 스튜디오 팀버는 여러 장
- 오랜 개발기간 바탕 높은 완성도로 시장 공략 … 신개념 슈팅게임 인정받아 자사 경쟁력 키울 것올 여름 한빛소프트가 신작을 잇달아 내놓으며 유저들을 공략한다. 이 중 ‘워크라이’는 자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한 TPS게임으로, 김태규 본부장이 사활을 걸고 있는 프로젝트다. 그는 사실 ‘오디션’을 성공으로 이끈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주역이다. ‘워
2010년 선보인 신작 중 현재 가장 선전하고 있는 게임이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 매니저)’ 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이는 없을 것이다. 비슷비슷한 야구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는 시장에 ‘프야 매니저’는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팀장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지속
-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 결합 … 영화·음악·미술 등 타 콘텐츠와 상생 도모최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대전 보드 게임 ‘핑핑’을 출시한 포인터스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들은 게임 스킨이나 음악 하나하나도 대충 만들지 않고 전문가들을 영입해 제품 전체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할 만큼 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