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림해진 외형과 상향된 기능으로 9월9일 출시 … 저렴한 가격으로 콘솔 시장 저변 확대 기대“신형 Xbox360은 확대된 용량으로 가족과 게이머, 그리고 Xbox 팬들에게 한층 배가된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입니다”“8월 19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신형 Xbox360을 오는 9월 9일 출시한다고 밝히고, 시연회를 실시했다.이날 한국MS
- e스포츠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바뀌어야 … 대한민국의 선진 비즈니스 모델에 기대ESWC(Electronic Sports World Cup)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국제 e스포츠 리그로 유럽권역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수익모델 창출에 실패,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존립 자체를 위협받아왔다.진 마리 CEO는 2009년 ESWC를 인수, 새로
- 지오인터랙티브, 컴투스 출신 핵심개발자 영입 … 다양한 플랫폼 아우르는 게임, SNG 선보일 것지오인터랙티브에서 10년 가까이 맹활약하며 ‘KBO프로야구’, ‘스케쳐’ 등 주요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 했던 문성빈 이사가 지난해 말 돌연 퇴사했다. 이후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좀처럼 그의 소식을 들을 수 없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그런 그가 최근 본지에
- 비슷한 판타지 게임으론 ‘와우’ 이길 수 없을 것- 개발자의 상상력 제한하지 않아야 게임사 발전1997년에 설립된 CCP는 아이슬란드를 선도하는 개발사 중에 하나이자, 새로운 온라인게임의 개념을 창조한 개척자다. CCP가 2003년 출시한 SF MMORPG ‘이브 온라인’은 20만 명 이상의 유료 회원을 보유, 대대적인 마케팅 없이 게임성 하나로 유저들
- 2연속 광안리 결승서 리그 안착 ‘기대’ … 종목사로서 콘텐츠 보완·개선 노력할 것“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e스포츠로 만들겠습니다.”드래곤플라이 박철승 사장이 광안리 결승 현장에서 e스포츠 팬들에게 약속했다. 지난 8월 6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SF프로리그 2010-시즌1’ 결승전에서 박 사장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e스포츠는
- 모든 연령층 아우르는 다양한 해외 게임 서비스로 인기 차트 섭렵…까다로운 중국 유저 입맛 사로잡기 위해선 파트너 선정 중요과거 중국은 한국 온라인게임들에 의해 지배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게임들은 중국내 서비스 순위 10위 권을 휩쓸며, 황금기를 구가했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게임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현지 게임사들의 개발력이 비약적으로
- 액티브 유저 1천만명, 잠재력은 그 이상 - 정부의 게임에 대한 홀대가 진출 기회브라질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가 최근 5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1천 만명이 넘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3년여 사이 브라질 MMO시장은 매년 300%이상 확장되고 있으며, 해를 거
- 네오플 공동창업자서 변리사로 변신 … 특허 괴물 맞서 게임사 권익 보호에 매진아이스퀘어 송진영 대표는 한마디로 천재다. 25살의 나이에 네오플의 공동 창립했으며, 당시 극찬을 받았던 엠파스 검색엔진의 중추를 담당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혹자들은 캠퍼스의 로망에 빠져있을 즈음, 그는 캠퍼스를 뛰쳐나와 회사를 전전하며 야망을 키워왔다. 그러던 와중 군입대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오감 만족 시킬 것 … ‘아르고’ 글로벌 콘텐츠로 해외에서 반응 폭발적“한국형 MMORPG의 미래, ‘아르고’가 책임지겠습니다.”엠게임은 자사가 올 여름 선보일 신작 MMORPG ‘아르고’의 서비스 전략을 공개하는 ‘아르고 오픈 기자간담회’를 20일(화)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엠게임은 ‘아르고 오픈 기자간담회’를
- 온라인 음악서비스 개발에서 게임으로 전향 … ‘불리’히트시키며 국내 앱 시장 선도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덩달아 떠오르는 시장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장이다. 아이폰 앱스토어는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까지 성장해감에 따라 2010년 대한민국은 ‘1인 개발자시대’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앱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하지만 앱 시장에도 핑크빛 전망
- 스팀 서비스로 웹아프리카 2배 성장 … - 성장 둔화된 하드웨어, 인프라 빠르게 확대 전망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이 온라인게임 분야의 선도 국가로 성장하는데 뛰어난 인터넷 인프라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고 주장한다. 인터넷과 PC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소비 니즈가 발생했고, 이를 온라인게임이 채웠다는 분석이다. 이런 주장들은 국내 온라인 게임사
- 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위해 연구 거듭 … 학생 중심 커리큘럼으로 게임교육원 평판 높여게임 산업이 미래의 먹거리로 주목 받으면서 게임 업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레 전망 좋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의 상당수가 게임 교육기관을 통해 개발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 소셜게임에 100억 투자, 해외 유명 I·P 물색 중 …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주력“SNG(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향후 CJ인터넷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겠습니다.”지난 15일 CJ인터넷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궁훈 대표를 비롯해 게임퍼블리싱 성진일 본부장, 게임포털 김현수
- 작은 것 개선하면서 큰 아이디어 얻어 … - 아래로부터 건의가 회사의 핵심 동력랍브라이덴베커를 처음 만난 것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국내 기술 발표현장에서다. 배틀넷2.0이라는 굵직한 물건을 들고 나타나 시스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그는 배틀넷2.0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결제 수단 및 시스템 연동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 ‘애니멀워리어즈’로 횡스크롤 장르의 고정관념에 도전장 … 모든 연령층 아우르는 콘텐츠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게임이 산업의 반열에 오르면서 개발에 필요한 자본과 인력이 대폭 증가, 벤처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자본 집약적인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산업의 특성이 바뀌면서 개발회사와 개발자들의 마인드도 달라지고 있다. 아이디어와 개발자들의 열정으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