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소재 채택 … 참신한 아이디어와 팀워크가 최대 강점깜찍한 동물들이 다수 등장하는 ‘애니멀 워리어즈’가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개발사인 블루아이소프트는 그동안 주로 몬스터로 등장해왔던 동물들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이들은 처녀작답게 기존의 틀에 박힌 MMORPG 방식을 탈피해
깜찍한 동물들이 다수 등장하는 ‘애니멀 워리어즈’가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개발사인 블루아이소프트는 그동안 주로 몬스터로 등장해왔던 동물들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이들은 처녀작답게 기존의 틀에 박힌 MMORPG 방식을 탈피해 신선한 게임성으로 승부하고 있다. 유저들은 단순히 게임 내에서 하나의 캐릭터
- 탄탄한 팀워크 통해 안정적 서비스 자신 … 아이디어 더해가며 유저들에게 지속적 재미 제공지난 3월 ‘공식 다구리 액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 ‘블록마스터’가 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개발사인 라비오크는 작지만 강한 회사를 지향한다. 이에 부족한 부분을 창의적 아이디어와 확고한 파트너십으로 커버하면서 안정적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 일본서도 기술력 인정받은 알짜 모바일 기업 … 지속적인 인재 투자로 기업비전 제시광주에 본사를 둔 모바일게임사 인터세이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 싱가폴, 유럽,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년간 확보한 원 소스 멀티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 엔씨소프트·하이윈 개발진 뭉쳐 설립 … 유럽·러시아 퍼블리셔들이 먼저 ‘눈독’온라인게임 개발 스튜디오 알오씨워크스가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알오씨워크스는 MMORPG ‘마에스티아’를 개발하고 있는 스튜디오로, 일본 알오씨워크스가 출자해서 국내에서 설립한 개발사다. 최근 ‘마에스티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고, 유럽 게임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
- 특성화된 교과 과정으로 모바일 전문가 양성 … 업계 전문가 집단과 산학 협력 필요성 ‘절실’“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모바일 인재 육성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 고교로 지정, 2009년 4월 23일 새롭게 태어난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교명을 변경한 지 1년여 만인 지난 3
- 새로운 게임성과 아이디어로 북미 시장 노크 … 아이패드·웹게임 다수 출시해 전문 개발사 도약게임, 애니메이션,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웹 콘텐츠를 개발해 온 TRTB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대전 액션게임 ‘슈버토마GT’로 본격 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 ‘슈버토마GT’ 개발사 TRTB▲ TRTB 방대성 대표‘슈버토마GT’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T
- 패키지 개발 노하우 집약해 완벽한 게임성 자신 … 등급 조정과 방송 지원 등 e스포츠 활성화 시도“‘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코호)’으로 지금껏 경험 못한 새로운 RTS의 재미를 전달하겠습니다.”지난 4월 27일 공개서비스 시작에 맞춰 방한한 ‘코호’의 개발사 렐릭엔터테인먼트(이하 렐릭) 조나단 도스웰 대표는 자사의 첫 온라인게임이 한국에서 서
- 캐릭터성 극대화로 온라인에 적합한 재미 구현 … 컴투스와 협업해 국내·외 효율적 서비스 ‘자신’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 말이 있다. 그만큼 오랜 시간을 두고 많은 것들이 변함을 두고 하는 말이다.게임업계 역시 눈부신 속도로 진화하는 하드웨어 및 유저 성향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10년 이상 오로지
- 캐릭터·스킬·맵 구성 등 원작 재미 계승 … 성장요소와 수익모델 추가해 장르 모범 제시‘워크래프트3’의 인기 MOD게임(기존 게임 일부를 수정해 만든 게임) ‘카오스’가 온라인게임으로 진화하고 있다.네오액트 ‘카오스 온라인’ 팀은 ‘카오스’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성장 요소와 커뮤니티 요소를 추가해 원작보다 한층 강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액션·조작·커뮤니티·역할 분담 등 모든 장점 흡수 … 경영진과 개발자간 팀워크 강화로 성공 자신MORPG와 MMORPG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RPG ‘더 가디언 : 암드 앤 데인저러스(이하 더 가디언)’가 조만간 테스트 버전을 발표하며 베일을 벗는다.개발사인 디블럭엔터테인먼트(이하 디블럭)는 신생 개발사로서는 드물게 개발력과 사업능력을 균형
- 멀티 플랫폼 개발 엔진으로 시장 변화 대응 … 다작보다는 수작으로 세계적 인지도 확보국내 게임업계에서 남모르게 활약해온 크로키가 최근 아이폰·아이팟 터치 게임인 ‘캐슬 판타지’를 출시하며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비록 회사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하는 첫 게임이지만 크로키는 그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용역 개발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 아동용 SNG 개발로 아이와 부모 함께 공략 … 기술력과 시장 이해 바탕으로 글로벌 성공 자신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SNG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만큼 성공을 거두기가 쉽지 않은데 전문가들은 다른 게임들과 구분되는 차별성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이러한 시장 상황을 파악해 퓨리소프트는
-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게임 개발 … 신규 장르 개척하며 게임 혁신 주도이름만큼이나 색다른 게임성으로 톡톡 튀는 개발사가 있다.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주목 받고 있는 ‘데프콘 온라인’의 개발사 다남매산업은 FPS와 RPG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새로운 재미와 가능성을 선사하고 있다.다남매산업은 2년 밖에 안 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기존
- 스마트폰 시장 성장 예견하는 등 뛰어난 ‘통찰력’ 돋보여 … 신개념 인스턴트 MMORPG ‘판타지아’ 하반기 정식 출시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최근 기존 대형 모바일게임사들 외에 새롭게 각광받는 중소 게임사들이 눈에 띈다. 이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게임성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주목 받고 있는 신흥 게임사들이다.유무선연동 게임 ‘판타지아’를
“일선에서 게임을 개발하는 직원들에게 피노키오의 제페토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손오공 최신규 회장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때문에, 직원들이 감수성과 상상력을 잃지 않고 꿈을 좇을 수 있도록 끝없이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남모를 속앓이도 많았다. 하지만, 최신규
- 중소 게임개발사·아케이드게임 산업 지원 정책으로 활로 ‘모색’ … 기능성게임 확대 발전·GSP 확대 강화로 차세대 먹거리 ‘선??010년 정부의 게임산업 지원 정책이 강화될 전망이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진법) 개정, 글로벌 수출 지원, 기능성게임 TF팀 구성 등을 통해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소 개발사들의
- 현지 네트워크와 파트너십 통해 빠른 시장 안착 … 다양한 비즈 모델 발굴 및 퍼블리싱 강화 계획작년 8월 설립된 FHL게임즈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한 게임사다. 처녀작인 ‘크레이지 콤비 3D’를 지난 2월 5일 중남미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FHL게임즈는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삼고 온라인게임의 블루오션으로
-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 한·일 유저 만남의 장 제공 … 완성도 높은 번역엔진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 계획한·일 유저간 만남의 장인 ‘미루 온라인’을 개발한 그레이트풀데이즈는 서비스 만 2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최근 양국 유저들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번역엔진을 탑재하는 한편, PC방 사용자 확대를 위해 PC방 혜택 서비스 업체와 제휴 계
- SNG 기반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 자신 … 아이폰 연동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주력“‘넥슨별’은 새로운 게임미디어 채널이 될 것입니다.”넥슨 노바의 김대현 미디어팀장이 자사게임 ‘넥슨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인 ‘넥슨별’은 3D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과 웹 서비스가 결합된 넥슨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특히